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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부리 코인데 수술하고 싶어해요

코가 메부리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9-05-09 15:14:12
딸이 대학생인데 콧등이 좀 튀어 나온 편입니다.
늘 신경이 쓰여 해서 수술을 시켜주려고 성형외과에 다녀 왔는데,
막상 하려고 하니, 남편도 반대하고 좀 겁이 나네요.
코 뼈를 깎아 낸다고 하는데, 위험정도는 어느 정도 될지..
하고 난 후에 만족도도 걱정되구요...
해 보신 분이나 아시는 분 계세요???
IP : 121.165.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만족
    '09.5.9 3:37 PM (125.149.xxx.151)

    학력고사세대인 제가 했으니 87년도인가 했습니다. 항상 컴플렉스였다가 하고 나니 너무 좋아요...저도 위에 튀어나온 부분만 깍았어요

  • 2. 조카
    '09.5.9 4:48 PM (125.130.xxx.204)

    조카가 했어요 관상보시는분이 안좋다해서..이쁘게됐어요

  • 3. 궁금
    '09.5.9 5:24 PM (220.92.xxx.239)

    제 콧등도 약간 튀어나와서 평생 컴플렉스네요.(이것뿐만 아니여요 ㅠ.ㅠ)
    수술할 때 많이 아프지나 않은지, 회복기간은 어느정도인지, 비용은 얼마나 하는지 약간의 정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 4. ...
    '09.5.9 8:01 PM (58.231.xxx.247)

    메부리코 수술 진짜 장난아닙니다.
    제가 해봤는데요.
    어우..다시 하라면 절대 못합니다.

    차라리 낮은 코가 수술하기 편해요. 의사 잘 만나서 이쁘게 올리기만 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메부리 코는 말 그대로 뼈를 깎잖아요
    뼈를 깎는 고통입니다.

    수술대에 누워있으면 드르륵..뼈깎는 소리가 다 들리지요.
    그런데 뼈를 깎는게..잘 안아물어요.
    전 진짜 좋은 선생님 만나서 수술했는데도..
    2번 했어요.
    깎은 부위에 피가 고여서요.
    이건 수술을 잘못해서도 아니구요.
    진짜 이런 경우 너무너무 많아요.
    피가 고이면 재수술해야 되요.
    전 얼떨결에 2번 했지요.
    여튼 낮은코 예쁘게 올리는것보다 가격도 한 2배 더 비싸구요.
    통증 장난아니구요.
    다시 돌아가라면 절대 그 수술 안합니다.
    보통일 아니예요.
    그냥 일반 성형수술과는 차원이 달라요.
    진짜 말리고 싶네요.
    전 예쁘게 됐는데도 돌아가면 절대 안해요

  • 5. 들은바
    '09.5.9 9:52 PM (119.69.xxx.85)

    저도 이야기 듣기로 메부리코 수술 단순히 튀어나온 뼈만 깎는게 아니란 이야기를 들었어요.
    작은거 크게 하는건 오히려 쉬운 기술이고, 큰걸 축소시키는 게 위험부담이 크다네요.
    (가슴도 축소는 힘들고, 확대가 쉽듯이)
    코가 긴 경우에는 뼈를 깎고 코 길이도 조절해야지만 비로소 자연스럽게 된다고 하고,
    또 뼈를 깎고 끝나는게 아니라 깎은 그 윗부분이 울통불퉁해지는 경우 보형물을 또 넣는 경우도 있다고 했어요.
    제 친구도 너무너무 하고싶어했지만 코 높이는 수술처럼 간단한게 아니라 그냥 포기하고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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