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터에서 산거 판매글하구 넘 다르면...

.. 조회수 : 1,266
작성일 : 2009-05-08 20:22:01
장터에서 산거 판매글하구 넘 다르면 반품해두 될까요??
아마 내일 올꺼같은데.. 오늘 받으신분들이 맛없다구 하니 살짝 겁이나네요...
신랑은 참외안먹구 저만 먹어서 시댁이랑 나눌려구 했는데 맛이 없다면
나눠먹기두 그렇구 낼 받구 맛이 없음 반품해두 될까요?
제가 장터에서 먹는건 첨 사봐서요.. 참 조심스럽네요^^;;
IP : 58.142.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8:30 PM (121.131.xxx.166)

    장터참외 평이 좋던데
    입맛이 뭐 지극히 주관적이라 좀 그렇지만
    과일이나 생물은 반품하기가 좀 그렇지 않나요

  • 2. ...
    '09.5.8 9:02 PM (58.142.xxx.30)

    보내기전에 상품이 어떤상태인지는 알구 보냈을텐데.. 판매글보니 맛있고 싱싱하다구 하던데.. 무우같다.. 또 무르다.. 싱싱하지 않다.. 그정도면 반품해두 되지 않을까요??

  • 3. ^^님
    '09.5.8 9:04 PM (211.40.xxx.93)

    저두 동감해요
    허지만... 전 환불을 요구하게 되었네요
    제가 올린후기에 판매자분이 덧글을 남기셨는데...
    그글이 저는참...제가보기엔
    나 엄청힘들게 일했어 좋은거보냈는데 뭔소리? 이렇게 들리네요
    격려주셨다는분들껜 감사의 멘트잊지않으시고...
    그글을 읽고 더 속상해서 눈물이 날뻔...
    그래서 제가 제정신인가 여쭐려고 들어왔다가 이글을 보았네요

  • 4. 글을 올리려니
    '09.5.8 9:13 PM (211.40.xxx.93)

    머릿속이 복잡복잡
    맘에드는 물건받으면 친근감까지 생기죠
    그래서 괜한 걱정까지 해주게되고...
    그러다 다음 거래가 안좋을경우 서운한감정이 생기대요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죠
    판매자에게 서운한감정이라.....
    그러다 얻은결론은 판매자는 돈을 받고 물건을 파는사람이고
    우리는 모두 소비자인거죠
    속상하건 기쁘건 같은소비자
    속상한맘안고 안좋은후기 올리는 소비자보다 판매자분 먼저 걱정하는 소비자가아닌
    같은 입장의 소비자를 걱정해줘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들어요

  • 5. 윗님
    '09.5.8 9:13 PM (58.142.xxx.30)

    윗님 제정신 맞구요... 몇몇분들이 맛없다가 아니구 전반적으로 맛있지는 않다는데 참외에 문제가 있는건 맞네요.. 저두 받아보구 맛없으면 바로 반품할래요..

  • 6. ~
    '09.5.8 9:31 PM (61.74.xxx.115)

    판매글에는 굉장히 달고 맛있는 것으로 표현되어 있던데요!
    저도 그 글보고 굉장히 맛있는 참외구나 생각했는데...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 써서 판매했음 좋겠어요.

  • 7. 생물이라
    '09.5.8 9:32 PM (59.23.xxx.184)

    반품이 어렵지 않나요?

  • 8. ..
    '09.5.8 9:34 PM (219.255.xxx.237)

    농산물 팔면서 인정 호소 좀 안했으면 합니다. 저도 정에 이끌려 도움이 될까 하고 사곤 했는데 윗님말씀대로 어차피 판매자는 판매자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수고하고 힘든건 돈버는 모든사람들이 다 같이 그런 거구요. 어차피 판매 할꺼 프로의식?? 을 갑고 하심 좋겠습니다.

  • 9. ~
    '09.5.8 10:27 PM (61.74.xxx.115)

    반품 받아 준다고 판매글에 써 있던데요.
    환불 요구 하세요..

  • 10. 원글님~
    '09.5.9 9:09 AM (211.40.xxx.93)

    어제 들어와서 제할말만하고^^;;;
    물건안좋으면 반품을하든 안고있든 불편하고 마음안좋은건 마찬가지에요
    힘들게 농사지으신거니깐...
    저는 환불을 요구하는지경까지되었지만 원글님껜 좋고 맛있는참외가 가기를 바래봅니다^^

  • 11. ㅠㅠ
    '09.5.9 11:56 PM (125.178.xxx.117)

    그리움님..예전에 못난이토마토 파셨을때..쫌 말이 많았었죠....
    그때 토마토 샀다가..거의 썩어서 버렸던 생각이 나..참외 판매하실때..
    구입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근데..제가 참외를 넘 좋아해서..후기두 괜찮은거 같아서..요번에..구입을 했습니다..
    그냥 참구 있을걸..후회되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8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8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0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