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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쟁이 동료
업무도 연관되 있어서 둘이 만나 의논하고 둘이 해야 할일도 많구요.
업무적으로는 대체적으로 큰 트러블은 없는 편인데요.
묹제는 이 사람이엄청난 뻥쟁이예요.
그 전에 멀리서 봤을때도 하는 말마다 좀 확인 불가인 말들을 너무 떠벌린다는 느낌이 강해서
가까이 지내지 않았는데 자주 만나게 된 지금보니 나의 느낌이 딱 맞는걸 느끼네요.
둘이서 점심을 먹구 오다가 잠깐 들른 옷집서 옷을 샀더니 서비스로 핸디메이드 리본핀을 줬어요.
그걸 사무실 와서는 다른 사람들한테는 친구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했다고 말하더군요.
제가 옆에 뻔히 있는데 말입니다.
또 구두를 나한텐 자기가 샀다고 하더니 다른 사람들한테는 엄마가 사줬다고 말하고요.
나랑 있으면서 내가 한 얘기를 여럿이서 모인자리에서 자기가 발견한 듯 자기 생각인 듯 말하구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고 다른 동료도 조심스레 저한테 와서 그 사람 좀 이상하다고 자기가~~~
겪은 일을 얘기해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조심하라고 믿을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자기집이 잘산다고 떠들어대고 자기 엄마 카드값이 이천만원씩 나온다고 하고....
아빠차는 뭐고 엄마차는 뭐고 오빠 직업은 뭐고...
너무 거짓말을 많이 하고 다녀서 누구한테 무슨말을 했나 헷갈리나 싶기도 하고요,
왜 무슨이유로 그렇게 뻥을 치고 다니는지 참 궁금합니다.
무슨 심리적인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나중에 어떤 일로 뒷통수 맞는건 아닌지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네요.
도대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하니요.
무슨 말을 하면 한 50%깍아서 알아들습니다.
대충 넘길건 넘겨가면서 듣구요..
저 싫어요. 이런게..항상 의심하고 들어야하는거요.
그 사람말을 어디서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사람이 가까이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의도하지 않게 알게 되는 사생활이 아니고 이건 뭐 묻지도
않았는데 마구 자기가 떠들어 대는 말들이라 한번씩 왜저러지? 누가 물었나? 싶은 생각도 들어요.
다른 부서 사람이랑 트러블이 생겼는데 문자로 협박을 하고 그러더군요.
만나면 쌩까구요..제가 그 문자를 봤는데 허걱~
그러다 그 사람이랑 한부서가 되니 사과 한마디 하곤 히히거리며 지내더라구요.
와~~나의 정서와는 너무 다른....
1. ㅡ
'09.5.7 2:19 AM (115.136.xxx.174)의심도 하시지마세요.그냥 흘려 들으세요.님에게 아주 중요한 얘기가 아니면 말이죠.
제 친구도 입만 뻥긋하면 뻥입니다.아주 없는사실을 말하는거같진않은데 되게 뻥이 심해요.
자기 과시를 그런식으로 하면서 자기만족하는듯하더라구요.
그냥 그친구가 말하면 그러냐고만하고 거기에대해서 별로 신경안써요.
쟤 원래 저러는데 뭐 이렇게 생각하구요 .2. 국민학생
'09.5.7 2:24 AM (119.70.xxx.22)자기는 그걸 진짜라고 믿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건 병인거죠. 그냥 흘려들으시고 속에 담지 마세요. 남들도 다 알고 있을거예요.
3. ...
'09.5.7 2:26 AM (221.140.xxx.156)제가 저런 직장동료 만나서 된통 당한 경우인데요...
정말 저렇게 입만 열면 적극적으로 뻥치는 사람 처음 봤어요.
거짓말이라는 게 보통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인 줄 알았더니...
누가 묻지 않아도 제가 알아서 술술 거짓말을 해대는 사람이 있다는 거 알고 얼마나 놀랐던지...
저런 사람은요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그렇게 해서라고 자신을 근사하게 포장하고 싶어서예요.
어릴 적부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받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말을 꾸며대는 게
이제는 몸에 배여서 본인도 뭐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많이 혼란스러울 겁니다.
예를 들어, 그 핀도 친구가 직접 만들어서 선물했다고 거짓말하면서...
본인에게 저런 선물을 할 정도로 좋은 친구가 있다고 포장하는 거구요...
엄마가 부자라고 거짓말하는 것도 남들이 그러면 자기를 근사하게 볼 거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예요.
사실 굉장히 불쌍한 인간이지만...
