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의 일은 .. 둘 사이, 혹은 설씨 부인과 셋사이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닌가요?
어쩌면 둘 사이의 일은 오비이락 일 수도 있고.. 혹은 뭐.. 다른 이유 때문인지도 모릅니다만.. 제삼자인 우리들이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설씨 부인이 어떤 의혹이나.. 부당함을 공개적으로 제기 하지 않는 이상은요.
남들 부부의 일에 어떻다 저렇다..라고 우리가 한다리 껴서 간섭할 일이 되나요?
알려진 연예인이라 세간에 오르내리는 건 어쩔수 없지만... 아직 설씨가 최씨의 그남자 조씨처럼 아예 공식적으로 나쁜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도 아니고, 모든건 카더라.. 라는 통신에서 나온것이니 만큼.. 둘이 잘살든.. 님들 얘기처럼 그러고도 잘살길 바라냐.. 반드시 깨지든 간에.. 공식적으로 밝혀진 일이 아니라면 걍 그러려니 냅두시길..
남들 일에..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권-손씨 부부도 그렇구요.. 우리가 감놔라, 배놔라 할 그런건 아니지 않습니까? 범죄이지 않는 이상은요.. (설-송씨가 설씨 부부의 이혼의 이유라고 하지만.. 아직 확인된 것은 없으니.. 그저 우리는 카더라 통신.. 혹은 측근이라고 얘기하는 확인되지 않는 분들의 말로써 흥분하지 않습니까? )그러려니 하고.. 속으로 씹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 할 것은 아직 이르지 않을까 합니다..
설씨 부인의 언니분의 아고라 글이 사실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 그분의 글인지, 그게 사실인지 조차 우리는 모르지 않습니까?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도마위에 두고 난도질 하지 말아요..
감정은 우리랑 똑같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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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씨와 송씨.. 그냥 그러려니 하고 놔두세요..
설씨와 송씨..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9-05-10 22:01:56
IP : 125.186.xxx.20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간
'09.5.10 10:24 PM (124.5.xxx.21)윗 댓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저런 댓글 남기는지? 이상하네요. 저도 이 글 완전 공감해요.
사람은 그 입장 안되보면 무슨 생각인지 모르죠.2. ㅡㅡ
'09.5.10 10:42 PM (121.131.xxx.116)지금 이틀밖에 안 됐지요,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사라져요... 아시면서...
3. -.ㅡ++
'09.5.11 1:35 AM (58.229.xxx.153)가만 놔두기 싫은데요.
원글님 연예인이라고 무조건 도마위에 놓고 난도질 한다고 하는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 무조건 사람들이 성토하는 게 아닌것 아실텐데
왜 굳이 이런 글 올리는지-_-v
이런 글 올라오면 더더욱 설송커플 안티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듭니다.
앞으로 설송 나오는 영화 절대 절대 안 볼 것이고
제 지인들에게도 절대 보지 말라고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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