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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먹고 토하기..어쩌죠?

다이어트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09-05-09 08:42:45
대학 때 다이어트 하면서 먹고 토해서 살 뺀다는 친구가 있긴 했는데,
제가 어제 그랬네요.
다이어트 2주차.. 조금 씩 먹고 오후엔 굶었는데,
어제 저녁에 못 참고 쌀국수에 와플에 프라푸치노까지... 배불리 먹어버렸네요.
걱정걱정하다...
결국 토했는데...
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니..어제보다 600g이나 빠졌네요.

이래서 중독처럼 먹고 토하는가봐요.

혹시 먹고 토하면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 계시나요?
당연히 건강엔 안 좋겠죠...

아이 둘 낳고 굵은 결심을 했는데...

역시 살빼기...........        힘드네요.
IP : 121.144.xxx.1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5.9 8:45 AM (121.165.xxx.16)

    다이어트중 최악의 다이어트를 하고 계셨군요.
    오후에 굶으신다니, 요요를 부르는 다이어트구요, 몸은 언제나 흡수체제를 갖춰요.
    절대 굶으시면 안되구요, 그렇게 하면 몸무게는 빠질지 몰라도 체형은 나빠지고,
    속 건강은 더 나빠져요.
    거기다 토하면, 식도에 위산이 올라와서 식도를 잘라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 2. ...
    '09.5.9 8:47 AM (121.188.xxx.96)

    아이 엄마가 어찌그리 무모한 말씀을 하세요?
    토하다 식도 상하고 운 나쁘면 기도 막혀 죽어요.
    몸도 무리가 오고요.
    조금씩 줄여 먹고
    밤에 빠르게 한 40분씩 거어 보세요.
    저 72에서 10년 그렇게 하니
    58킬로예요.
    몸도 가볍고 무리하지 않고 하니
    더 건강해졌어요.
    아이 엄마임을 잊지 마세요.
    건강한 엄마가 아이에겐 가장 큰 선물이예요.

  • 3.
    '09.5.9 8:49 AM (125.186.xxx.183)

    위에 위산(염산만큼 강력하다더군요)이 역류하면
    식도를 엄청 상하게 하는거 아시죠

    저는 작년에 한약다이어트해서-거의 굶었죠
    살은 뺐는데.. 지금 치아가 난리났어요
    치료를 해도 복원이 안된다고하내요.
    몇년 못쓰고 인블란트 해야한다고.. 지금 후회되요.

    절대 굶지마세요

  • 4. ..
    '09.5.9 8:57 AM (211.179.xxx.12)

    식도 다쳐 나중에 병원신세 지고 싶지 않으면 그 버릇 고치세요.

  • 5. 헉.
    '09.5.9 9:07 AM (122.37.xxx.180)

    말그대로 죽음의 다이어트!!

    전 다이어트 하고 토하고 그런적은 없는데 원래 비위가 약하고 소화력이 약해서 잘 토하는 편이거든요.. 바로 역류성 식도염 걸리던데요..

    소화기 병중에 식도염이 최악일꺼에요.. 난치병이니 걸리고 후회마시고 지금부터 조심하세요. 음식 토하는거 진짜 몸에 안 좋아요.

  • 6.
    '09.5.9 9:12 AM (211.179.xxx.76)

    토하는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최악중에 최악인거 아시죠? 살이 빠진다쳐도 치아가 다 흔들거리고 피부도 안좋아지고 우울증까지 오죠.
    절대 시작해서도 시작했음 빨리 빠져나오셔야 합니다..
    그 다이어트는 살이 빠져도 절대 아름다워지지 않습니다.
    건강.. 그게 얼마나 중요한데요.. 전 평생 가져가야할 만성질환이 두개나 있는데.. 정말 건강만 하면 너무 좋을꺼같아요 그런데 왜 일부러 건강을 망가트리세요
    다이어트.. 그거 건강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 소용없답니다.

  • 7. 제발
    '09.5.9 9:26 AM (98.166.xxx.186)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그 나쁜 습관에서 벗어 나세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엄마에게서 건강한 아이들이 나옵니다..
    아이들 생각은 안하세요?

