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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명의 누구앞으로 되어 있으세요?
저지른 죄도 있고 해서(아시죠)
집 갈아타면서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집 명의 아내 분 앞으로 되어 있는 가정이 많으세요?
1. ..
'09.5.8 10:37 AM (125.143.xxx.190)저희는 공동명의로했어요 50:50 으루요
2. ...
'09.5.8 10:38 AM (222.109.xxx.206)저는 1가구 2주택인데 두집다 남편 이름으로 했다가 내년 분양 받은집은 공동명의로 바꿨어요..
기분이 매우 좋아요...3. 음
'09.5.8 10:41 AM (121.151.xxx.149)다른집이 문제가 아니라
님집에 죄지른죄가 있다면 당연 바꿔야지요
다른사람이 어찌 살든 그건 상관없어요
님가정의 모습이 중요한것이니까요
바꾸자고해서 꼭 바꾸세요
그래야지 내마음이 진정될것같다고
그러니 다른사람이 어떤지 몰라도 난 그래야할것같다고하세요
당신은 중요하지않다고해도 난 중요하니까 바꾸자고하세요
꼭이루세요4. 굳세어라
'09.5.8 10:41 AM (116.37.xxx.143)전 신랑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이게 등기하면서 분명 울 신랑이 공동명의로 해달라했는데 법무사 지네 마음대로 신랑명의로 등기를 해버렸어요. 뭐라하면서 바꾸라하니 그럼 돈이 든다고 그래서 그냥저냥 살아요. 제 주변도 보면 공동명의 이거나 부인명의로 하던데요.
5. ..
'09.5.8 10:42 AM (58.148.xxx.82)저 제 명의로 했어요,
전세 계약이며 집 계약이며 제가 하니까
그냥 제 이름으로 하는 게 편하더라구요.6. 대출이 반이 넘지만
'09.5.8 10:42 AM (124.49.xxx.197)제이름으로 했어요..
첨에 남편한테 공동명의나, 제이름으로 할꺼다 라니까..
공동명의 귀찮다고.. 제이름으로 하라고 해서..
선뜻.. 했습니다.. ^^7. 제이름으로
'09.5.8 10:44 AM (211.57.xxx.90)되어 잇어요. 두번째 장만할땐 아내 이름으로 해줘도 좋을텐데요.
8. **
'09.5.8 10:46 AM (59.0.xxx.23)싸울때마다 이게 니 집이냐?니가 나가라?는 소리 남편한테 몇번 듣고는..당장 공동 명의로 바꿨습니다..
이젠 싸워도 둘다 못나갑니다..ㅎㅎㅎ^^9. ^^
'09.5.8 10:47 AM (202.20.xxx.254)제 명의요.
뭐, 그냥 은행 가기 편하고 대출 받기 편한 사람 명의로 했네요.10. 저도
'09.5.8 10:48 AM (121.152.xxx.161)제 명의입니다.
윗분말씀대로 '당신에겐 안중요하지만 내겐 중요하다'면서, 공동명의라도 꼭 하세요.
저는 첨부터 남편이 제 명의로 하라고 했지만(예의상 공동명의 얘길 꺼냈더니 귀찮다고..^^)
남편이 반발해도 제 명의로 추친했을거예요.11. 제 명의..
'09.5.8 10:50 AM (124.5.xxx.154)왠지 자기 명의로 하고 싶어하는 듯했지만.. 그냥 전업인 내가 해야 이런저런 부동산 일에 편한 것같아서 이사하면서 내 명의로 했어요..
내명의로 하고나니 왠지 든든(?)해요..ㅋ12. ,,
'09.5.8 10:55 AM (59.8.xxx.241)적어도 공동명의 하세요. 죄가 있으니 더 날뛰는 겁니다.
남편도 알겁니다. 집이 자신 명의로 된 것이 얼마나 든든한지
처음엔 죽어라 아내 명의로 하자고 하다가 봐서 공동명의로 해 주시는 것 어떨까요.
지은 죄는 없지만 공동명의 입니다. 세금에 좋다고 세무사들은 추천합니다.13. 저요
'09.5.8 10:58 AM (203.229.xxx.234)집이며 업장, 현금 자산이 전부 제 명의 예요.
사주 때문에도 그렇고 사업 때문에 자산 녹여 먹을까봐 제 앞으로 해 놓았습니다.
남편 친구들이 이제는 거의 개인 사업자라 자꾸 도움을 요청들 하는데
마누라 명의로 되어 있다고 하니 아무래도 말하기 편하다고 하더군요.14. 저도
'09.5.8 11:03 AM (210.121.xxx.217)제 명의로 계약하고 제 앞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긴 우리집 모든 재산이 모두 제 앞으로 되어 있네요.
^^15. ㅇㅇ
'09.5.8 11:04 AM (124.51.xxx.224)집과 통장은 제명의...(신랑 죄값)
차들은 신랑명의...
집이 더 비싸서..행복해요..ㅡㅡ;16. 은행가기
'09.5.8 11:07 AM (125.131.xxx.220)애 데리고 은행 다니기 귀찮아서 집이고 통장이고 죄다 남편 명의로 되있네요.
