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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쌤이 배고프대요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09-05-11 10:34:10
휴~
차가 없는 선생님입니다.

살뺀다고 저녁을 안 먹는답니다.
그런데 수업 마치면 "뭐 먹을 거 없나요?"하세요.

참고로 가격도 실력도 좋은 쌤입니다.
배고프면 어찌 수업을 하나요?
차가 없으니 차 안에서 먹을 수도 없고.
혼자 식당 들어갈 수도 없다네요.

그리 배고파 어찌 가르치나 하니
다니는 집에서 다 과일 주니 그걸로 때운다 하네요.

빵은 안 먹는다는데''.
수업 마치고 허겁지겁 먹는데 보니 참 나~
저렇게 배가 고파 애를 어찌 가르쳤는지'''.

이제는 수업 중에 드리려구요.
밥 종류 어찌 드릴까요?
참고로 예능쌤입니다.
IP : 118.45.xxx.2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1 10:37 AM (119.203.xxx.186)

    삼각김밤, 주먹밥, 유부초밥, 떡 뭐 탄수화물로 드리세요.
    고구만 감자도 좋겠네요.

  • 2. ..
    '09.5.11 10:38 AM (112.72.xxx.252)

    그렇게 다니면 배도 고프지요 대놓고 얘기하는건 아닌데 그건 좀 그렇구요

    저는 힘들고 배고플까봐 두부김치 빵 우유등등 바꾸어가며 간식으로 넣어주었더니

    잘드시더라구요 이번에는 여자선생님인데 남자분이랑 또 틀리게 잘 안드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유만 한잔씩 드려요

  • 3. ~~
    '09.5.11 10:42 AM (218.238.xxx.227)

    저는 모든 과외샘 간식드렸어요.
    지나고 나니 어찌나 한가한지요.그런데 계속 말하니 드려야될듯..
    끝날쯤 드렸어요

  • 4. ^^
    '09.5.11 10:43 AM (125.178.xxx.192)

    좀 속없는 선생이군요.
    두껍구요.

    저라면 매번 챙겨드리긴 어렵다고 말씀 드립니다.

  • 5. 참,,
    '09.5.11 10:43 AM (222.113.xxx.104)

    과외샘 저녁까지 챙겨야 하는건가요? 대놓고 먹을거 없냐고 묻는다는게 쫌 이상하네요..저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라면 모를까 자주ㅡ그렇다면 그것도 어렵겠어요...
    살빼신다는데 ,가볍게 윗분이 말씀하신거랑 방울 토마토 도 드리면 되겠네요...

  • 6. ..
    '09.5.11 10:44 AM (123.204.xxx.95)

    좀 웃기는 선생이기는 한데...
    먼저 먹을거 찾는 것도 웃긴데 거기에 빵은 싫다고...컥@@

    그런데 가격도 실력도 좋다니...
    학부형이 그정도는 감수 할 수도 있겠죠...
    김밥,떡,주먹밥 종류가 간단히 수업하면서 틈틈히 먹을 수 있겠죠.

  • 7. ???
    '09.5.11 10:47 AM (58.120.xxx.134)

    어저다한번도아니고
    다이어트한다고 매번 저녁안먹고 수업하고나서 먹을것 찾는건 상식적으로 이상하네요 .
    대충 돌아다니면서 간식으로 떼우려고 작정했나봐요.그것도 비싼 과일로만...
    공짜로 배우는것도 아닌데
    저라면 기분상하겠어요 ㅠㅠ

  • 8. 후후
    '09.5.11 10:49 AM (203.232.xxx.7)

    가격좋고, 실력좋은 선생님이라면, 윗님들 말씀처럼 간단한 주먹밥, 유부초밥이나 과일 같은거 드리시고, 끝났을때 라면이라도 끓여드리세요.
    식사드시면서 아이질문 자연스럽게 여쭈면 되구요.
    솔직히 애들 가르치고 바로 가시면 우리아이가 어떤지 잘 모르잖아요.
    잘해드려서 나쁠건 없을듯하네요.