  • 8. ...
    '09.5.9 9:28 AM (210.117.xxx.52)

    아이고... 6백그램은 화장실에 가서 볼 일만 봐도 빠질 정도의 몸무게입니다.,
    먹고 토하고 겨우 그거 빠졌다고 좋아하실 일이 아니예요.

    제발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 9. 그건 폭식증
    '09.5.9 9:45 AM (115.140.xxx.164)

    입니야...섭식장애이지요... 정신과질한에 포함되는
    절대 안되요.. 이도 삭고... 정신적 문제도 생기고.... 다음끼니를 적게 드시면 되요..
    속도 버리고 하시면 안되요... 스스로 절제 안되면 정신과치료받으셔야... 합니다.

  • 10. 제가...
    '09.5.9 9:47 AM (211.107.xxx.93)

    한때...잔뜩 폭식을 하고, 가서 토하기를 여러번 반복한 적이 있었네요.
    먹었다기 보다는 배속에 쳐넣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꾸역꾸역...
    그 시절을 떠올리면 다이어트 보다는 나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결여됐었던 것 같습니다.
    나자신이 너무 하찮게 여겨져 그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던거죠.
    아그작 아그작 씹어대는 것에서 이상한 쾌감을 느끼고.
    일종의 정신병이라고 해도 크게 벗어나질 않을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챙피한일이여서 떠올리고 싶지도 않네요.
    제가 저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은...원글님도 다이어트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꼭 외모에서 찾을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먼저 고민해 보는게 어떨까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그리고 윗분들도 언급했지만, 우리들은 아이의 엄맙니다.
    우리들의 건강한 정신과 신체에서 아이들도 잘 자라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주제넘었다고 책망하지 말아주시길...

  • 11. 그거
    '09.5.9 9:53 AM (173.3.xxx.35)

    계속하시면 정신과 치료 받으셔야 됩니다.

  • 12. ...
    '09.5.9 10:03 AM (80.200.xxx.39)

    결혼앞둔 처녀도 아니고..애 엄마이면 평생 건강까지 염려하면서 살 빼셔야 해요. 뭐 좀 뚱뚱하면 어때요..나중에 죽을병 걸려 골골하면서 애들 맘에 지울수 없는 상처내는것보다(좀 비약이 심했나요?)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게 나을거예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내 몸 건강하기 위해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시고 평생 노력하며(조금씩만요) 사세요. 고혈압, 당뇨, 이런것 방지차원에서 운동한다고 생각하시구요..

  • 13. 건강도 건강이고
    '09.5.9 10:09 AM (221.146.xxx.99)

    그 방법으로는 살 빼기 어렵습니다.

    다이어트는
    아주 간단하게 먹는 칼로리가 더 높으면 살이 찌고
    소모 칼로리가 더 높으면 빠지는 거죠
    소모 칼로리의 많은 양이 기초대사량입니다.

    인체에 음식이 덜 들어오면
    인체는 기초대사량을 내립니다.
    요요가 왔다
    흔히 다이어트 후 요요는 기초대사량이 내려가서
    살이 더 찌는 체질이 된 겁니다.
    운동을 해라
    소모칼로리는 높이고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거고요

    섭식 장애의 무서운 점은
    점점 강도가 높아져야 한다는 겁니다.
    살을 다 빼기전에
    이미 건강한 칼로리 소모가 이루어질 수 없는 몸이 되어 버리죠

    지금 600그램은 사실 살이 빠진게 아니라
    탈수한 겁니다.
    권수 선수들 계체량전에 땀을 빼죠
    체중에서 물무게라도 더 빼버리는 거에요

    하지 마세요
    건강하지 않고 날씬한 건 예쁘지 않아요
    예쁘려고 다이어트 하는 거잖습니까?
    절대 하지 마시길.

  • 14.
    '09.5.9 10:26 AM (221.138.xxx.200)

    토하는거 되게 안좋아요.
    위 다 나빠져요..
    소탐대실 입니다.;.;...

