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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철학관에 갔다가 ㅜㅜㅜㅜㅜ

우울해 ㅜ 조회수 : 2,707
작성일 : 2009-05-11 09:11:29
제 남편34인데 36살에 바람을 핀다네요..

아주 쎄게 들어온다네요..

주위에서보면 안넘어가줄것 같은데 제가 모성애가 강해서 그냥 덮고 간다네요

남편이 바람핀 여자를 잊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나...

암튼 이런 내용을 이야기했어요...

문제는 그냥 웃고 넘길수가 없단거에요..

남편이랑 같이있음 속으로  이사람은 바람필 사람이라 했는데...이럼서 급 우울해지고

제가 정말 바보였나봐여 철학관을 왜 갔을까 지금 너무 후회되여

극복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남편한테 바람필경우 모든 재산과 애기를 낳았을때 친권 양육권 다 포기한다는 각서쓰고 공증 받으러가자고했어

요.......

에휴~~~~~~그래야 맘이 놓일거 같아서..ㅜㅜ

오늘아침에 이 이야길하니 남편왈 난 자기를 믿는데 자긴 날 못믿어???????????????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미안하지만 못믿어~!! ㅜㅜㅜㅜㅜㅜㅜㅜ

아~~~~~괴로워요 제가 팔랑귀라서 더 그런거 같구여

좀 이 상황에서 벗어날 방법이란건 없는걸까요????????? ㅜㅜ
IP : 221.148.xxx.12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보지마세요
    '09.5.11 9:17 AM (59.4.xxx.202)

    그 점쟁이도 참...
    한국엔 바람피는 남자들이 더 많은것 같은데..
    점괘가 실현될 가능성이 50%는 넘으니 점쟁이 말이 아주 틀린것도 아니네요.
    그리고 여자들 착해서 보통 처음은 초범이라고 넘어가주지 않나요?

  • 2. ..
    '09.5.11 9:24 AM (119.149.xxx.170)

    저런,,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이왕 듣고 만 거 원글님이 편해지시려면 그냥은 잘 안 될 거고
    그 점쟁이한테 물어보면 뭔가 액땜하는 방법이 있다고 그럴 거예요.
    돈이 좀 들겠지만... 아니면 황당하고 민망한 걸 하라고 할지도...
    다 상술이죠. 다시는 그런 데 가지 마셔요. 돈 버리고 마음 버립니다.

  • 3. 에고
    '09.5.11 9:28 AM (114.129.xxx.52)

    어리석은 분..

    고작 점쟁이의 말 한마디가 지금까지 같이 산 남편보다 더 믿을만하답니까???

  • 4. 고양이이발사
    '09.5.11 9:30 AM (61.247.xxx.254)

    님 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은 지금부터 사서 맘고생하시려고그러시나요?
    점쟁이가 당신은 오래 못살아 하시면 3년 고개 얫이야기 할아버지처럼 우울해하시고만 계실건가요? 님의 삶과 님의 인생을 꾸려가고 만들어가시는분이 누구세요?
    자~기운내시고 그런 소리에 쏠려서 계신다면 스스로가 자꾸 그런 구렁텅으로 남편과자신을 밀어넣는꼴이 됩니다 그러니 마음을 긍정적으로 당기세요
    시중에 베스트셀러인 시크릿 이라는책 읽어보셨는지요? 너무좋은 긍정의 삶의 지침이 되는책이더이다.... 나쁜생각은 나쁨을 당기고 긍정의생각은 긍정을 당깁니다.....

  • 5. 어휴
    '09.5.11 9:33 AM (211.243.xxx.231)

    원글님이 자꾸 그렇게 남편을 의심하면 원글님 남편이 기분이 나쁘고 맘이 많이 상하셔서
    향후 2년간 사이가 급격히 악화되서 바람 필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것 같네요.
    멀쩡한 남편 괴롭히지 마세요. 그리고 점은 그냥 재미로 본다고 생각해야지 일케 너무 믿을거 같음 안보는게 나아요.
    원글님 다시는 점보지 마세요~~~~!!!!!!!!
    죄송하지만 충격받아서 정신 차리시라고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원글님 이러시는거 쫌 한심해 보이구요. 남편분 너무 안되보이세요. 어휴...

  • 6. 우울해 ㅜ
    '09.5.11 9:38 AM (221.148.xxx.123)

    감사해요 댓글들 보니 정신이 확드네요!!

  • 7. ....
    '09.5.11 9:52 AM (58.122.xxx.229)

    이런글 보면서 배부르고 등 따습고 할일없는 사람이 참 많구나를 배웁니다

  • 8. 그거
    '09.5.11 10:01 AM (59.8.xxx.112)

    아세요
    알지 못해야 할것을 알아서 정말 그리 되버리는거요

    쿵푸팬더에서도 그렇잖아요
    죄수가 풀려나는걸 알지 못했으면 그 새가 죄수 있는곳으로 날아가지도 않을것이요
    그 깃털로 자물쇠를 열지 않았을거지요
    그런데 알아버려서 대비하러 간일이 결국 죄수를 풀려나게 하는 열쇠가 되는거지요

    못 믿어 하시면 어쩌나요

  • 9. 그러니까
    '09.5.11 10:18 AM (211.51.xxx.98)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어설픈 철학관 말을 잘못 들으면
    마음 고생합니다. 철학관을 가셔야겠거든 여러모로 학식과
    인품 등 고루 갖춘 유명한 곳으로 가세요. 말 한번 잘못 들으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아 인생의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섣부르게
    잘못 할 수도 있는 결과가 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사주에서 볼 때
    재물과 여자를 같이 봅니다. 그래서 재물이 들어오는 해에 어떤 철학관
    에서는 재물을 여자로 보기도 해요. 재물이 들어오는 걸 여자가 오는 걸로
    해석하면 완전히 틀린 결과가 나오는거니까 왠만한 깊이의 학문이 아니면
    해석이 완전 엇나갈 수 있어요. 그래서 철학관 가시려거든 꼭 학문이
    깊은 곳으로 가셔야 해요.

  • 10. 아,,,
    '09.5.11 10:28 AM (58.140.xxx.240)

    그래서 재물과 여자는 같이 들어온다 하는구나.
    울 남편 사주에는 여자가 없어요.....그래서 그런지, 이사람에게서는 돈을 많이 벌어오라고 하지 말라. 합니다. 그러면서 절더러 돈 벌어 오래요...ㅠㅜ

  • 11. 이런~
    '09.5.11 11:58 AM (110.11.xxx.30)

    무슨 말을 들었을때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미래는 완전히 달라질 수가 있다는데
    원글님 글을 읽으니 마치 들은 대로 실천하시는 듯한 느낌을 받네요.
    그래도 댓글 다신 걸 읽고는 마음이 좀 놓입니다만~ ㅎㅎ
    오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라고 잘 아시지요?
    원글님께서 마음의 중심을 단단히 잡으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라도... 남편께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해도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셔야지요?
    사람 간의 일은 언제나 무슨 일이나 다 일어날 가능성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평소에 남편분이나 자신을... 특히나 원글님 자신을 잘 챙기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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