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입답꾼인 김제동이 괜찮지 않을까용^^
생각만 해도 ㄷㄷ;;
근데 아마 참석은 할거 같은데 기자들 포커스가 제동이한테로..
두분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용!
경구님 너무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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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설경구 결혼식 사회는....
문산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09-05-09 17:35:44
IP : 124.153.xxx.2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터뷰에서
'09.5.9 5:40 PM (58.120.xxx.134)성당에서 미사식으로 결혼해서 사회자 필요없데요
2. 음...
'09.5.9 5:45 PM (61.109.xxx.165)성당에서 한다구요?
결혼식을 자신들이 저지른 과오를 참회하는 의식겸 해서 치르려나 보군요.3. 무슨
'09.5.9 6:04 PM (58.127.xxx.195)과오가 있나요??
4. 기왕
'09.5.9 6:18 PM (118.223.xxx.206)결혼발표까지 했는데 너무 몰아가지 말구 그냥 지켜보심 안되나요...
5. 음..
'09.5.9 6:55 PM (125.130.xxx.85)결혼식을 예식장에서 하더라도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혼배하러 성당에 한번을 가야 합니다.
성당에서 결혼식을 치르는걸 혼배미사라고 하죠..
전 인터뷰내내 오빠 오빠...하는 소리가 보기 싫으네요..ㅎㅎ
둘이 있을때는 그렇게 불러도 기자 회견하는데 점잖지 못하게 오빠..오빠..하고 있는 모습이
교육자 딸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같아요..
하긴 선생은 남의집 자식 가르치느라 내자식은 놓친다고들은 하던데..6. ㅠㅠ
'09.5.9 7:41 PM (121.131.xxx.166)윗님 그러게요
오빠오빠해서 친정오빠 부르는줄 알았다는..ㅠ7. 어차피
'09.5.10 2:07 AM (121.180.xxx.178)결혼 결정 되었는데 행복을 빌어주심히 좋지 않을까요....그네들 사정을 잘 모르니까 추측하지 말고...좋은맘으로 바라봐주심이 어떨지...^^;
8. 부르스
'09.5.10 5:44 AM (71.191.xxx.166)아~뭐라 말해야 할지......!!!!
9. 애엄마도
'09.5.10 6:07 AM (125.130.xxx.36)요즘은 결혼한 애엄마도 신랑을 오빠라부르고
친구 남편도 오빠라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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