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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퇴원했어요. 히히힛
황달로 입원했던 딸래미 오늘 아침에 제가 데려왔어요.
퇴원수속 하는데 간호사가 웃으면서 참 많이 먹는 아기라고 하더라구요. =ㅅ=;;
뽈따구도 더 빵빵해졌고 얼굴도 조금 하얘졌고..
아잉 너무 예뻐용. 저 쫌 팔불출.. ㅎㅎ
주말동안 새끼 두마리를 한놈은 외가로, 한놈은 병원으로 보내놓고
좀 쓸쓸하기도 했지만
좀 신혼 기분이기도 했는데..
이제 다시 새끼들과의 전쟁속으로! ㅎㅎ
그래도 참 기분이 좋네요.
전에 글올렸을때 걱정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우리딸 건강해요~
1. ㅎㅎㅎ
'09.5.11 12:05 PM (112.148.xxx.150)아가 퇴원 축하드려요~~
그리고 엄마가 팔불출인지 아닌지 평가해드릴께...
줌인줌아웃에 아가 사진좀 올려주세요^^2. 국민학생
'09.5.11 12:11 PM (119.70.xxx.22)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zoom&page=1&sn1=&divpage=3&sn=off&ss...
올렸어요! 막 기달렸다는 듯이 올려버렸네요. ㅎㅎ3. ^^
'09.5.11 12:15 PM (125.133.xxx.149)어머.. 눈이 클꺼 같아요.. 예쁘네요..
큰 아이도, 아가인데... 손이 많이 가서 힘드시겠어요..
맛있는 거 틈틈이 많이 드셔요~~~ ^^4. 우하하하
'09.5.11 12:19 PM (112.148.xxx.150)너무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그나저나...원글님 저~~ 어린아가들 키우시느라 매일 전쟁터겠어요...
필승하세요~~5. 축하
'09.5.11 12:29 PM (222.233.xxx.237)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ㅋ
6. 웃음조각^^
'09.5.11 12:30 PM (125.252.xxx.4)축하해요옹~~^^
7. ㅎㅎㅎ
'09.5.11 12:31 PM (222.98.xxx.175)만원 내시오.ㅎㅎㅎ
두번째 사진 정말 너무 예쁩니다.
우리 애들 연년생이라 어찌 살았는지 기억도 안나는데....그냥 옛생각이 잠깐 났어요.8. 와...
'09.5.11 12:42 PM (203.247.xxx.172)너무 귀여워요~ㅎㅎ
웃고 있는 독사진도 예쁘고,
둘이 자고 있는 사진...사람 녹습니다...흐물흐물...ㅎㅎ9. 크응
'09.5.11 1:32 PM (211.55.xxx.30)새끼... 마리.....쩝
기분 좋은건 알겠는데 아이들이 불쌍한 듯10. 국민학생
'09.5.11 1:44 PM (119.70.xxx.22)제가 애들을 너무 동물 취급했나요. 저희 애들 하나도 안불쌍하니 넘 걱정마세요ㅎㅎ
근데 모성이 그런가봐요. 좀 동물적인거..;; 어머님도 저말 자주 쓰시는데 그런 생각이 들어 저도 자주 씁니다.11. 미니민이
'09.5.11 2:13 PM (61.4.xxx.100)아가가 힘들었겠어요~
이제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축하드려용^^12. mimi
'09.5.11 2:33 PM (114.206.xxx.7)이제부터 전쟁시작이네요...장난아니죠~ 화이팅하세요 -애낳은지 한달보름된 산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