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모르겠네요

[.]

말 그대로입니다
요실금은 찔끔찔끔 지리는 그런거인줄 알겠는데요
가끔씩 팬티에 왈칵 하얀색으로 액체가 쏟아지는데요
냄새는 거의 안나요
이거 질염인가요?
재채기하거나 물소리들을때 소변 지리는거 그런건 없거든요
그럼 요실금은 아닌거죠?
항상 팬티가 금방 지저분해져서 자주 갈아입거나 팬티라이너를 하고 있어야됩니다
이러면 병원가서 얼른 염증 치료를 받아야되는건지...
좀전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병원와서 검사받으라고만 하네요
에궁...
저만 이런건지 다들 약간씩은 이러신지 질염증상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은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가렵거나, 냄새가 난다든가 이런건 전혀 없어요)

[ㄴㅐㅇ]

이로군요,좌약하나면 금방 나을것을...
병 키우지말고 재까닥 산부인과 가십시오.

[질염은]

가렵고 신경 많이 쓰여요. 쓰신 바로는 냉이 좀 심하신 것 같은데..
항상 그러신가요?? 전 배란기 때 분비물이 그렇게 왈칵 나올 때가 있거든요.
특정한 기간을 두고 그런 거 아니라면 아마 냉 같아요.

[....]

냄새가 안나면 사실 냉도 아니지않은가요 ?
저도 생각해보면 배란기때 그랬던거같은데요

[검사]

분비물을 검사 해보아야 세균성질염인지 정상적인 분비물인지 알수 있지 않겠습니까?
정상적이라면 속옷이 젖을만큼 분비물이 나오진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병원가서 제대로 검사를 받으시고 치려하시기 바랍니다.

[원글]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