  • 15. 음..
    '09.5.9 11:17 AM (59.7.xxx.101)

    식이장애라고...그게 한번 빠져 들면 무섭습니다... 보통 토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괴로울 것이라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쾌감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나중엔 먹기위해 토하는 것인지 토하기 위해 먹는것인지 헷갈리시게 된다는... 인터넷에서 한번 검색해보시면.. 자제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힘든 기간속에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힘내시고... 좋아지실수 있습니다..좋은 방법으로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

  • 16. ....
    '09.5.9 11:27 AM (211.243.xxx.231)

    먹고 토해도요. 그 영양소나 칼로리라 흡수가 안되는게 아니예요.
    이미 상당부분은 위에서 흡수가 되어있구요.
    실제 토하신건 물이나 위액이예요. 그래서 몸무게가 잠시 줄어있는거구요.
    그리고 꼭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를 떠나서
    무서운 섭식장애가 될 수 있어요.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해요.
    차라리 뚱뚱하게 사는개 백만배 낫다고 봅니다.
    다시는 하지 마세요.

  • 17. 좋지 않아요..
    '09.5.9 12:08 PM (70.82.xxx.125)

    습관적으로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는 불리미아 (bulimia, 폭식증)란게 있는데 아주 위험한 병입니다.
    외모에 대한 강박증때문에 참고 먹질 않고 있다가 한번씩 엄청난 양의 음식 (디저트 포함)을 먹고 그런 자신이 수치스러워 바로 다 토해버리고 그러면서 자신에 대해선 더 혐오감을 갖게 되고 하는 상황이 정기적으로 일어나 몸과 정신을 상하게 하는 병이예요.
    그냥 건강에 좋지 않은게 아니라 중독적으로 발전할 소지가 있는 심각한 식이장애입니다.

    전에 이곳 티비에서 (외국입니다.) 불리미아 환자도 마약 중독이나 알콜 중독과 비슷한 방식으로 접근해서 치료하는걸 본 적이 있어요.
    심해지면 식구들 몰래 한밤중에 온갖 음식을 펼쳐놓고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양을 먹어치운 다음 (십몇인분 이렇게도 가능.) 그런 자신을 감추느라 먹고 토한 것을 큰 비닐 쓰레기 봉지에 모았다가 한번씩 식구들 몰래 버리고, 식구들은 그걸 보면서도 도와줄 수 없어 괴로워하고 그런 사례도 보았습니다.
    본인도 어찌할 수 없어 같이 울고요. 그러면서 또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하고 건강은 악화되고 자신감은 더 사라지고..

    원글님이야 그런 상황은 절대 아니지만, 그런 무서운 병이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에 대해선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듯 해 길게 적어봤습니다.
    저도 실은 다이어트중인데 안먹고 하는 다이어트는 배고픔때문에 신경도 날카로워지고 아무래도 오래 하기가 어려울듯 해
    밥을 제때 다 먹는 대신 밥 (탄수화물) 양만 많이 줄였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구요. 천천히 걷기 시작해서 좀 빨리 걸어보다가 요사이는 짧은 거리를 뛰기 시작했습니다.
    뛰기 시작하니 조금 더 먹든 덜 먹든 체중이 안정적이 되면서 덜 오르락내리락 하는듯 보입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빠지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먹는것보단 운동쪽으로 더 신경쓰시는게 여러모로 낫지 않을까 싶네요.

  • 18. ...
    '09.5.9 4:19 PM (123.213.xxx.211)

    그거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저 대학때 그 병 생겨서 십년이 넘은 지금에 고쳤습니다.
    그냥 혼자서 고친 것도 아니고 정신과 다녀서 고쳤어요. ㅜㅜ
    제발 하지 마세요!

  • 19. 카렌 카펜터
    '09.5.9 5:46 PM (211.192.xxx.23)

    검색해보세요,,지금 여러분들이 댓글 단거 절대로 과장아닙니다..
    심각한 정신질환이고 죽을수도 있는 병입니다..
    애 둘이나 딸라신 분이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하시는지 ,,참 안타깝네요,,,

  • 20. 원글이
    '09.5.10 5:24 PM (121.144.xxx.106)

    많은 댓글 들 감사합니다.
    단 한번 이였지만,...역시 기분이 무지 좋지 않더군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굶으니 아이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대하게 되어... 안되겠더군요.
    먹으면서 활동량 늘려 체중조절..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댓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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