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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지처 버리고 잘 사는 놈들 있나요?
뇌졸중으로 반신불수 된 사람 봤거든요.
그런데 웃긴건,
새부인이 처음엔 병원에서 쪼~~금 아주 쪼~~~~~~~~~~금 병수발 하더니
결국은 남편 버려버리던데요.
그래서 그 아저씨, 지금은 단칸방에서 혼자 살고 있어요.
다시 전부인한테는 죄인이라 찾아가지도 못하고
물론 받아주지도 않겠지만,
조강지처 버리면 천벌 받는다..이놈들아~!
1. 그게
'09.5.10 4:15 PM (114.203.xxx.237)의외로 트로피 와이프랑 아주 잘 사는 놈들도....진짜 쌀겨와 술지게미만 먹었다 해도 될 정도로 고생만 잔뜩하고 이제 좀 팔자 피려나 싶을 때 버림받은 와이프는 다시 고생의 나락으로... 귀신은 뭐하나 소리 나오게 만드는 부류가 있긴 있더군요.
2. 에고
'09.5.10 4:18 PM (121.151.xxx.149)처음에는 고생잔뜩해서 어느단계가 올라가고 나면 자기눈에는 안찬다고 다른여자찾는인간들 많지요
꼭 이런경우가 아니더라도 바람나서 이혼한경우도 많지요
전영록도 잘살고있고
이용도잘살고-결혼는안했지만 자기아이가진여자 버렷지요
제주변에도 몇몇이있네요
나중의 삶이 어찌될지모르지만
지금은 잘살고잇는것같은 느낌이듭니다 ㅠㅠ3. 의외로
'09.5.10 4:25 PM (59.18.xxx.124)좀 있는 듯.
짱나게.4. .
'09.5.10 4:28 PM (221.138.xxx.200)정윤희,조규영
5. ....
'09.5.10 4:35 PM (115.140.xxx.24)찾아 봐도 없네요..그럼 정윤희씨도...그런 케이스란 말씀이시지요...ㅠㅠㅠ
어릴적 어렴풋이 기억나는 배우가 정윤희인데....6. DD
'09.5.10 4:41 PM (118.176.xxx.242)세상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게 그럴 때에요...
조강지처 버리고도 잘 사는 인간들.7. ..
'09.5.10 4:44 PM (218.52.xxx.12)저 위의 댓글에도 있지만 권선징악과 상관없이 잘먹고 잘사는 커플들 많습니다.
8. 장양
'09.5.10 4:47 PM (220.117.xxx.104)동* 그룹 최 모 회장이랑 결혼한 아나운서 출신 그녀 보니깐 안됐더만요. 정말 이미지 좋고 괜찮았는데 그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뒷바라지 하고 열심히 살더만 듣자하니 회장님, 또 바람나셨다는거 같던데. 쯧
9. .
'09.5.10 4:53 PM (114.204.xxx.27)헉 ~ 윗님 정말 인가요?........ 충격이네요.......
10. 이런
'09.5.10 4:57 PM (211.173.xxx.68)얘기만 들어도 김이 모락모락~ 승질납니다.
그러니 당한 본인들은 얼마나 애통해 할지..
정말 세상 살맛나게 권선징악을 제대로 보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11. 헉!
'09.5.10 5:01 PM (61.254.xxx.118)장은정을 엄청 잘보셨나보네요. 이미지가 좋았나요? 그녀의 얘긴 한보따리도 모자르던데...
12. 구름
'09.5.10 5:05 PM (125.176.xxx.92)세상일이 꼭 그렇지않잖아요.
나쁜일 저지른 사람은 꼭 벌 받아야한다고 생각하고
지금 안받으면 후세에라도 벌받는다고 우린 믿고싶어하지만
제가 보기엔 꼭 그렇지않은거 같아서요.
착하게만 살던 사람에게 불행한 일이 생기는것도 저는 참 속상하고 이해안되더군요.
그래서 살면 살수록 알거같아도 알수가 없다는 생각이예요.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우리가 알고 생각하는 차원과는 다른거 같아요.