담번에 집 갈아타면 공동 명의로 하려구요.17. ㅎㅎㅎ
'09.5.8 11:10 AM (59.5.xxx.203)누구 앞으로 되어 있는지가 중요하지 않은 남편이 본인명의를 고집할 이유가 없네요...누구 명의든 상관없는 사람이 왜 반대하는지요? 그렇잖아요? 이번에는 꼭 님 명의로 하세요...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나저나 상관없다는데....
18. .......
'09.5.8 11:22 AM (125.208.xxx.21)결혼전부터 남편이 살던 집인지라 남편명의입니다. ㅋㅋ
19. 명의 ...그저
'09.5.8 11:36 AM (118.223.xxx.14)대출없는 집 3 개 제이름...
대출있는집 한개 남편이름....
저두 죄값 그 이전에 받은거구요...
애들 앞으로 안되서...제명의로 있는데...별의미 없습니다.
제가 오래 살아야 되는데...빨리 죽음 머리아픕니다...20. 산 사람 명의
'09.5.8 11:37 AM (121.157.xxx.164)남편 돈 모아 산 것은 남편명의, 제 돈 모아 산 것은 제 명의.
저희는 각자 통장 관리를 따로 하는지라, 건건이 돈 낸 사람 명의로 알아서 합니다.21. 후후
'09.5.8 11:49 AM (203.232.xxx.7)저희는 집,차 다 공동명의로 했어요.
22. ..
'09.5.8 11:49 AM (121.161.xxx.110)저희 집은 제 명의로 되어있어요.
남편이 자기 이름으로 집 있으면 부담스럽다고 제 이름으로 하라네요.ㅋㅋ
누가 보증서달라 그러면 "난 집도 없는 사람인데 보증인 자격이 있겠소?"라고 핑계 대면서 거절하겠다네요. 은행 같은데서 보증인 경제사정을 고려하잖아요. 집 없으면 보증도 못 서니까...
시아버님이 예전에 작은아버지 보증섰다가 빚을 뒤집어쓴 적이 있었다네요.
그걸 교훈 삼아서 형제가 보증 서달래도 안 서줄거라고...ㅋㅋ23. 집..
'09.5.8 11:54 AM (211.178.xxx.193)전 두채있는데 둘다 제명의에요~
24. 똑같이
'09.5.8 12:18 PM (203.171.xxx.92)거의 똑같이 반반 부담해서 집 사면서 당연하게 공동명의로 했어요.
시어머니가 물으셔서 공동명의로 했다고 말씀드리니
어머니 재무 설계사가 그러는데 집 공동명의로 하는거 좋은거 아니라고 하시네요.
다음엔 그렇게 하지 말라셔요.
이유를 물으니 그냥 여러모로 그렇다고만 하시네요.
흠~ 전 말 잘 듣는 며느리는 아니지만 이건 어머니 말씀 따를려고요.
다음 집은 제 명의로 할래요~ ㅋㅋ25. ..
'09.5.8 12:23 PM (125.177.xxx.52)오호~~ 의외로 부인 명의가 많으시네요.
전 우리집만 제 명의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제 명의로 해 놓으니까 돈 빌려 달라는 사람 없어서 편합니다.26. 공동
'09.5.8 1:08 PM (210.99.xxx.18)공동명의했놨는데 후회하는중입니다
그냥 제 명의(아내)로 할걸..^^;;
대출은 모두 제 명의로 되어있구 (제가 공무원이라 대출이 비교적 간단해서리)
예전에는 모두 제 단독명의로 되어있었어요
앞으로 또 집이 생긴다면 제 단독명의로 할 생각입니다.
우리부부의 궁합도 보면
모든 명의를 제 명의로 해야 돈이 모인다고 했기때문에
우리 영감 아주 수긍하거든요 ㅎㅎ27. 저희도
'09.5.8 1:57 PM (121.132.xxx.64)제 명의요..
신랑 사고쳐서 (돈)...제가 제 맘대로 집사놓고...
오빠 와서 봐...해놓구선..나 이거 샀어..그랬다네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신랑이 겁도 없다고 혼자 어캐 샀냐고..하더니..
지금은 다른것도 혼자 질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28. 공동
'09.5.8 2:10 PM (203.98.xxx.44)입니다... 대출은 모두 남편앞
통장은 모두 제앞
7년넘은 똥차는 남편앞 - -;;;29. ...
'09.5.8 3:23 PM (211.40.xxx.58)대출있는 집 남편 명의
대출없는 집, 땅 내 명의 입니다.30. ,,
'09.5.8 3:37 PM (59.31.xxx.195)집,땅,전화,신문 모두 제 명의.
자가용만 남편명의.
싸우면 남편보고 가방하나만 들고
이집에서 나가라고 하죠.
이집에 당신것 하나도 없다고..
전업이라 나가서 돈번것도 아니고
무조건 알뜰히 모으기만 했는데
재산세 제앞으로 나올때 좀 뿌듯합니다.31. ㅎㅎㅎ
'09.5.8 4:37 PM (221.140.xxx.90)공동으로 했구요 예금은 거의 다 제 이름으로 있어요.
32. 저도
'09.5.8 8:00 PM (58.124.xxx.5)공동명의예요.. 이번에 허리띠 졸라매서 대출갚고 집팔고
더 좋은집 사면 제명의(아내)로 할라구요....
남편명의로 했더니 넘 귀찮아요...33. 재산
'09.5.8 9:57 PM (98.166.xxx.186)모두 제 명의
남편이 귀찮다고 전부 다 제 명의로 했어요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