  • 9. --
    '09.5.11 10:50 AM (121.134.xxx.231)

    사이코틱하다....
    샌드위치,물

    따로 많~이 넣어주면서 한마디 하세요.
    다이어트 하신다길래 많이는 못드리겠네요.물 많이 드세요.

  • 10.
    '09.5.11 10:52 AM (121.151.xxx.149)

    참 밥은 알아서 챙겨먹고 다녀야지요
    이사한 쌤이네요

  • 11. .
    '09.5.11 10:54 AM (211.58.xxx.171)

    다이어트한다면서
    배고프다고 먹을걸 달라고
    대놓고 요구를 하다니요...
    밀가루 음식은 피하나보네요
    그냥 우유나 물, 과일 약간만 드리세요
    식사대접하다보면 한두번도 아닐텐데 계속 해드려야 될지도 모르겠네요

  • 12. 원글
    '09.5.11 11:00 AM (118.45.xxx.211)

    수업이 저녁 시간이라''.
    울 아이 수업때 얼마나 배가 고플까 걱정입니다.

    실력과 수업비때문에~

    김밥 유부초밥 또 없나요?
    떡은 안 먹는대요.

  • 13. 푸핫~
    '09.5.11 11:01 AM (219.248.xxx.212)

    얼마나 쪘는지는 모르지만 저러니 살을 못 빼는 거죠.
    다이어트 한다고 저녁 안 먹는다면서 뭐 먹을 거 찾으면 살이 더 찌게 되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혼자 식당 못 들어가면 편의점에서 주먹밥이라도 사먹으면 되지 않나요? 옛날에 직장 다닐 때 끝나고 학원 가는데 저녁을 편의점 주먹밥과 라면으로 때웠거든요. 게다가 먹을 거 없냐고 물어볼 정도면 염치도 없어보이고...

    하지만 이걸 상쇄할 정도로 탐나는 선생님이면 뭐... 아주 간단한 간식은 챙겨줘야겠네요. 단, 다이어트 중이라고 하니까 주먹밥이랑 물 정도...(야박하려나;;)

  • 14.
    '09.5.11 11:06 AM (110.9.xxx.168)

    알아서 시간간격을 두고 수업을 하시던지해야지
    과외하는 집에 배고프다 얘기하시면서
    다이어트한다 떡도싫다 빵도싫다시면 밥상차려드려야하나요?
    그냥 원글님 편하신걸로 드리세요.

  • 15. 헉~
    '09.5.11 11:09 AM (121.88.xxx.15)

    웃기는 선생 다 봤네~~~~
    떡은 안 먹는다??? 가지가지하네요!!

  • 16. 떡도 싫어?
    '09.5.11 11:10 AM (123.204.xxx.95)

    열량 높은 케잌 줘버리세요
    정말 가지가지 하네요...

  • 17. 굉장히
    '09.5.11 11:11 AM (125.180.xxx.15)

    얼굴이 두꺼운 선생님인 듯...놀랍습니다.

  • 18. .
    '09.5.11 11:11 AM (119.203.xxx.186)

    댓글 보다가^^
    원글님이 가격도 실력도 좋은 샘이라 챙겨드리겠다고
    메뉴를 묻지 않소.
    메뉴 추가해 주세요~ㅎㅎ

    다이어트 한다니 단백질도 좋은데
    연두보 살짝 양념장 얹어서,
    구운 달걀,
    닭가슴살 샐러드...
    그런데 그냥 편하게 이것저것 넣은 주먹밥이 먹는 사람도
    편하고 좋겠어요.

  • 19. .
    '09.5.11 11:12 AM (119.203.xxx.186)

    연두보---연두부

  • 20. 참...
    '09.5.11 11:15 AM (211.195.xxx.201)

    빵도 안먹는다,떡도 안먹는다 ...
    안먹는것도 많고,
    살뺀다고 저녁 안먹는다면서 배고프다고 뭐 먹을걸 달라니...

