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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청담어학원 보낼까요??

영어학원 조회수 : 4,555
작성일 : 2009-05-07 14:54:21
지금까진 소규모 그룹과외를 했습니다.. 숙제도 거의 없고, 자기들끼리 대본 만들어
연극도 하고 암튼 저학년 답게 '즐기는' 영어공부를 해왔다고 볼 수 있구요^^;;

청담테스트가 비교적 정확하다 하길래, 어제 평가를 치게 했는데 역시나 논 티가 나네요 ㅎㅎ
레벨은 mega단계가 나왔구요.. 4학년쯤이면 체계적인 학원에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 시점일까요??

IP : 58.120.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7 2:57 PM (125.177.xxx.49)

    네 이제는 집에서건 학원이건 좀 잡아야 해요
    문법도 공부하고 단어 외우고...
    학원은 여러군데 알아보세요 학원마다 레벨도 다르고 그때그때 달라요

  • 2. ,,
    '09.5.7 3:16 PM (121.131.xxx.116)

    뭐든 그렇지만 지역마다 다 달라서 다 같은 청담어학원이 아니니 동네 학부형들 통해 정보를 얻어보세요...

  • 3. 저는
    '09.5.8 1:34 AM (119.67.xxx.132)

    추천합니다. 초4에 메가면 잘하는 편이라 들었습니다
    저의아들도 초5에 브릿지구요. 브릿지 단계부터는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 아랫단계는 오히려 즐기면서 공부했구나하는 느낌이구요.
    아들말이 "영어가 싫어지지만, 실력은 확실히 오른다"
    학원관계자의 말 "상위 1프로를 위한 학원"이라고 말합니다.
    두 얘기를 통합해보면, 아이들이 쉽구나 느낄 틈을 안주고 계속 수업내용의 수준이 높아져 앞서나가는 방식이라 숙제나 수업이 얘들은 힘들지만, 스테이 안되고, 수업전 테스트 잘 보고 이렇게 학원 시스템에 쫓아가다보면, 어느새 영어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니,
    나름 자부심을 느끼는 거죠.
    물론, 리딩이나 문법,어휘 부분이 약한 감이 있지만, 듣기,말하기, 쓰기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컴퓨터 숙제가 상당히 잘 되어있구요.
    애가 잘 받아들이면, 도움 많이 될꺼예요.
    같은 동네 애들 5명 정도가 같이 시작했는데, 울아들 혼자만 남고, 다 그만뒀는데요
    그런 미국식 수업을 못쫒아 가는 애들도 있으니 신중 선택도 고려해봐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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