우리는 3차원까지만 이해할수 있으나
세상은 아마 4차원 5차원...그 이상의 이치로 돌아가나 봅니다.
세상의 눈으로 이해하고 보지 못하는 이치가 있는거 같아요.
인간이 생각하는 선이 반드시 선이 아닐수도 있고
인간이 생각하는 악이 반드시 악이 아닐수도 있는거겠지요.
넘 구름잡는 소리했나요.. ^^;;13. 휴...
'09.5.10 5:15 PM (118.91.xxx.133)조강지처 버린 우리 아버지 .... 간에 문제 생겨서 혼수상태일때 그 여자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우리 집은 시골이고 아버지는 도시에서 그 여자랑 살았는데 버스에 태워와서 마을앞
정류소에 내려놓고 그대로 도망갔어요.
얼마후 아버지 돌아가시니 찾아와서 서럽게 울더군요.
전 어려서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아주 나중에 저 성인이 되어서 알게 됐어요.
태어나서 아버지의 정도 모르고 자랐는데 그 집 아이들은 부잣집 도련님처럼
양복에 구두 신겨서 살았더만요.
전 책보에 책 싸가지고 다니고 고무신 신고 살았는데.....
그 여자는 아직도 고운 얼굴에 며느리 잘 얻어서 잘 살고 있어요.
우리 엄마도 오빠랑 언니에게 효도 받으면서 다른 친척분들에게 부러움 받으면서
살고 계시긴 하시지만 그 여자 얼굴 볼때마다 곱게 분칠한 그 얼굴 볼때마다
칼고 긋고 싶어요.
실행에 옮기진 못하지만 ...
어쩜 집안 무슨 행사 있을때마다 그 얼굴 앞세우고 다 참석을 하는지 정말 욕 나옵니다.14. 유전자의질
'09.5.10 5:32 PM (59.4.xxx.202)제 주위에만 해도 솔찬히 많아요.
예전엔 두집살림하는 남자들 정말 많았잖아요.
그런데..
후처들 아이들이 더 부유하고 안락하게 자라고 공부도 더 잘하는 경우를 좀 봤어요.
그 후처들 아들딸 손자손녀들 인물들이 좋아서 딸은 의사한테 시집가서 편안히 잘 살고.
후처 아이들이 더 공부를 잘해서 삼형제가 모조리 다 서울대에 입학하고.
권선징악이란게 없기에 그런 말을 만들었나봐요.
무심한 자연의 원리와 인간의 윤리는 항상 같이 가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다 까놓고 솔직하게 말하자면,
머리좋고 얼굴이쁜 유전자가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입니다.
불쌍한 조강지처의 자식들은 한많은 생을 살더군요..15. .
'09.5.10 5:36 PM (115.137.xxx.229)잘 삽디다.
본처자식들은 다 숨겨둔 자식 만들고 미국으로 보내버리고
후처 자식 둘만 데리고 사회적으로도 떵떵거리며 잘만 살데요.16. ....
'09.5.10 5:36 PM (121.55.xxx.43)친구네 할아버지가 그리 사셨어요.
본처 자식들은 고아원에서 컸고(할머니 능력이 안되서)
후처 자식들은 대학교까지 다 나와서 지금도 잘 산다고 합니다.
그 많던 재산은 당연히 후처한테 다 들어갔고,
그 할아버지 치매 걸려서 친구부모님이 모십니다.
친구 아버지는 어릴적에 못먹고 커서 그런지 친구보다 키가 더 작으세요.
친구 키가 158인데 ...
뭐 이래저래 세상은 공평하지않나봅니다.
적당히 공평해도 좋을텐데 말이지요..17. 건이엄마
'09.5.10 5:42 PM (59.13.xxx.40)독립운동가와 친일파 이야기랑 같네요.
그 후손이야기까지.18. 사람 욕심
'09.5.10 5:45 PM (222.239.xxx.206)제 주위는 후처가 본처쪽 경제적 지원을 막더군요.