    그럼 저녁 밥상을 차려달라는건가요?
    개념이 없어보이네요....
    이해불가 선생님이네요.

    저도 윗분처럼, 가지가지하네 라는말이 나오네요.

    학생 수업이면 수업으로 끝내야지, 먹을거 얻어먹으려는게 좀 아니다 싶네요.

  • 21. 참~
    '09.5.11 11:18 AM (122.47.xxx.5)

    떡.빵은안먹는다하니
    천상 뭘하든 손으로 만들어서
    드려야겠네요
    상전 하나 늘었군요

  • 22. ..
    '09.5.11 11:24 AM (121.161.xxx.110)

    컵라면 드리세요. 종류별로 돌아가며..ㅋㅋ

  • 23. oo
    '09.5.11 11:24 AM (124.54.xxx.5)

    가족들 끼니 챙기는것도 머리 아픈데 과외선생 먹을것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개인과외면 40~50만원에 기껏해야 한시간반에서 2시간 수업인데
    매주 2번 오는 과외교사 간식까지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겠네요

  • 24. ..
    '09.5.11 11:30 AM (120.50.xxx.65)

    주접입니다. 프로의식이 전혀 없네요.
    그런 선생 한테 과외 받고 싶지 않네요.

  • 25. ...
    '09.5.11 12:00 PM (123.109.xxx.6)

    끼니때가 되니 배가 고프겠지만 어찌 학부모에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는지...
    대개는 본인들이 알아서 해결하고 오건만...
    진짜 가지가지한다...3

  • 26. ..
    '09.5.11 12:04 PM (222.237.xxx.154)

    완전 개념없는 선생이네
    자기끼니는 자기가 알아 챙겨먹고 다녀야지
    대놓고 배고프다고 뭐 먹을꺼 없냐니....
    거기다 떡도 싫고 빵도 싫다...완전 어이없어요

    정말 ..주부들은 가족들, 아이들 먹꺼리 챙기기도 머리뽀개지는데
    과외선생 올때마다 뭐 차려줘야 되나까지 고민해야 하다니

  • 27. ㅋㅋ
    '09.5.11 12:14 PM (114.200.xxx.74)

    그 선생님 참~ 철 없다고 해야하나???
    바나나 한개씩 드리세요

  • 28. ㅋㅋ
    '09.5.11 12:19 PM (121.88.xxx.15)

    그러게요~바나나 좋네요!
    요즘 일본에서는 바나나 다이어트 인기라던데..
    간단하고 좋네요..
    바나나 한개씩에 한표!!!!!!!
    그 과외샘 우찌 생겼는지 참 궁금해요!가지가지하시는 샘 얼굴이..

  • 29. 거참..
    '09.5.11 12:44 PM (59.7.xxx.240)

    가격도, 실력도 좋지만 인성이.....ㅡ.ㅡ;;

    뭐 먹을꺼 없는지 물어보는것 까지는 사람 성격이 활달하고 구김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좋게 생각할 수 있겠는데요~
    떡도 안먹는다 빵도 안먹는다....

    자기네 집에서 자기 손으로 챙겨먹지 않는한 나이들어 자기 부모한테라도
    저런말 하기 어려운 법인데...
    그저 네가지가 없다고 밖에는...

  • 30. 허걱
    '09.5.11 1:52 PM (122.46.xxx.130)

    흠, 저도 과외를 하고 있고, 바쁠 때는 연속 3탕 뛰게되면 밥 챙겨먹기 힘들때도 많지요.
    허나 그건 제 사정이니, 알아서 챙겨먹는 게 당연하지요. 차없는 뚜벅이라
    길가면서 바나나를 까먹기도 하고,(다이어트 때문은 아닙니다 ㅋ) 또 빵(저는 빵을 먹습니다 ㅋㅋ)을 먹기도 하고요. 혼자 왜 식당에 못들어가는지 의아하네요;;;

