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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타큐 풀빵엄마보고서...

조그만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09-05-09 08:00:54
외국에서 풀빵엄마라는 다큐를 보았는데요...
조그만 도움이라도 나눌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직접가서 도와 주지 못하니-한국이 아니라서요..
조금 송금이라도 하고 싶은데요...

혹 도움나누고 계신분들 있으면
정보 좀 주세요..
IP : 90.202.xxx.17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9 8:05 AM (211.245.xxx.107)

    mbc홈페이지 들어가서 그방송 시청자게시판같은데 보시면 나올거같은데요.

    정말 어제 어찌나 울었는지..
    왜 그런분이 아프신건지...ㅠㅠ
    저랑 나이도같고 아이들도 둘다 같은 나이던데...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네요

    건강해지시길.....간절히 바랍니다...

  • 2. ..
    '09.5.9 8:26 AM (122.252.xxx.65)

    저도 보면서 어찌나 울었던지.. 티브이 보면서 그렇게 눈물 흘렸던 적 없었을 걸요.
    그 분 꼭 회복 되어서 아이들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3. ..
    '09.5.9 8:51 AM (121.188.xxx.96)

    참 곱고 바른 분 같던데
    세상에 의지가지가 하나도 없나봐요.
    이제 살기는 어려워 보이던데
    그 아이들 아빠가 키울 수 있을까요?
    빈방에서 혼자 서럽게 울던 그녀.
    부디 평화가 깃들길...
    아이가 너무 착하고 예쁘던데
    저도 좀 돕고 싶어요.

  • 4. 공지
    '09.5.9 8:52 AM (121.139.xxx.98)

    게시판 제일위에 공지를 보세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pdocu/love/bbs/index.html

  • 5. .....
    '09.5.9 9:11 AM (118.32.xxx.138)

    너무나 어른스러운 딸을 보고 맘이 많이 아팠네요.
    다른 아이들같으면 어리광부릴 나이인데...
    그 아이들이, 그리고 그 어머니가 행복해질 수 있기를 기도해봅니다.

  • 6. 그러게요.
    '09.5.9 9:14 AM (121.161.xxx.210)

    아직 어린 아이가 어쩜 그렇게 어른스럽던지...
    너무 기특했지만 또 마음이 아팠어요.
    조금이라도 더 살아야할텐데...

  • 7. 저도
    '09.5.9 9:41 AM (210.92.xxx.2)

    많이 울었습니다.
    은서가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동생도 잘 챙기고
    동생이 재롱찬치(?)때 무대에서 내내 울었던 것도 맘 아프고
    정말 몸도 아프고 맘도 아팠습니다.
    정말 오래오래 아이들 곁에 꼭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8. 원글
    '09.5.9 9:44 AM (90.202.xxx.170)

    감사합니다..개인구좌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엄마나 두 아이들이 너무 눈에 밟혀서, 가슴이 아프네요..

  • 9. **
    '09.5.9 9:51 AM (222.235.xxx.67)

    맞아요..여자아이 큰애의 그 어른스러움이 너무 안타깝고, 가슴 아픕니다..

  • 10. 맘아파..
    '09.5.9 10:43 AM (123.111.xxx.172)

    딸 아이가 자신의 떡국을 엄마께 떠 먹여주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힘들지만 딸 아이가 주는 음식이라 마지못해 삼키시는...
    아이 엄마도 참 이쁜 얼굴이던데...
    장애의 몸에, 남편도 없고, 도움줄 가족도 없고, 병까지... 너무 안좋은 일만 겹겹이 생기는 것 같아 보는 내내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이 엄마가 맘 편히 떠날수 있도록 아이들의 후견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어요.

  • 11. 애비라고
    '09.5.9 2:24 PM (222.238.xxx.176)

    나중에 나타나서 조가넘 처럼 두리번대는거 아닌가 보면서 걱정했어요.

    어젯밤 잠들때까지도 또 오늘하루도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어린아이들을 두고가야하는 엄마와 오롯이 남겨질 두 아이때문에.....3차 항암 시작했다는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 12. 작년
    '09.5.10 12:44 AM (58.226.xxx.216)

    췌장암 말기로 아빠 보내드렸는데,, 암말기래서 이세상사람 아닌거 아닌가 싶어서 철렁했어요.
    복수까지 빼던데..
    암튼 너무 가슴아팠어요..
    하나님은 그엄마에게 정말 공평하셨던걸까요..

  • 13. ....
    '09.5.10 4:54 AM (121.157.xxx.77)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이더라구요
    특히 딸아이 때문에 보는 내내 펑펑 울었어요
    동생 챙기는거나 엄마챙기는거나....진짜 딸 잘 키우신거 같아요,,,

    저도 엄마가 어릴때부터 좀 아프셨는데 어릴 때 엄마생각하며 울었던게 기억나서
    어린 은서가 얼마나 마음 아플까 생각하니 정말 슬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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