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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결리면 원래 이렇게 아픈가요?
등쪽 갈비뼈 있는 부분에 들었는데
밤에 잘때는 정말
숨쉬기 힘들정도로 너무너무 아팠어요.
거의 3주를 병원가고 약먹고 해서
밤에 잘때 아픈건 이젠 없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등이 너~~~~~~~~~~무 아파요.
담이 다 안풀려서 그런건가요.
이거 어떻게 하면 완치 할 수 있는건가요???
아침마다 가뿐히 일어나야 하는데
너무 힘듭니다....ㅠㅠ
1. ...
'09.5.9 10:03 AM (122.46.xxx.62)병원 치료하셨는데도 낫지 않았다면 이 치료법 한번 써 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한약방에서 지네 한 묶음( 중국산은 피하시고 국산 구입) 구입하시고, 닭 좋은 것(
되도록이면 토종닭) 1 마리를 같이 넣어 푹 삶아 국물과 고기를 다 드십시오.
이렇게 지네 + 닭 을 두 번 드시면 아마 나으실 겁니다.
저도 전에 원글님과 같은 부위에 담이 들어 병원도 많이 가고 했는데 차도가
없었는데 어머니가 이렇게 해 주셔서 먹고 나았어요.
그 때 어머니 말씀이 진작 내게 말하지 그랬냐. 담 들은데는 양의원 소용없다.
그러셨어요.2. 제경우
'09.5.9 10:15 AM (222.107.xxx.228)저도 예전에 등 중앙쪽에 담이 들어서 기침도 세게 못하고 아파서 잘 걷지도 못할정도라
그날로 한의원에 가서 침 맞고 조제해준 약도 먹었어요. 3~4일 정도 연속으로 치료받으니
싹 나았고요...도움되셨으면해요3. 저도..
'09.5.9 10:36 AM (115.140.xxx.10)한의원가셔서 부황을 떠보세요. 아주 시원해요.
4. 담
'09.5.9 10:47 AM (125.188.xxx.27)저도 한번씩..드는데..정말 숨도 못쉴정도죠..
앙..근데 지네를 삶아 먹어야 해요?하휴..5. ...
'09.5.9 11:41 AM (122.46.xxx.62)지네 바짝 말린 것 메뚜기 말린 것과 비슷해요 ,
한 묶음이 한 20 마리 미만일꺼예요.. 조그만 망 같은데 넣어 닭과 같이 끓여 건져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국물 맛도 괜찮고요. 약이잖아요.6. 기침감기에
'09.5.9 2:35 PM (222.238.xxx.176)담까지 결려서 죽는줄 알았어요.
오죽하면 약국에 전화하면서 울기까지....정말 숨도 못쉴지경이었어요.
담은 다 나은것같은데 근육이 뭉친거같으니 한의원가서 침맞으셔요.7. 나도..
'09.5.9 3:02 PM (117.53.xxx.87)그런적 있었어요,가슴뒷쪽에 와서 숨도 간신히 쉬었거든요.약먹으니 조금씩 좋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