    학부형님 입장에서는 과외샘 간식 일일이 챙기는 게 받는 사람은 쉬워도 은근 신경쓰이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쥬스 한 잔도 감사히 먹습니다.
    그런데 흠, 대놓고 달라고 하다니... 무지 용감하거나 예의가 없거나 가정교육을 못 받았거나 뭐 그런 거 같네요. 원글님 민망하셨겠어요. ㅠㅠ

    그렇다고 계속 거한 식사를 챙겨드리면 원글님이 부담스러우실거고, 또 그렇게 대놓고 말씀하는 사람이라면 너무 당연시 할 것 같네요. 걍 과일 종류가 젤 무난하지 싶은데요. 예능수업은 어떤지 몰라도 저같은 경우엔 말을 많이 해야해서 김밥, 초밥, 이런 것들이 오히려 편하게 먹기가 힘들고요, 그렇다고 중간에 먹는 시간에 할애하자면 학생 입장에서는 시간 낭비인지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더 좋더라구요.

  • 31.
    '09.5.11 2:06 PM (122.42.xxx.33)

    선생님과 매우 친(?)하신듯 합니다.
    떡도 싫다 빵도 싫다 하시니 떡하니 한상 차려 드리면 매우 좋아하실듯 합니다.

    간단메뉴로는 스프, 삶은달걀, 바나나, 두유,

  • 32. 크헐
    '09.5.11 3:10 PM (221.161.xxx.85)

    나름 살뺀답시고, 먹성은 좋은데 탄수화물은 안먹겠단 건가요?
    진짜 웃긴다. 과외하는 집에서 선생 다이어트 식단까지 챙겨야 하나?

    - 실곤약 국수처럼 양념 비벼서 (아예 면으로 먹게 나오는 것도 있지만 비쌀걸요)
    - 도토리묵 메밀묵 등과 간장, 힘남으시면 다진 김치랑 상추넣고 비벼서
    - 두부랑 안볶은 김치
    - 연두부에 간장

    뭐 이런 거 주세요. 첨부터 넘 잘해서 주지 마시고 대충 주세요. -_-

  • 33. 어이상실
    '09.5.11 3:20 PM (99.230.xxx.197)

    빵 안 먹어,
    떡 안 먹어,
    혼자 식당 가서 밥 못 먹어,
    살뺀다고 저녁은 안 먹는데
    저녁 수업 끝나면
    "뭐 먹을 거 없나요?"????????


    아이, 얄미워라...

  • 34. 원글
    '09.5.11 5:03 PM (118.45.xxx.211)

    그죠?
    저도 예전에 이리 다녀 봤는데 이런 말 안 나오던데''.
    참고로 40넘은 쌤입니다.

    처음에 한 번 식사 하셨나 하니 못 먹었다 해서
    우리 먹는 밥 그대로 드렸는데''.
    그 다음부터 아예 식탁에 앉으시네요.

    제가 쌤보다 나이가 어려서
    한 말씀 어떻게 드려야 하나 싶어요.

    개념이 없는 듯해서'''.

  • 35. ㅋㅋ
    '09.5.11 5:35 PM (114.200.xxx.74)

    바나나드리라고 썼는데요
    철이없는 선생인가 했더니 40 이 넘었다구요?
    눈치가 없네...

    저는 수업다닐때 커피믹스를 가지고 다니거든요
    너무 배고플땐 뜨거운물만 달라고 해서 마시는데 그거 먹으면 허기가 좀 가시거든요

    선생한테 한마디 해 주고싶네요
    다이어트 그만하라고
    눈치없지 개념없지 철 없지..너~무 가벼우시다고..ㅋ

  • 36. ㅋㅋ
    '09.5.11 5:39 PM (118.32.xxx.209)

    전 과외할때, 어찌어찌해서 밥 못먹고 가게 되면 가끔, 제가 군고구마나 풀빵 간단히 사가지고 가서 아이랑 나눠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아이 어머니가 맞벌이시라, 아이도 저녁을 대강 떼우고 안먹고 그러고 있어서 가금 안스럽기도 했구요..

    근데, 그 선생님 좀 두꺼우시다..

    ㅋㅋ 저라면 안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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