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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얘기가 많네요.
단지 드라마 등에 넘 미운 역활하면 그땐 좀 아니다 싶지만 드라마 끝나면 잊혀지는 편이구요.
그런데.
이 두분은 오랫동안 넘 싫고
이 분들 나오면 채널 바로 돌려요.
박명수....정준하
특히 박명수는 좋아하는 라디오 음악프로까지 돌리게 했어요.
이유없이 사람 미워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무조건 싫은건 뭔지..
이유도 딱히 없으면서 거부감이 들어요..ㅠㅠ
차라리 노홍철은 오히려 반감이 안들던데
사람이 싫고 좋은건 개인차가 있겠죠?
1. 사람마다다름
'09.5.9 9:07 AM (220.126.xxx.186)좋고싫은건 사람마다 틀릴 수 잇죠
보기싫으면 그 프로 안 보면 될텐데^^
전 가수들.......여러명 나와서 뭔 말인지 알아 들을 수 없는.......
노래 부르는거 듣기 싫고.
코미디언들 버라이어티쇼 나와서 지네들끼리 놀고 웃고 떠드는거
보기싫어서 아예 안 봅니다^^
저 나이 20대 중반부터 텔레비젼 끊었네요(다큐 시사 드라마빼고^^)
거부감 드는 사람 나오는 프로 억지로 볼 필요 있나요?
싫은 사람 얼굴 안 보면 그만이죠2. ^^
'09.5.9 9:08 AM (221.151.xxx.117)저랑 같으시네요..저 두 사람 어떻게 떴나 궁금하더라구요..얼굴도 인상도 별로, 그다지 웃기지도 않고..그래서 무한도전 안 봐요..
3. 원글..
'09.5.9 9:08 AM (218.234.xxx.181)ㅎㅎ..맞아요.
안보면 되는데 ..
아침부터 실없는 소리 했나봐요..
죄송합니다^^4. 음
'09.5.9 9:09 AM (121.151.xxx.149)저는 김태원이 이상하게 거부감생기고 싫어요
말하는것도 그렇고
다들 재미잇고 포스있다고 좋다고하는데 저는왜 그리 싫은지요5. 저는
'09.5.9 9:12 AM (59.13.xxx.18)어제가 어버이날이라 다들 어떻게 보냈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베스트글 보고 어질어질.. 송윤아얘기로 도배군요... 저는 갠적으로 박명수는 보면 좀 안쓰러워요.. 너무 바닥이 드러나는거 같아서.. 이제 더이상 보여줄게 없는 사람같아서...
6. 귤
'09.5.9 9:33 AM (116.125.xxx.134)박명수 안쓰럽져....위태위태...
김구라는 저도 참 별로라...
말로 어쩜그리 적을 많이 만드는지...조금만 조심하지...7. 전
'09.5.9 10:10 AM (221.146.xxx.99)그노무 버럭 개그와 독설 개그가
하나도 웃기질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화를 내는 건
무례하다고 하면서
남이 당하면 웃기는게 되는 건지.
아들 초딩때
상대방 불쾌하면 절대 장난이 될 수 없다
고 가르쳤는데
공중파에서 저렇게 무례가 장난이다 라고 말하는 건
단순히 안 보고 말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8. 저 경우는
'09.5.9 11:52 AM (114.202.xxx.230)노홍철 김구라요.
노홍철은 가끔 보여주는 이상하게 느끼하고 변태같은 몸짓(?) 이 싫구요,
김구라 경우는 저렇게 막말하고 인신공격을 업으로 삼는 사람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 현상이 한편 이해가 안된다고나 할까...9. 비호감
'09.5.9 4:29 PM (210.218.xxx.148)정준하, 노홍철, 신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