그런 사람으로 인해 뒷통수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4. ㅡ
'09.5.7 2:30 AM (115.136.xxx.174)저런 사람은요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그렇게 해서라고 자신을 근사하게 포장하고 싶어서예요.
어릴 적부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으로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서...
사랑받기 위해 이렇게 저렇게 말을 꾸며대는 게
이제는 몸에 배여서 본인도 뭐가 진짜인지 거짓인지 많이 혼란스러울 겁니다.
ㅡㅡㅡㅡㅡ>백번 동감..
첫댓글인데요.아까 제가 언급한 그 친구 어려서부터 이쁨 못받고 열등 의식으로 가득한 친구거든요.그래서 묻지않았는데도 스스로 뻥을 치며 다녀요.한편으론 안됐단 생각들지만 듣다보면 짜증이나죠.그래서 이제 신경 안써요.5. 읽다가
'09.5.7 2:39 AM (219.255.xxx.237)눈물이 핑 돌았네요. 제가 그런 부류에 속하거든요. 그러게요. 이쁨 못받고 열등의식으로 가득하고... 근사하게 포장하고 싶고 그렇게 다가 가고 싶어서 그랬나봅니다. 그래서 지금은 늘 사실만 얘기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은연중 또다시 과장이 나오기 시작하면 입다물려고 노력하고요. 그렇치만 솔직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늘 그런 건 아닙니다. 그래서 주위에 친구도 실은 별로 없습니다.너무 슬프네요. 그냥 진실만 사실만 가지고도 잘 살아 볼께요 .
6. ㅡ
'09.5.7 2:47 AM (115.136.xxx.174)윗님....그러신분들은 나름 그런 사정이있었군요...안그럴려고 노력하신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아예 없는말 지어내는사람들도있는반면에 있는 사실에 뻥을 좀 심하게 섞어서 하는사람들도 있더라구요.후자같은경우는 자기가 거짓말하는거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조금 과장하는건데 그게 뭐 어떄서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진실만 말하며 살긴 힘든 세상이죠.그치만 없는 사실을 굳이 만들어내며 살 필요는없겠죠.7. *
'09.5.7 3:36 AM (96.49.xxx.112)저도 같이 일하던 동료중에 그런 동료가 있었어요.
첨엔 뭐 저런애가 다 있나 싶었는데.. 얘기하다 보니 그 엄마가 무서우시더라고요.
자기가 첫 째인데 직업이 학원강사였대요, 그런데 엄마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그러고
남자친구도 무조건 학벌, 집안 이런거 보고 결정하시고 그런 스타일이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한 거짓말부터 여러가지로..
게다가 주변인들 욕은 왜 그렇게 하는지..
남들을 깎아내려서라도 자신을 돋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았어요.
사실 맘도 약하고 정도 많고 그런 사람이었는데
남 욕하는거랑 거짓말하는 것 때문에 가까이는 못 지냈네요.8. 자유
'09.5.7 4:32 AM (110.47.xxx.149)과장이 심한 것은 그래도 그러려니~ 합니다.
반은 접고, 반만 믿으면 되고...
또는 "그렇군요"하고, 가볍게 흘려 보내면 되니까..
그런데 타인 비방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하고 싶지 않더라구요.
돌아서면, 저를 깎아내리고 다닐테지 싶어서요.
원글과 댓글 보면서, 사람 마음이 다 비슷하구나 싶네요.
매일 봐야 하면 힘드시겠지만, 적당히 거리를 두시고...
원글님과 직결된 이야기 아니면, 너무 신경 쓰시지 않는 것이 좋으실 듯합니다.9. 그 동료
'09.5.7 6:17 AM (210.218.xxx.148)그 정도면 병이네요.. 업무적으로 골탕 먹인다 해도 주변인들도 다 아는 사실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10. ....
'09.5.7 8:12 AM (222.106.xxx.142)제 친구가 그래요..
새로운 물건이라 '와 이쁘네' 하면 옛날 남친이 외국출장길에 선물해준건데
안쓰다 이제 쓰게됐다나,,그러고나서 백화점가면 버젓이 매대에서 팔고있어요..띵~~
명품 어디꺼 샀네 어쩌네 하다가 알고보면 이태원보세에서 산거더라는..
자긴 프랑스갈때마다 와인을 많이 사놓는다며 그런가보다 하다가
누구 선물로 급하게 와인이 필요하다 그랬더니 자기꺼 하나 사라며 가져왔는데 홈에버였다는..
제가 몸이 부실해 병원투어를 다녀야겠다니까,그뒤로 자기가 그런냥
내가 좀 몸이 부실하잖아 하면서 병원다니는게 아니겠어요..
