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기초실력이 하나도 없던 저는
1월달에 큰맘먹고 영어회화기초반에 등록했어요.
따로 예습복습은 못했지만.
회사 끝나고 거의 빠짐없이 학원 수업은 들었고,
출퇴근할때 EBS도 듣고요..
물론 따로 공부는 더해야했지만.
회사다닌다는 핑계로 일단 학원수업시간이라도 충실하자 생각했었지요.
워낙 끈기가 없던 저라.
학원을 두달이상 다닌것도 이번이 처음이에요 -0-
4월달에는 그래도 많이 빼먹었네요..ㅠㅠ
5월달 개강이 오늘인데
저 너무 고민되요..
계속 다녀야할지 말아야할지.
따로 공부도 안해서 그렇게 느는거 같지도 않고,
기초반을 두번 반복해서,
수업내용에 있는건 그럭저럭 하거든요.
뭐 교재내용이야 아주 기초회화라서 따라갈만 하거든요.
또 저만 두달과정인 이반을 넉달동안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번달엔 한단계 올라가야하는데.
한단계 차이지만.
그쪽반은 잘하는 사람도 꽤 있어서
여기 분위기랑 틀리다고도 하고,
지금 영어회화에 대한 의욕이 약간 사라진 상태라
더더욱 학원 수강하는게 고민되네요.
퇴근하고 매일매일 가는 학원이 조금 힘들기도 하고요..
따로 공부는 안하더래도,
수업시간에라도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학원을 계속 다닐것인지
한단계 올라가서 잘하는 사람들 틈에서
조금더 분발하고 긴장하면
느슨했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
어째야하는지 저 너무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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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어학원 계속 다녀야할까요? ㅠㅠ
끈기없는. 조회수 : 665
작성일 : 2009-05-07 11:12:21
IP : 222.112.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5.7 11:21 AM (125.177.xxx.49)외국어는 꾸준히 안하면 금새 잊어버려요
저도 3년 정도 됐는데 요즘은 시들해서 다른곳으로 옮기려고요
두번이나 했음 올라가세요 처음만 힘들지 괜찮아요
분위기 쇄신해서 열심히 하세요2. *
'09.5.7 11:51 AM (96.49.xxx.112)제가 처음에 기초문법 배웠던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고요.
10년이라고요.
외국어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꾸준히 즐겁게 하세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라도 꾸준히 하지 않으면
그동안 다닌 두 달도 헛된게 되거든요.3. 영어선생**
'09.5.7 12:08 PM (122.34.xxx.7)언어는 시간 투자와 비례로 늘지 않아요. 장기로 보면 비례가 되는지 몰라도 10년 안 쪽으로는 갑자기 늘다가 슬럼프
갑자기 늘다가 슬럼프 이런 식입니다.
슬럼프가 길어지니까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곤 하는데요 이 슬럼프 기간이야말로 투자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리고 보기에 잘한다는 사람들 정말 영어의 고수나 원어민이 아닌 다음에는 솔직히 말해서 도토리 키재기에요.
저는 원어민하고 같이 일하는데 전혀 불편이 없고 영어를 가르치기도 하지만 요즘도 계속 영어영화를 보고 영어애 시간 투자를 합니다. 어느 때 갑자기 잘들리고 영어가 느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요 느낌 한번만 맛보면 그 다음에는 기다리기가 재미 있어져요.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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