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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생각 그 만화가 같이 생긴사람들...

신기한거.. 조회수 : 1,816
작성일 : 2009-05-09 16:39:10
  

  생긴거 가지고 욕하긴 참 뭐하지만...

  그 광수생각 만화가같이 생긴사람들..

솔직히 그냥보자면..

저 면상에 -_- 여자가 꼬일까 싶은..

이런 남자들이 되려 저런 막돼먹은 생각많이 해요..

마치 지가 엄청 잘나가는것같이 착각들하고서는...

이상한일이죠?

뭐 주진모 같이 생긴남자가 저런다면 지가 잘나서 여자가 꼬이나 싶은데..

전 솔직히 돈줘도 ...박광수같은 -_- 남자랑 자기 싫을꺼 같아요;;;;;;;;;;;;;;;;;;;;;;;

신기한 일이에요. 돈이 다가 아닌데 -_- 얼굴도 참아주기 힘든데 하는짓도 참 밉상을 받치는데..

왜 여자가 있을까요 -_-
IP : 114.201.xxx.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물말고
    '09.5.9 4:42 PM (121.151.xxx.149)

    다른것이 있지않을까요
    말을 잘한다거나 매너가 있다거나 뭐그런것
    빠져들만하니까 빠져들겠지요

  • 2. 국민학생
    '09.5.9 4:46 PM (119.70.xxx.22)

    상대녀들이 자존감이 엄청 낫거나.. 아님 성자와 같은 마음을 갖고 있어서 "내가 이남자를 품고 보듬어 새사람을 만들어보리라" 하는 마음을 갖거나.. 아님 여자가 더하거나..;;

  • 3. 기준
    '09.5.9 4:46 PM (59.4.xxx.202)

    여자들은 남자를 볼때 다양하게 보니까요.
    남자들은 여자 얼굴이 기준. 얼굴만 이쁘면 다 용서를 하지요^^
    그런데 그 박씨랑 사는 여자.. 참 비위도 좋아요...ㅋㅋ
    제가 꽃미남과를 좋아해서 그런지 그런 여자들 신기해요.

  • 4. 유유상종
    '09.5.9 4:47 PM (210.218.xxx.148)

    똘녀들 아닐까요..

  • 5. 청년
    '09.5.9 4:51 PM (119.215.xxx.130)

    맛있는 거 사주고 선물 사주고,
    온갖 좋은 말은 다 하면서 살살 꼬시는 거지요.

    돈이 없다면 꿈도 못꿀 일입니다 진짜..

    돈..

  • 6. 돈줄
    '09.5.9 5:51 PM (211.245.xxx.181)

    무시 못하는것 같아요

    몇년전 사이좋게 잘지내던 60*호 전근으로 집 내놓았을때
    늦은 저녁에 집보러 온다고 해서 혼자 있기 좀 뭐하다고 같이 있을때
    집보러 온 남자 발보다 배가 더 멀리 나왔고
    얼굴에는 부침개를 해도 될만큼의 기름이 좔좔

    집 계약할때 여자 이름으로
    그럼서 마눌이 어려서 계약이런거 잘몰라서 해준다더니
    그러다 2년 채 안되서 본처랑 대학생(직장인)쯤 되는 딸이 와서
    벨 누르면서 나오라고 하다 하다 안되니까
    현관에 "첩년이 사는집" 하면서 락카로 칠해 놓고 가더군요

  • 7. 가지가지
    '09.5.9 8:34 PM (125.176.xxx.92)

    ㅎㅎㅎ 전 주진모 생긴게 더 싫던데.. 넘 느끼하고 징그러워요.
    진~짜 취향 가지가지네요.
    그렇다고 박광수가 더 낫다는건 절대 아니지요. ㅎㅎㅎ

  • 8. 첩년이사는집..
    '09.5.9 11:51 PM (211.212.xxx.229)

    ㅎㅎ 그 본처와 딸 화끈허니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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