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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10년 썻다니 다들 놀라네요

계시나요?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09-05-09 12:06:54

컴퓨트 산지가 딱 10년입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날때 선물로 사주었는데 지금 큰아이가 고3 이니까요

수리는 이사 하고 나서 한번 받았고

컴퓨터 살때 받았던 책상 모니터 프린터기 마우스 마우스패드까지 다 10년입니다

아이가 인강을 듣는데 너무 느리고 벅스는 열리지도 않고 다음은 사용중에 꺼져버리기 일쑤라 고장인가 하고 A/S

를 불렀더니 고장이 아니라 컴퓨터가 너무 오래돼서 그렇다고 바꾸라더군요

백화점 간 김에 컴퓨터 가격 알아보고 왔는데 10년 썼더니 에이 거짓말도 잘 하시네 거나 우와~ 하거나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냉장고 세탁기 밥통 텔레비전 전화기 CD 카세트 비디오까지 모두 A/S 없이 결혼후 지금까지 썼습니다

가스렌지는 얼마전 바꿨습니다

10년이 지나면 고장이 안 나도 위험하다고 바꿔야 한다고 가스 배달 하시는 아저씨가 겁을 줘서요

결혼할때 산 가스렌지야 안녕

정수기도 십사년

라디오는 결혼 전에 쓰던거 들고 온 지라 살펴보니 제조년월일이 1986년 4월

이불 베개 깔개 수저 그릇 접시 컵 냄비 솥단지 세수대야 비누곽 빨래판 마늘찧는 절구..............

아니 이럴수가

몽땅 다 결혼한 뒤로 한 번도 안 바꿨어요

좀 고장도 나 주고 해야 새걸로 장만도 하고 할텐데 왜 가전제품은 저에게만 오면 고장이 안 날까요

결혼하고 나서 컵 하나 깨뜨리지 않았다니 저도 제가 놀랍습니다

제가 꼼꼼하고 차분한것도 아니고 덜렁거리고 건망증도 심한데다 곰손인데도요

이제 조금 있으면 모기장이랑 선풍기 꺼내야 할텐데 결혼한 해에 산 것들이네요

어쩐지 집이 후줄근해 보이더라니

그나저나 이 고장나지도 않고 그저 느릴뿐인 이 컴퓨터 어디 기증이라도 하면 욕 먹을까요?
IP : 59.3.xxx.11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9 12:10 PM (116.38.xxx.246)

    다른건 다 존경스러운데요 컴퓨터 10년은 좀.......ㅎ
    컴퓨터는 고장났다고 바꾸는 품목이 아니라 그야말로 기능이잖아요.
    느리고 기능 활용 못해서 손해보는 시간이 바꾸지 않아서 절약된 돈보다 더 아까운걸요?

  • 2. ...
    '09.5.9 12:13 PM (122.46.xxx.62)

    컴퓨터 속 먼지를 자주 털어주신 모양이죠?

    컴퓨터는 먼지가 제일 적이라고 하던데요.

    저는 콤퓨터 5 년 썼더니 어느날 갑자기 그냥 서 버려서 아 드디어

    돌아가셨구나(?) 생각하고 수리할 생각도 없이 버렸어요.

    와 10 년이면 강산이 한번 변했어요.

  • 3. 브라이언
    '09.5.9 12:27 PM (124.136.xxx.145)

    컴퓨터를 10년을 썼다면 고장이 나지 않더라도 바꿔줘야 할겁니다.
    10년전이면 CPU가 펜티엄 초기기종이고 RAM도 많아야 256메가나 512메가일텐데...
    지금은 RAM을 기본으로 2기가 이상은 쓰거든요.
    RAM을 증설할려고 해도 옛날 기종이라 사지도 못할거고 사더라도 보드에 꽂을 자리도 없을거 같네요.
    컴퓨터는 많이 써도 5년을 넘으면 사용하다가도 열받아서 못씁니다. 너무 느려서요.
    자녀분이 인터넷강의 듣고, 원글님도 인터넷용도로 주로 사용하신다면 저렴한 종류(50~70만원 사이)사도 충분할겁니다.
    RAM만 추가해서 3~4기가로 만들면 컴퓨터가 날라다닐겁니다.
    ^^

