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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하는 이넘의 성격

욱!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9-05-09 17:53:39
어떻게 좀 안 됄까요?

그게 평소에는 그만그만한 성격인데 간혹 욱 하는 성질땜시 죽겠어요. 나중에 가만 생각해봄 다 이해할수 있는거고 별거 아닌데도 그 순간을 못참아 하지말아야할 말도 막 쏟아 붓네요.

어제도.....ㅠㅠ 짐 후회되요....별일 아니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아무리 후회해도 담을수 없고...

어떤땐 꼭 내가 병적으로 발작하는거 같아요...제가 갑상선 저하증이 있는데 그것 때문 일까요? 약은 꾸준히 먹고있어 수치도 정상 인데...참고로 여자 예요. 왜 그럴까요?

도와주세요...한 숨 만 돌리고 하자...맘은 먹는데 그게 안돼네요. ㅠㅠ
IP : 119.69.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09.5.9 6:10 PM (110.47.xxx.40)

    옆에...원글님보다 더 심하게 욱~하는 사람이 생기면
    저절로 나아지실지도 모릅니다. ^^::
    ...................
    ....................
    우리 큰형님이 항상 그렇게 욱~하시거든요.
    저도 욱~하는 성격 없지 않은데, (특히 생리 전날, 욱~)
    형님 보면서 그 성질 많이 참게 되었어요.
    조용하다가 사소한 일에도,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욱~
    상대가 시부모이든, 동서이든, 시동생이든, 시누이이든, 남편이든,
    누구도 가리지 않고, 주방 그릇 이리 저리 패대기치면서 욱~ 욱~ 해대시니
    사람이 저리 살지는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자제가 되대요.
    (사실, 본인도 후회되겠지만...옆에서 보면 참, 뭐하잖아요.)

    결혼 10년 차엔가...너무 극심하게 욱~ 하시길래
    저도 아무 대꾸 안하고, 한달 정도 연락 끊고 살았어요.
    (아무리 잘난 년 어쩌고 해도, 혼자 삭이고 안부전화드리곤 했거든요.
    10년간 한결같이 웃으며 전화하던 속없는 막내동서가 전화를 안하니
    본인이 생각해도 심했다 싶으셨는지 전화하셨더라구요.
    "내가 욱~하는 성질이 있어서...(침묵)"
    한참 기다려도, 사과가 없으시길래...
    "형님, 저도 욱~하는 성질 있어요.
    저뿐 아니라, 욱~할 줄 모르는 사람, 세상에 없을거예요."

    그랬더니 아무 말 안 하시대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짝으로 아시다가.
    밟힌 지렁이가 꿈틀거리면서 욱~! 한번 하니 놀라셨는지
    그때부터 현재까지, 제 앞에서 욱~ 안하십니다.
    참고가 되실까 해서요...

  • 2. 욱!
    '09.5.9 6:14 PM (119.69.xxx.82)

    감사해요....생리 시작전에 더 심한거 같아요.ㅠㅠ 고치고 싶어요...제 옆에도 저 보다 더 욱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그래서 좀 조심스러워 진다면...ㅠㅠ

  • 3. 저도
    '09.5.9 6:19 PM (112.148.xxx.150)

    욱~~때문에...
    실수한게 있어서 혼자...반성하고 있답니다ㅜ.ㅜ

  • 4. 피곤할때
    '09.5.9 6:36 PM (122.37.xxx.197)

    무슨 일오 바쁠때 생리전에 그럽니다..ㅠㅠ
    어느날 자식이 꼭 같은 모습보고 참게 됩니다..
    힘이 딸려서도 못하구요..

  • 5. 괜히
    '09.5.9 6:39 PM (125.178.xxx.15)

    욱하는건 아닌거 같아요
    선천적으로 그렇지 않다면요
    갑상선 이상자들은 대다수 홧병의 전력이 심했을거예요
    머리가 뜨겁고 몸이 차다네요...정상인과 반대라지요...
    제가 그래요 결혼전에는 형제들이 저를 경이로운 존재로 봐왔다고해요
    조용하고 나긋하고 성질부리는거 한번 못봤다고하는데...
    결혼하고 시댁식구와의 문제로 삭히고 산다고하는데도 그게 속에서 화를 쌓았나봐요
    갑상선 이상이 오고 조그만일에도 폭발하는 이상성격으로 변하면서
    아이들에게 폭언도하고 한번 화가 치미면 조절이 안되어요
    홧병환자들 모임하나 만들고 싶은데, 제가 좀 증세가..갑상선...넘 심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어 바깥일에는 나갈 엄두도 안나 집에만 있군요

  • 6. 저도
    '09.5.9 7:58 PM (58.228.xxx.214)

    욱?해요.
    어떨때하나면, 대부분 바깥 사람들하고요.

    길가는데 뭐하세요. 뭐보세요. 신문보세요. 우유 넣으세요.학습지 하세요. 그냥한번 하고 마는거 아니고 길을 막고 치근덕 대는 사람들이나

    마트나 백화점에 물건 구경하는데, 혼자보겠다는데 옆에서 계속 붙어있으면
    폭발합니다.

  • 7. 내생각
    '09.5.10 11:42 AM (59.25.xxx.132)

    저도 결혼 후 욱해서 남편한테 마니 혼났는데....
    남편도 제발 욱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자기가 피곤하니까...
    남편때문에 요즘 마니 릴렉스 하고 있습니다.
    열번 욱할꺼 3번정도로 낮춰진것 같네요...
    근데 강도가 더 세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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