유산도 미리미리 손써서 후처쪽 자식들만 나눠갖게끔 하구요.19. 제주위
'09.5.10 5:55 PM (118.32.xxx.203)제 주위에 봤어요..
심지어는 그 커플 사업이 대성해서 아주 잘 살고 있지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바람나서 이혼해놓고 전부인 전남편들과도 잘 지낸다 하네요...20. 장은정
'09.5.10 6:24 PM (211.177.xxx.84)남편 또 바람난게 정말인가요..?..써글넘..도데체 여자를 몆명이나 울려놓는 게야..
돈이 있으니 달라붙는 뇨자들도 많은가봐요..그나저나 장아나 클났네요...ㅉㅉㅉ21. ...
'09.5.10 6:27 PM (121.168.xxx.175)자알들 삽니다. 원래 기가 센 사람들이라 그런지 욕을 얻어먹어서들 그런지 똑같은 사람들끼리 뭉쳐서 그런지 아주 잘들 삽니다.
자기네들끼리는 힘든 일을 겪은 뒤의 사랑이라 그런지 애틋한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아니면 두번째 이혼 소리 듣기 싫어서 버티는지도 모르구요.
남은 사람들은 가슴의 상처를 잘 치유하지 못하고 성격 버리는 경우도 많이 봤고 경제적 곤란도 겪습니다.
당연히 후처 자식들이 잘 됩니다. 후처라는 말도 아는 사람들이나 쓰지 시간 지나면 사람들 모릅니다.
세상이 그렇습니다.22. ...
'09.5.10 6:28 PM (121.168.xxx.175)따라서 인과응보란 없습니다.
있더라도 랜덤이구요. ㅠㅠ23. 허걱
'09.5.10 6:39 PM (61.105.xxx.209)장은정 아니고
장은영 아닌가요?
카페 열었는데.. 언니랑
근데 최회장 진짜인가여???
남자가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바람핀다더니
할아버지 대단하네...24. 미녀와야수
'09.5.10 6:40 PM (121.179.xxx.91)주위에 보면 못산놈들도 잇지만....벼락 안 맞고 잘산놈도 잇드라구요....그러고 보면 하느님도 없나봐요
25. 코스코
'09.5.10 8:27 PM (222.106.xxx.83)미국서 딸 하나낳고 이혼하고는
한국들어와서 총각인냥 결혼하고 아들 셋을 낳고 잘사는 놈도 있어요
20살난 딸이 처음으로 아빠보러 한국에 나왔는데
얼굴한번 볼생각 안하고 호탤비 대줄테니까 있고 싶은 만큼 있다가 가라고
자기는 딸을 만나줄수 없다고하며 전화를 끊어버렸다네요
그 딸아이 한국에 이틀 있다가 갔어요... 평생 상처로 남을꺼에요
정말 개 보다도 못한놈도 있어요26. 아...
'09.5.10 8:40 PM (125.184.xxx.223)이런거 보면 과연 신앙이란게, 종교란게 필요할까요....?
오래된 영국속담에 하나님의 맷돌은 더디 가지만 꼭 갈린다였나...? 그런 비슷한 속담이 있다는데...징벌이 안오고, 더디 오는것 같더라도 반드시 온다고, 그래서 사람은 그 행한 일의 댓가를 받는다고...
근데 아닌것 같아요...요즘 인간사 보면 신앙이 흔들리고 회의감이 자꾸자꾸 들어서 힘이 드네요....27. 장양
'09.5.10 9:03 PM (220.117.xxx.104)아, 그 아나운서 이미지 좋지 않았나요? 전 결혼 전 소문은 전혀 몰라서리. 그 회장님이 어릴 적 밤세계를 주름잡던 칠공자인가 뭔가 아니셨나요? 실제로 나이는 생각보다는 젊은 걸로 알고있었는데. 할아버지까지 아닐 걸요?
28. ......
