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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치다......

레드카펫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09-05-11 17:59:52
케이블에서 아주 때맞춰 영화를 아주 발빠르게 상영해 주더만요....이건 뭐 둘사이의 연애를 티비로 중계방송 보는 거 같던데요..
처음 기사보고 너무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는 개인적인 생각 했었는데....
이건 또 뭡니까? 주변 측근에서 또 빵빵 터트려 주시네요....
결혼은  레드카펫  깔린  실크로드가  아닌뎅 미세스 설!  말많은 결혼 잘 꾸려 나가실지,  호감 가지고 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진실은 본인들만 알겠지만요..평범하게 무난한게 결혼해 살고 있는 사람들도 살면서 힘든일이 생기는데 제발 조용히 쭈 욱 자 알 사시길 바래요. 제발 눈물의 기자회견 다시 보지 않게 되기를......
IP : 222.120.xxx.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1 6:09 PM (121.88.xxx.174)

    이런 가시밭길 본인 스스로가 자처했으니 뭐..각오는 돼있겠죠
    연예인 독해야하는것이니..충분히 자질있을듯해요
    저런 일 겪으며 남자라도 똑바른 사람이어야할텐데..언뜻봐도 영 아니니..
    전부인 입장에서 조금은 위로가 되지않을까요?

  • 2. 레드카펫
    '09.5.11 6:17 PM (222.120.xxx.50)

    나이가 사십이 넘으면 어느정도 얼굴에 나타난다는데 결혼 발표 하는 얼굴들이 좀 안되 보여요. 지독한 반대를 겪고 신랑이 재혼 이다 보니 대놓고 너무 티내진 못 하겠지만요.그 놈의 사랑이 뭔지...살아 보면 ...그때가 지나면 다 부질 없는것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잘 살아야 한다는 부담이 클 것 같네요...내가 송윤아 라면요..

  • 3. 언플
    '09.5.11 6:30 PM (61.105.xxx.132)

    에 너무 능하다는거죠.둘다 사깃꾼같아요 가식덩어리
    첫키스를 2007년에 했다니..둘이 살림차렸다는 소문만도 벌써 4,5년되지 않았나요?
    부모님 반대고 뭐고 벌써 다 옛날일 아닌가요?결혼은 기정사실화 된거고, 설경구가 이혼을 해야 결혼을 하는거니까 송은 그냥 기다렸던거고..핏.

  • 4. 집요하다
    '09.5.11 6:34 PM (116.47.xxx.237)

    둘다 너무 집요하고 가식덩어리라는 느낌이 들어요.
    송양이 불쌍하다는 의견도 있던데... 옛말에 첩년 타고 난다는 말이 있어요.
    그런 여자들 앞에서는 간, 쓸개 다 빼줄듯이 굴지만 뒤에서 뒤통수 제대로
    칩니다. 속지마세요.

  • 5. ==:::
    '09.5.11 6:34 PM (114.108.xxx.46)

    지금은 사랑을 얻은듯하지만...
    영화처럼 결국엔 사랑을 놓치지 않을까..염려네요.
    촬영당시 얼마나 애뜻했겠어요....

    어차피 이젠 무를수도 없으니...
    못 먹어도 고~~ 일텐데....

  • 6. .
    '09.5.11 6:39 PM (124.3.xxx.2)

    가수는 자기 히트곡처럼 되고...
    배우는 자기 배역처럼 인생이 풀리고...
    고 이은주 씨 경우에는 죽는 역할을 많이 하시더니만 ㅠㅠ

  • 7. 죽일놈의 사랑
    '09.5.11 6:41 PM (222.120.xxx.50)

    못 먹어도 고~ㅋㅋㅋㅋ나중에 살면서 후회 하게 되지 않을런 지요...힘들어 질때 마다 사생활이 다 까발려 져야 하는 연예인들도 참 힘들겠어요...무명이면 알려지지않아서 힘들고 톱스타는너무 오픈되니 힘들꺼고..하지만 어차피 감수해야 할운명 아닐까요?아니면 평범하게 물러나서 조용히 살던가....

  • 8. 화려한사생활
    '09.5.11 6:43 PM (222.120.xxx.50)

    한때는 잠시 부럽기도 했지만 이렇게 까발려지고 좋던 싫던 오르내리는건 정말 힌들거 같네염.

  • 9. 송윤아씨
    '09.5.11 7:36 PM (121.147.xxx.151)

    뛰어난 미모로 보일지 모르지만
    참 박복하게 생겼습니다...
    코 끝이며 그 말하는 품이
    남자들에게 애교스럽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복은 없어보이는군요.

  • 10. 전 코에서 입
    '09.5.11 10:37 PM (218.153.xxx.104)

    매무새까지가 좀 얄밉게 생겼단 생각이 들어요.
    그 특유의 입매 아세요?

  • 11. 못되고
    '09.5.12 12:28 AM (119.64.xxx.78)

    독하게 생겨서 싫어요.
    개인적으로 눈 튀어나온 스타일도 넘넘 싫어하구요.
    그냥... 생긴대로 사는 것 같아요.
    비호감 외모에 비호감 인생.......
    딱 한가지,
    몸매 예쁜건 인정! 그냥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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