  • 4. ...
    '09.5.9 12:28 PM (220.116.xxx.5)

    저도 컴맹입니다만, 아마 10년되셨으면 가장 간단하게 인터넷하기에도 사양이 많이 낮을 거예요. 요즘은 웬만한 동영상 하나 보더라도 CPU나 메모리가 커야 돌아간다고 해요. 컴퓨터 사양이 커지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저도 친구네 아들 컴퓨터 바꾼다고 해서 그거 얻어다 아버지 쓰시라고 설치했는데요, 껍데기만 빼고 거의 다 업글해서 바꿔드렸어요.
    10년되었으면 메인보드부터 다 갈지 않으면 요즘은 인터넷하기 힘드시구요, 워드프로세서정도 쓰실 수 있지 싶어요.

  • 5. 성격이
    '09.5.9 12:29 PM (125.240.xxx.18)

    다들 좋으신가봐요.
    아니면
    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아드님이거나.

    저도 빠르게 바꾸는 형이 아닌데도
    3년이면
    바꾸게 되던데요.

  • 6. 7년 썼더니
    '09.5.9 12:30 PM (125.131.xxx.220)

    전 7년 썼더니 진짜 오래 썼다고 감탄 하더군요.
    그나마도 마지막 2년은 노트북과 함께 썼으니 별로 안썼어요.
    고치려 as 불렀더니 그냥 버리랍니다. 더 쓸수가 없다구요.
    전 느려도 그냥 쓰고 싶었는데, 컴퓨터나 핸드폰은 수명이 짧은가봐요.

  • 7. .
    '09.5.9 12:36 PM (119.67.xxx.102)

    무엇보다 아드님은 게임을 안하시는가봐요~ㅎㅎ

  • 8. .
    '09.5.9 12:37 PM (211.187.xxx.20)

    10년을 컴퓨터 썼다고 이야기할 순 없을 듯..
    속도가 느려 단순한 워드 작업말고는 그림파일도 용량이 크고, 10년 용량으로는 작업 거의 안되던데......그냥 갖고 계셨던 듯 하네요.

  • 9. 컴퓨터는
    '09.5.9 12:41 PM (124.56.xxx.98)

    속도가 생명입니다.
    저는 원글님보다 아드님이 안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 10. 저도
    '09.5.9 12:47 PM (220.75.xxx.180)

    10년 되었는데요
    중간에 메모리 확장하구요. 청소자주(안)해주고 여전히 인터넷 빠르게 잘 쓰고 있습니다

  • 11. 전 9년째
    '09.5.9 12:48 PM (115.21.xxx.233)

    전 데스크탑 9년째 사용중 이예요. 하는거라곤 인터넷과 동영상 보는거 밖에 없어서 느려도 '그런가부다'하며 그냥저냥 썼지요.그러다가 새 컴을 사야하겠다고 맘먹고 노트북을샀답니다. 네스팟 깔려고 기사님이 오셔서 윈도우 2000이 깔린 데탑을 보시더니 깜짝 놀라셨다는 ㅋㅋㅋ

  • 12. 추억만이
    '09.5.9 12:52 PM (118.36.xxx.54)

    10년이면 대충 1999년 정도라면 펜티엄 2 계열일 확률이겠군요
    인강 이나 벅스 안열리는게 당연할지도 :)

  • 13. ...
    '09.5.9 12:56 PM (218.156.xxx.229)

    아이들을 위해서도 바꿔주세요....
    컴퓨터는...오래 쓴게 자랑이 아니랍니다??? 알뜰이 아니랍니다??? ^^;;;

  • 14.
    '09.5.9 1:07 PM (121.151.xxx.149)

    여지껏 인강해보시지않으셧나봐요
    저는 6년된 컴이 안되어서 업그레이드시켜서 썼는데도 안되어서 다시 컴을 샀네요
    왜그리 빨리 사양들이 바뀌는지요

    좋은컴으로 새로 사주세요
    지금컴 버리지마시고 나두세요
    지금컴으로 할수잇는것은 하시면되죠 컴두대 좋잖아요

  • 15. 존심
    '09.5.9 1:07 PM (211.236.xxx.21)

    펜티엄90 사서 10년쓰고 교체했습니다. 아마 95년도에 샀던가요...기억이 가물가물...220만원 들었습니다...
    지금도 고급모델이 220만원...