'09.5.10 9:50 PM (115.86.xxx.54)저희형부가 그 동*건설에 다녔는데요. 회사내에서도 그 분이 바람둥인걸로 소문이 쫙 나 있었다고 합니다. 성격도 완전 대장부에 호탕하답니다.
29. 의외로
'09.5.10 11:14 PM (211.192.xxx.23)많아요,,근데 이 커플들은 이미지로 먹고 사는 분들이니까 나름 힘들것 같은데요,,,
30. 갑자기
'09.5.11 8:55 AM (123.215.xxx.192)계단에서 실족사한 분 얘기 들었어요. 조강지처랑 남매버리고 술집여주인과
재혼했다가 몇년 살지도 못하고 비오는날 취중에 계단에서 굴러서 혼수상태로
고생하다가 결국 갔다더라구요..주위에서는 누가 민거 아니냐 말들이 많았죠.31. 허걱
'09.5.11 9:19 AM (61.105.xxx.209)할아버지 맞아요
자식들도 출가시켜서 손주도 있는걸요32. ...
'09.5.11 9:26 AM (113.10.xxx.90)독립운동하시던 분이 후손들은 생활보호대상자로 사는 집 많지요
반대로 친일파 후손들은 지금 일본 유학가고 땅이 어마어마해서
후손들이 명문가 흉내내면서 자~알 삽니다
답33. 벌 받아요
'09.5.11 9:34 AM (221.162.xxx.69)제가 아는 분은 바람이 나서 처자식 버리고 그 여자랑 잘먹고 잘 살다가 뇌졸증으로 쓰러졌는데 그여자가 본처집 앞에다 버리고 떠났다고 하더군요. 본처가 근처에다 방 하나 얻어서 남편를 두었는데? 그냥 밥이나 굶기지 않고 씻기지도 않고 잘 들여다보지도 않았다고 하네요. 자식들도 마찬가지로 아버지로 여기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결국에 시에서 봉사자들이 나와서 돌보았는데 남편이 가족들이 자기를 돌보지 않는다고 봉사자들에게 욕을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오히려 듣는 이들은 금수만도 못한 인간이라고 뒤에서 욕을 했다고 하니 참.... 여하튼 그렇게 외로이 사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34. 분당 아줌마
'09.5.11 10:03 AM (121.169.xxx.144)박정희 시대에 장관을 지내신 분이 그런 경우였어요.
본인은 키가 짱딸막한데 비서로 있던 정말 눈에 확 띄는 미녀랑 결혼했어요.
아마 그 비서가 임신하고 엄청나게 이혼을 요구했었나 봐요.
그 재혼한 집 아들이랑 제가 동창입니다.
그 친구의 열등감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정말 훤하게 생겼고 직업도 좋은데 어디든지 나서지를 못 해요.
지금 국회위원이니 장관이니 하는 분들보다 인물에서나 머리에서나 능력에서 더하면 더했지 모자라지 않는데 정말 조용히 부모님이 남겨 주신 재산 까먹으며 살고 있어요.35. 봤어요
'09.5.11 10:46 AM (211.40.xxx.58)겉으로 보기엔 잘 먹고 잘 살던데요
근데 그사람들의 내면은 또 모르지요36. 참
'09.5.11 11:23 AM (220.117.xxx.104)조강지처 파내고 들어가 잘 사는 케이스, 재벌가에 많습니다.
후처가 본처 밀어내고 그 아들들까지 잘 지내는 경우 많더라구요.
심지어 본처 자식과 후처 자식들 사이에 회사 경영권을 놓고 전쟁이 벌어져서 후처 쪽이 이긴 경우도..
얼마전에 무슨 신문에 총정리 나온 거 보고 우왕.. 했는데 어딘지 생각이 안 나네요.37. 음
'09.5.11 12:00 PM (71.245.xxx.243)'참'님, 그거 ㅂㅋㅅ 로 유명한 ㄷㅇㅈ약.
38. 열등감
'09.5.11 12:21 PM (119.64.xxx.196)본처 밀어내고 사는 후처의 자식들을 두 명 알아요.
