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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모습이 보기 싫으면...

짱우울 조회수 : 1,029
작성일 : 2009-05-11 17:10:10

예전에는 음식주문할떄도 시원시원하게 많이 여려가지 시키고 (달랑 둘인데도)
통크게 많이먹고..그래서 참..믿음직하고 좋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요즘은...너무 여러가지 주문하면 걸신들린 사람같고
많이 먹고 쩝쩝 소리내면서 앉아있는거보면 참....싫습니다 ㅜ.ㅜ

그런 생각 자꾸 벗어버리려고 노력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좀 나아질까요

예전에 노사연씨가 이무송씨 작은 입으로 오물오물 먹을 때 때리고 싶었던 적이 있따고 하시더니
완전 이해갑니다 ;;;;;

저 큰일났네요

심지어 열심히 일하고 들어온 사람 발에서 냄새 나는거 (냄새 좀 많이 납니다) 너무너무 싫구요
양말 벗어놓고 씻으러 들어가면 그 양말 집어서 세탁기까지 넣는것도 싫으네요
본인 손으로 세탁기에 넣어놓으면 전 세탁기 더러워지는 느낌이라 것도 싫으네요
이도저도 싫으니...큰일맞지요 ㅜ.ㅜ
IP : 121.162.xxx.2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11 5:14 PM (114.129.xxx.52)

    권태기이신건지..^^;;
    전 아직 남편이 잘 먹는게 너무 좋아요.
    우리 남편은 살이 많이 쪄서 100kg 가까이 나간답니다..
    물론 키도 많이 큰 편이지만요..ㅎㅎ
    우리 남편 맛있게 먹는 모습이 제일 좋고..전 항상 물어봐요.
    맛있어?
    그리고 다 먹은후엔 배불러? ㅎㅎㅎ
    응 배불러! 할때가 제일 기쁘고 행복해요.(저 선천적인 식순인가봐요..)
    빨리 권태기가 회복되시길.....

  • 2. 쿠후후
    '09.5.11 5:16 PM (122.42.xxx.97)

    요즘 제가 울남푠 꼴보기하고 같네요
    특히나 지나고 보면 생리때 더한거 같아요

    그럴땐 둘이 바람 좀 쐬고 오세요

    아님 아는 지인들 만나 수다도 좀 떠시고...

    한결 나아져요

    어제 지인들과 한잔하면서 흉도보고(남푠도 같이 있었어요)

    노래방가서 노래도 부르고하니 며칠쯤 견딜꺼 같네요 ㅎ ㅎ ㅎ

  • 3. 뭔가
    '09.5.11 5:18 PM (210.98.xxx.135)

    뭔가 미운 구석이 있기때문에 님이 그런 생각이 듭니다.ㅎㅎ
    그 미운 구석을 찾아서 꼭 고쳐서 다시 예전처럼 뭔 짓(?)을 해도 이쁘게 사시기 바랄께요!ㅎㅎ

  • 4. ..
    '09.5.11 5:19 PM (123.214.xxx.182)

    나는 남편에게 어떻게 보일까 생각하시면 정신이 퍼뜩 들지 않아요?

  • 5. 에구
    '09.5.12 5:20 AM (98.166.xxx.186)

    신혼이 아니구서야 누구는 항상 이쁘겠어요?^^;
    아주 싫어하는 점을 솔직히 털어놓고 그런것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해보세요.
    그래도 애 아빠니까,, 아플 때 나를 걱정해 주고,,힘들게 돈 벌어다 주고,,가정에 충실 하려고 매일 밤 집에 들어오고 등등 미운 때도 많지만 또 이쁜 때도 있잖아요?
    한번 밉다 생각하고 보면 자꾸 미워지기 마련이에요...이왕 같이 살 남자인데(애들한테도 또 아내한테도 본남편이 쵝오^^ ) 마음을 조금만 더 편안하게 ~~~~~~~^^

  • 6. 남편들도
    '09.5.12 11:11 AM (221.146.xxx.97)

    아내가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을때 많다던데요,,,
    그냥 일평생 산다는게 쉽지 않은 거지요

    공유하는 생활에 문제되는 문제는 말씀하시고
    아닌건 타협책을 찾으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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