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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결혼소식이 머릿속에서 뱅뱅 돌아요
설경구 전부인한테 완전 감정이입됐어요...
설경구 팬이었는데...그런놈이었네요.
송윤아..멀쩡한 남의 가정 깬년이잖아요..
1. 음
'09.5.9 10:30 AM (58.209.xxx.91)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진 모르겠지만 한동안..아니 어쩌면 영원히 그런 꼬리표는 따라다니지않을까 싶네요. 남의 가정 파탄낸 여자라는 태그..
2. ...
'09.5.9 10:55 AM (222.109.xxx.206)송윤아 아깝다는 말도 많이 나오는데 아주 나쁜**이예요.. 가정파탄녀....
3. 저는
'09.5.9 10:56 AM (121.151.xxx.149)불륜이여서 그런것보다는
그리 발뺌하더니 왜지금 그게 더 궁금하네요
그리고 정말 뒷통수맞은것같은 느낌이 들어요4. 이제
'09.5.9 11:14 AM (114.108.xxx.46)왜 그랬는지 사는 것 보면 알겠지요....
잘 살기는 해야지요...
아무리 남자라도 2번이혼 3번째 재혼이 쉽겠어요...?5. rmfjsep...
'09.5.9 11:19 AM (58.140.xxx.241)사람 맘 이란것이 움직이는 것인데, 한번 흘러간 것을 어쩌겠어요.
저는 요즘, 우리가 암묵적으로 지키던것들이 별로 그리 무조건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지 않네요.6. 설경구가...
'09.5.9 12:30 PM (218.156.xxx.229)전형적인 돌+아이???입니다????
왜 있잖아요. 뭐 하나 꽂히면 앞뒤 안가리고 덤비는. 이성을 잃는.
배우니까 그 성격이 미덕일 수 있는 거였죠. 지금까지.
송윤아가 그 사랑을 받아들이면서???? 상간녀????처럼 욕을 먹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설경구의 덤비기에 당할 재간이 없다는 중론.
첫 부인과도 그렇게 결혼했다고.
그러다 식으면 무섭게 차가워지는.
욕 먹는거 전혀 거리낌 없는.7. ㅇ
'09.5.9 12:58 PM (125.186.xxx.143)멀쩡한 남의 가정을 깼다구요? 둘 사이의 일을 잘 아시나봐요?
8. 여기 나온
'09.5.9 1:23 PM (218.153.xxx.104)남편ㅇ 외도 얘기느이 연장으로 생각되어 그런 것 아니신지요?
9. ..
'09.5.9 2:12 PM (218.52.xxx.12)이번에 설송커플 결혼얘기가 터지기 일주일 전에
벌써 某대학교 커뮤니티에 그 결혼얘기가 돌아 베스트 게시글로 떴었어요.
그 전에 정시아 결혼때도 그랬고.
참 정보력 대단하지 않아요?10. 근데,,
'09.5.9 3:13 PM (124.50.xxx.98)송윤아가 남의 가정을 깼는지 원래 깨질 부부였는데 송이 등장해서 확실히 못을 박았는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기러기부부였다고 하는데 , 사이 안좋은 커플들중 남 이목생각해서 이혼은 안하고 이런식으로 생활하는 커플들 꽤 있답니다.
바람피는 남편둔 아짐들 남의일에 넘 감정이입하는것도 웃겨요.11. 이상한것은
'09.5.11 5:53 PM (61.120.xxx.234)이 일로 속상해 하고 짜증내하는 감정이입의 심리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데요,
게시글마다 쫓아다니면서 설송 두둔하시는 분들의 심리는 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