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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의 행복
애낳고 아줌마처럼 꾸미지도 않고..옷도 안 사입고...푹 퍼져있으니 속상해서 한 말이었지요...
살도 당장 빼면 좋겠지만..조금씩 노력을 하고는 있는데 아직 큰 변동은 없고.....
피부마사지 꾸준히 받으면 좋다고..나이들어서 다르다고..그러길래....
큰맘먹고 동네에 10회 신청했어요..
10회에 20만원..30..50 있던데..
전 그냥 20만원짜리로 끊었어요
결혼할때 몇번 받아본이후로 첨 받아본건데..
좋긴 좋더라구요...
얼굴에 갖가지 팩 해주고..석고팩도 해주고..얼굴에 마사지에 경락 (조금..아프더라구요)도 해주고
목이랑 어깨 뭉친것도 막 풀어주고.........
다리에 뭐 씌워서 마사지도 해주고...
하고 나니 2시간쯤 걸리는데....2만원이 안 아깝게 느껴졌어요...
한달에 8만원정도 쓰는걸텐데.... 이 정도면 크게 부담도 아니고...
꾸준히 해볼라구요...
한번밖에 안했지만 거울을 보니 피부다 조금 맑아진것 같기도 하고 (혼자만의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그동안 아기낳고 키우느라..너무 여자인 자신을 포기하고 산것같은데 ㅋ
나를 위해 뭔가를 대접해준다는 그런 느낌도 있고...
2만원짜리 밥은 종종 사먹는데..그때는 특별히 기쁘거나 그런거 없었는데....
피부관리는 받고나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
앞으론 옷도 좀 신경써서 입고..살도 빼고..자신을 가꾸면서 살아야겠다 싶더라구요...
남편들은 부인이 예쁘게 입고..잘 꾸미고..세련된거 그런거 디따 좋아하나봐요~
나같음 돈아깝게..왜 받냐할지도 모르겠는데..
피부마사지 받고 왔더니 남편이 더 좋아하네요...3만원짜리 받지 왜 2만원짜리 받았냐고 ㅎㅎㅎ
정말 꾸준히 계속 받으면 ..관리 안 한사람보다 피부가 좋아질까요?????
여기다 자랑글 썼다고 혼내지마세요 ^^
그냥 기분 좋은맘에 써봤네요 ^^
1. 짝짝짝짝
'09.5.8 5:28 PM (59.18.xxx.124)잘 하셨어요!
그 좋은 기분으로 가족분들과 더 행복하게 지내시면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오겠지요.2. ..
'09.5.8 5:38 PM (125.138.xxx.220)좋으셨겠어요.저는 그 첫걸음이 안되어서 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네요.동네에 많이 있던데요..그것도 용기라면 용기라고 해야할런지요;; 이뻐지세요^^
3. 좋은 남편
'09.5.8 5:38 PM (118.36.xxx.239)이신 것 같아요. 항상 님 마음 편하게 해주시는 분일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남편도 제가 하고 싶은 것 다하라고 하는데 전 그게 안돼요. 지금은 그렇게 궁색한 것도 아니고 남한테 해주는 것은 최대로 해주는 편인데 저한텐 왜 이리 인색한지...쩝쩝(제신세타령죄송)
자랑글이라고 혼내다니요,님이 마냥 부럽습니다.4. 두두
'09.5.8 5:47 PM (116.36.xxx.116)넘 잘하셨어여~~그리고 관리한피부랑 안한피부는 확실히 차이 나여~~때깔이 달르져~~ㅋㅋ
저도 관리함받아보려고 하고있는데..전 레드클럽인가?거기가 가격도 싸고 좋다더라구여..히히
우리 아줌마라고 퍼져있지말고 꾸미고 이뻐져여~~^^5. 저두
'09.5.8 6:00 PM (210.99.xxx.18)저두 피부관리랑 네일케어 받으면
들이는 비용 대비 엄청 호강하고 온 느낌..
대접받고 온 느낌이라
한번씩 한답니다. ^^
우리 영감도 그정도 호사는 누리게 해줄수있다고 큰소리 치구
^^
있는 양반들이 보면 그게 뭔 호사냐구 하겠지만
저는 아주 아주 므흣해여 ^^6. 좋겠다~
'09.5.8 6:12 PM (218.38.xxx.130)님 관리를 '받는'것도 좋은데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 운동도 권해드려요 ^-^
요가나 수영 테니스 처럼 돈을 들이는 운동.. 돈 아까운 생각에 하게 되고 열심히 하면
활력이 생기고 재밌네요. ^^ 헬스는 좀 지루하니 비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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