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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어버이날 전화드릴때..

어버이날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09-05-08 08:39:52
말 주변이 없어요.. 그닥 애교 있는 편도 아니고요.
어버이날 전화드릴때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요?
신랑 회식때문에 오늘 찾아뵙지 못하고 내일 찾아뵐껀데
아버님 어버님 따로 따로 전화드리려니 뭐라고 말씀 드리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어버이날을 축하한다고 할 수도 없고 ..
알려주세요~~
IP : 121.150.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8 8:41 AM (218.209.xxx.186)

    검색 해보세요. 어제부터 비슷한 글 하루동안 4~5개는 올라와 있어요

  • 2. ...
    '09.5.8 8:48 AM (222.109.xxx.206)

    그냥 있는 그대로 얘기하시고 간단한 안부 여쭤보고 그러면 될것 같은데요..

  • 3. 넘웃겨요~
    '09.5.8 8:48 AM (124.139.xxx.2)

    님 유치원생도 아니고 전화드려서 식사는하셨는지~ 일상생활안부 여쭤보고
    어버이날인데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다고 내일 가겠따고...하면 되죠~TT

  • 4. 저도
    '09.5.8 9:38 AM (125.181.xxx.37)

    저도 어제 질문했었어요..
    성격 내성적이고 친정부모님께도 전화자주하는 편이아니라 전화하는거 참 부담스럽더라고요.
    저는 전화 드렸는데요.
    우선 전화해서 아버님뿐이 안계시더라고요.
    아버님 어버이날이라서 전화드렸어요(아버님 : 이런날만 전화하지 말고 자주해서 꽥~~)
    일요일에 어머님이랑 통화했어요 했지요...
    다음주에 찾아뵐께요..
    하고.. 아이들 얘기하고 끊었어요..
    어머님께 따로 전화드려야 해요 ㅠㅠ

    근데 위에 넘윳겨요~~ 댓글님 사람성격상 전화 어려워하는사람있는데 유치원생 어쩌고 쫌 그렇네요..

  • 5. 음..
    '09.5.8 9:43 AM (219.240.xxx.89)

    저도 고민이네요. 지금 막 전화드리니 안받으시네요.

  • 6. ...
    '09.5.8 9:54 AM (114.129.xxx.52)

    어머니~어버이날이라서 전화 드렸어요.
    식사는 하셨어요? 이번에 못 가뵈서 죄송해요.
    작은 선물 하나 부쳤어요..

    전 뭐 이정도..

    근데 우리 어머님도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ㅎㅎ

  • 7. ....
    '09.5.8 9:55 AM (211.243.xxx.231)

    저 평소에 전화하기 무지 싫어하는 사람인데
    막 고민하다 지금 전화 드렸거든요.
    근데 안받으시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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