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가 41세..31세때 제왕절개로 출산 했거든요.
8월말이라 병원에서 병실도 에어콘이 가동 됬었는데..
발쪽에 에어콘 있는 창문쪽이었는데...처음 이틀을 양말도
안신고 있었거든요;;
또 산후조리원 2주 있는동안 ,,그 조리원이 유난히 실내온도를 30도 넘게
해놔서...전 허열까지 있어서 그런지 더워서 숨도 못쉬겠더군요.그래서
로비에 있는 에어콘 남들 다 들어가 잘때 나가서 에어콘 키고 소파에 누워있다가
들어오곤 했네요.제가 조리 끝날 즈음 주인이 바뀌던데..나중에 알고 보니..
산후조리 해도 실내온도를 어느 정도 해놔야지 너무 덥게 해도 안좋다던데..
방문객들도 다 더워서 힘들어 할 정도였거든요.그래도 둘째 난 산모들은
꾹 참고 땀 흘리고 참길래...내가 열이 심한건가 했거든요.
아...그리고 그 조리원이 두개 층으로 되어 있어서 아래층에 신생아실이 있고..
전 위층에 있어서..하루에 몇번씩 계단 오르내리고 왔다갔다 했어요.계단에
카펫깔고 낮은 계단이긴 했지만..그것도 영향이 있을 듯 하고..
암튼...생리 다가오거나 생리중일때...또 그 외에도 가끔씩 다리가 아픈데요..
종아리가 싸~하게 저리고..발목이랑 발등뼈가 시릿하게 아프고..
손목이나 손아귀뼈도 가끔 그렇거든요.그 중 종아리나 발목이 제일 심하게
아픈데요..자고 있어도 저리고 아파서 참..힘드네요.
운동 하면 좋아질까 하고..작년에 걷기 하니 좀 괜찮아지더니 올해는 운동 해도
아픈건 뭐 비슷하고..나이가 한살 더 드니 그런건지..
주변인들은 둘째 낳고 조리 다시 잘하면 된다는 소리 농담처럼 하시는데..
이나이에 아기 낳아서 키운다는거...너무 막막하잖아요.현실도 만만치 않고..
나중에 폐경 되면 이런 통증이 더 심해질까..너무 걱정 되네요.
지금도 다리 아픈게 너무 힘든데요..몇년전에 난소물혹때문에 한쪽을 제거 했는데..
아무래도 폐경도 남보다 빨리 오지 않을까 싶은데..
참...결혼 전 20대때 신호등 파란불 보고 건너려다 브레이크 놓친 택시에 받힌 적
있거든요.다리 옆쪽으로 받쳐서 옆으로 밀려서 몸이 떨어지던데;;
반대쪽 다리까지 멍이 보라색 노란색으로 들더군요.택시 속도가 느린편이었는데도;;
이래저래 다리쪽이 제일 심하게 아픈데...한의원 가서 보약이나 침쪽으로 알아봐야 할까요?
요즘같은 날씨에도..집안에서 다리쪽이 너무 서늘하게 느껴져서 항상 양말 신고..춥다고 하네요.
이런 경험 있으신 분..조언 부탁 드립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리가 저리고 발목이나 발뼈가 시린 증상이요..
산후풍? 조회수 : 318
작성일 : 2009-05-11 09:32:34
IP : 122.34.xxx.1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