  • 16. 고작
    '09.5.9 1:37 PM (125.178.xxx.15)

    10년가지고 그러세요 사실 10년은 금방 아닌가요
    컴은 아이때문에 업시켜서 쓰지만 다른건 결혼때 가져온거 버린거 하나도 없고
    추가로 구입한건 있어요 김냉 화면큰 티비 냄비세트하나더..하다못해 빨래집게도
    그대로고, 햇볕에 좀 삭기도했군요
    가구도 그대로고 추가로 아이들거 구입한거고
    결혼 88년도에 했어요

  • 17. 어휴
    '09.5.9 1:41 PM (211.243.xxx.231)

    아드님 진짜 착한가봐요.
    컴 사달라고 안졸라요?
    컴은 가전제품이 아니예요~~~
    컴을 사는건 고장나서가 아니라 딸려서... 그러니까 새로나온 프로그램을 돌리기에 무리가 가서 사는거예요.
    티비로 친다면... 예전에 흑백티비 보다가 칼라로 바뀌었죠?
    그때 흑백티비 수상기 고장나서 칼라티비 샀나요?
    컴도 비슷해요. 오래된 컴으로는 새로 나온 프로그램이 잘 안돌아가요. 그정도면 사실 인터넷도 버거울텐데..
    10년전 컴으로 인터넷을 하다보면 저절로 도가 닦아질 듯 하네요.
    뭐..티비야 안보면 그만이라고 하지만
    요즘 고딩이면... 컴 없으면 좀 힘들텐데...
    고딩때야 그렇다 치고... 대학가면 어쩌시려고.... 대학교 가면 숙제도 다 컴으로 하고..
    숙제도 아래한글로만 하는게 아니라 파워포인트도 쓰고... 전공에 따라서는 통계프로그램도 돌려야 하고 등등등...
    뭐..이공계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을테구요.
    무엇보다도 수강신청하고 그럴때도 컴으로 해야 하기때문에
    컴 사양이 딸리면 너무너무너무 불리합니다.
    인기 좋은 과목은 빨리 접속해서 신청해야 하는데..
    10년전 컴으로 학교 사이트에 접속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아마 인기 과목은 하나도 못듣고 남들이 다 기피하는 과목만 듣게 될거예요. ㅠㅠ
    (제가 대학에서 애들을 갈치는 사람이라 이런거부터 생각나네요. ㅡㅡ;; )

    암튼... 꼭~~~ 컴퓨터 하나 새로 장만하세요..

  • 18. .
    '09.5.9 1:54 PM (218.237.xxx.180)

    저 지금 노트북 4년째 쓰고있는데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돌아가 이대로면 10년도 쓰겠네 하고 있습니다. 하긴 10년된 님과는 비교가 안되지만요.
    데스크탑 산지 2년 되고 노트북쓰느라 거의 한번도 안쓰고 장농에 넣어둔거
    아주 아까워 죽겠어요. 나중에 이 노트북 고장나고 저거 꺼내쓰면
    새거라 10년, 20년이 지나도 쓸 수 있을 듯 싶은 마음입니다.
    위에 장만하시라는 분이 많으신데 저는 뭐 별로 필요없을 듯해요.
    간단히 인터넷만 하시는건데요 뭘
    저도 하는 일이라고는 인터넷, 뭐 다운받아보는 것밖에 없으니 사양 별로 신경안써도 잘 돌아가요

  • 19. 저희도
    '09.5.9 2:14 PM (118.36.xxx.191)

    2000년에 산 컴터 얼마전 드뎌 바꿨어요. 빠른 속도에,
    큼지막한 화면에 속이 다 시원하네요.
    중간에 한번 업그레이드해서 사용했구요, 거의 9년 썼는데
    초등학생 딸 영어학원 숙제땜에 바꿨지요.