겉으로는 당당하고 떵떵거리고 잘 사는 거 같은데
그 속은 썩어문드러졌더라구요.
케이스 1. 본처 아들보다 잘돼야된다는 생각에 아둥바둥 공부해서 더 성공했는데
친한 사람이랑 술먹고 꼭지돌면 자기 엄마 불쌍하다고
자기 죄도 아닌데 떳떳하지 못하다고 엄청 울어요.
그리고 처가(처만 알고 있음)랑 아이들이 알까봐 엄청 쉬쉬하더군요.
케이스 2. 딸인 경운데 의사랑 결혼해서 잘 사는데
TV에서 첩, 세컨드란 소리만 나와도 채널 돌려요.
어려서 본처랑 그 아들이랑 몇번 와서 난리를 쳤다는데
그게 큰 상처가 됐나보더라구요.
심지어는 자기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본처쪽에서 찾아올까 장사치르는 내내 전전긍긍하더군요.
겉보기는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멀쩡해보여도
제가 아는 경우들은 그 속 들여다보면
부모 죈데도 엄청난 열등감 가지고 살더군요.
그래서 인과응보있다에 1표.39. 현재
'09.5.11 12:43 PM (125.133.xxx.194)울시아버지가 조강지처이신 울시어머니 버리고
아들 셋 데리고 들어온 탈렌트 뺨치게 이쁜 새어머니랑 재혼하셨죠..
덕분에 전처이신 우리 시어머니의 자식들인 울신랑,시동생,시누이까지
인생 제대로 펼쳐지지 않더군요..
대신 그쪽 자식들은 피한방울 안 섞였는데,
유학도 보내주셨고
밑으로 두 아들은 아직도 끼고 산다고 하시더군요..
8년간 울신랑과 연애한 제가 결혼 얘기가 왜 없는지 궁금해서 물었더니
그제서야 털어 놓더군요.
멀쩡하게 살아계신 어머님 피눈물 흘리게 하고
우리 결혼식장에 새시어머니가 자리를 차지 하셨습니다.
저도 우리 친정부모님도 맘고생 많이 했구요.
우리 시아버지..바람나서 아내와 자식들 버리고
재혼한 것을 너무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게다가 한집건너 이혼하고 재혼하는 사람들 많다고 합리화까지 하시구요.
ㅋㅋㅋ
문제는
아버님이 한재산 있으시다는거..
제결혼 이틀전 가죽재킷과 가죽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저와 첫대면을 하신
새시어머님이 보통분이 아니시라는거죠..
전처와 그 자식들은 마음 다치고 황폐해져서 엉망으로 살고 있지만
물론 울신랑은 게중에 정상적(?)으로 살고 있구요.
시아버지 내외와 데리고 들어온 자식들은
너무도 자~알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과응보라는 말 믿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40. 후손들..
'09.5.11 12:59 PM (123.103.xxx.39)자녀들 엄청 고통 당합니다....제 주변 친척들 얘기는 그만두더라도 .아는 사람, 문제 아이 부모들.... 다 가정 깨고, 돈은 좀 있지만 당대 잠깐 좋다 말아요...엄마도,아이도 정신병원 약으로 살고..자기엄마가 돈만 챙기고 병든 아빠 놔두고 왔는데..사위가,그 재산 다 쓰고..돈 보다도 완전 행동이 막가파, 똑같이 당하는거 전 보이더라구요..본인들은..모르는거 같고..이혼 하면 해결 된다고 생각 하니까...참 그남편도 첩 아들이랍니다..
41. 후손들..
'09.5.11 1:18 PM (123.103.xxx.38)다행이도 그엄마가 자기 대에서 이거 끊는다고, 재혼은 안하려하고,아이들 열심히 키우려 하는데,,잘 안돼니까, 많이 울기도 하고..실신도 하고,,옆에서 보기 안됐어요..지금은 연락 안돼서 모르지만.그 때.학교에서 거부한 큰 아이 위해 노력하고.기도하는거 같았어요. 제발 좋아 졌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