  • 20. ^^*
    '09.5.9 2:47 PM (116.40.xxx.83)

    제 노트북은 2001년 1월 생산품이네요. 만 9년4개월입니다만,그동안 하루도 안놀리고 열심히 쓰고 있는데 중간중간 업글했더니 아직도 팔팔해요.원래 무선랜도 깔려 있던 제품이라서 인터넷 전화로 바꾼후에는 무선인터넷하고 있습니다. 방에서 주방으로 들고 댕기면서 82도 열심히, 고도리도 열심히..ㅋ

  • 21. 저흰
    '09.5.9 4:09 PM (124.54.xxx.214)

    웬만한 가전 tv,비디오 등등.11년째.잘 쓰고 있는데요,,
    데스크탑만은 일년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해요.
    남편이 it쪽 일을하니 사양이 딸리면 답답해서 그러죠 ..
    울딸내미 유치원생인데요,만 6년된 노트북 줬더니 안써요..산지 1년된 제꺼 쓰려고 하죠~
    너무 느리데요.유치원생도 느리다고 하더구만요
    원글님 아드님 대단한것 같아요

  • 22. ...
    '09.5.9 5:47 PM (125.208.xxx.20)

    전 써봤어요~ ㅋㅋ
    솔직히 게임만 안하면 쓸만합니다.
    속도 느린거야 뭐 익숙해져있기때문에 괜찮구요.
    중간에 하드나 램이나 조금 올려주면 괜찮아요.
    지금은 결혼해서 새로 샀지만 ㅋㅋ

  • 23. 저도..
    '09.5.9 7:40 PM (203.210.xxx.136)

    8년째고.. 별문제 없어서 10년 채울꺼 같은데요?
    그래픽 디자인용으로 처음에 좋은걸로 하긴했는데 용산에서 70만원주고 조립한거에요.
    게임안하고.. 스캐너가 오래되서 윈도우2000을 사용해서 부팅할때 조금 느리긴하지만 성능 문제없습니다.
    영화다운받아서 잘보고있구요.
    몇분정도 세이브할라고 자꾸 컴퓨터 갈아치우는거 저는 반대에요.
    그렇게 빨리빨리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근데 아드님 공부에 필요하시다니 바꾸시는게 좋긴하겠네요 ^^

  • 24. 칭찬받을일
    '09.5.9 8:10 PM (121.131.xxx.125)

    훌륭하세요. 고장안나고 쓸수 있으면 쓰는 게 좋지요.
    저도 컴터 7년째 써요.
    제 친구는 100억대 자산가인데 집에 가면 장농이며 모든 물건이 전부 10년 다 넘었어요.
    외국의 어느 갑부도 컴퓨터를 오래된 구형 수리해서 그대로 쓴다하더라고요. 아무도 쓰지않는 오래된 구형 컴퓨터를 쓴대요.
    검소하고 버리는 물건이 없이 오래 쓰니 환경에도 좋지요.
    계속 쓰시고 저축 쌓으셔요.

  • 25. ..
    '09.5.9 8:20 PM (125.177.xxx.49)

    ㅎㅎ 저도 아이가 어리고 게임같은거 안하니 고장도 잘 안나고 8년쯤 썼는데
    얼마전에 남편이 노트북 새로 산이후엔 헌거 못쓰겠더라고요
    얼마나 느린지..
    요즘 데스크 탑 본체는 30 정도면 산다고 하니 한번 바꾸는것도 괜찮을듯

  • 26.
    '09.5.9 11:10 PM (124.199.xxx.68)

    6년째인데, 뭐 그리 큰일 날 거 없구만. 다들 큰일 난거처럼 얘기하시네, 헐...

  • 27. ..
    '09.5.10 12:36 AM (58.226.xxx.216)

    8년째 쓰고 있어요.. 액정모니터 비쌀때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요샌 본체도 엄청 작게 나오더만요.. 그거보면 부럽네요..

  • 28. ......
    '09.5.10 1:55 PM (119.66.xxx.84)

    컴퓨터 10년 쓴다고 고장이 나거나 하진 않아요. 단지 성능이 떨어져서 바꾸는 것이지.
    그래픽에 관련된 직업이나 평소에 게임 많이 하는 사람이면 사양이 달려서 더 빨리 바꿔야하구요. 인터넷 뉴스 게시판 보는 정도라면 10년이 아니라 더 오래도 쓸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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