없는 병도 만들어서 다니더라구요,,조금 긁혀도 응급실 갔다오는..
딴건 몰라도 친구가 얘기하는 걸 마치 자기가 그런거 같이 하는 행동들 넘 이해불가예요
그러려니하고 몇년을 지내다 이젠 좀 그런 행동 안보고싶어 피하네요11. 흠
'09.5.7 8:37 AM (211.178.xxx.231)제가 아는 분도 있는데요, 마음은 착한데 너무 과장이 심해요. ㅎㅎ
저는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이려니 하고, 50% 깍아서 듣습니다.12. 음
'09.5.7 8:51 AM (210.217.xxx.18)제법 그런 사람 많지 않나요?
일단은 조심해야 하는 건 맞아요.
동네 아짐들 중에서도 그런 사람 가끔씩 만납니다.
멀쩡한 얼굴을 하고서 그러는데, 완전히 몇 년간 속았던 여자도 있어요.
그런데, '열등감의 발로' 맞더군요.
"교장인 아버지 아래서 반듯하게 잘 교육받은 여자"가 겉포장이었다면...
실상은 "지방 날라리 출신에 학력도, 이력도, 모든 일상이 다 거짓인 뒷통수의 달인" 이 그 여자의 본모습이었거든요.
다 속여요. 심지어는 정말 별 거 아닌 딸 피아노 진도나 학업 성적까지도 모두 다 속이더군요.
그냥 그러려니 신경 끊고 안 보고 삽니다.
본인이 인식하기 전에 그 병 못 고치거든요.
나중에 할머니 돼서도 그려려나?13. 사과
'09.5.7 9:01 AM (115.139.xxx.75)저도 그런사람 하나 알아요. 걍 듣고 흘려버리긴 하는데, 왜 저러고 사나...불쌍한 생각도 가끔 들어요. 얼굴은 완전 사각에 주근깨 잔뜩인 얼굴로 자기 남녀공학 다녔는데 남학생들이 자기랑 사귀려고 쟁탈전을 버렸대나 뭐래나 킁,,암튼 자기과대포장의 달인
14. 저도
'09.5.7 9:19 AM (222.107.xxx.148)저도 그런 사람 알아요
시동생이죠.
동서에게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속여서 결혼했어요
허풍이 무척 심한데 술마시면 울어요
허세 뒤에는 열등감이 감춰져 있는거 같아요.15. 휴
'09.5.7 9:27 AM (125.191.xxx.88)전 제 동생이 그런과입니다..
정말 미칠지경이죠..
가족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도
당당하니...16. ...
'09.5.7 10:08 AM (61.73.xxx.129)전 올케가 그래요.
연애 전부터 알았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그냥 남동생의 부인, 조카의 엄마인 죄로 모른 척 해주고 살아요.17. ㅇ
'09.5.7 10:36 AM (125.186.xxx.143)분명 그거 컴플렉스에서 비롯된거구요. 조심하세요 그런애들..그짓을 위해서,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마다하지않을테니..
18. ...
'09.5.7 12:00 PM (222.98.xxx.175)제가 못된건가요? 전 회사 다닐때가 아니고 학생때니 어려서 그랬었나...
거짓말 하면 그 자리에서 조목조목 이러저러하니 네가 거짓말하는거라고 말해줬는데요.
제가 상황을 제법 소상히 기억을 잘합니다. 그리고 앞뒤 맞추어 짐작해서 일이 어떻게 된건지도 말안해도 감 잡고요.
그러니 거짓말을 제 앞에서 하기 시작하면 다 듣고 증거를 대면서 말해주죠. 적어도 제 앞에선 다시는 거짓말 안해요. 망신 당할걸 알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제 곁에서 견디질 못하고 떠나가버리더군요.19. 나두
'09.5.7 5:25 PM (220.70.xxx.153)눈팅만 하다가 처음 댓글을 답니다.
그건 병일 겁니다.
단순 성격장애인 분들 중에서도 그런 분들 있고, 정신분열증인 분도 있습니다.
이 둘은 다른 경우입니다.
저는 어쩌다가 주변에 이 두 사람들을 모두 만났는데, 성격장애인 분에게 당했던 적은 없고, 정신 분열증인 분에게 아주 심하게 뒷통수를 맞은 적은 있습니다.
성격장애인 분은 항상 자신에게는 병이 있다고 주위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해서 동정심을 받는 사람이었는데, 여러해동안 다들 감쪽같이 속았답니다.
10년 전쯤에 자신이 폐병에 걸려서 곧 죽게 될거라고 말해, 감수성 여린 후배들을 모두 눈물바다로 몰아 넣었는데, 지금까지 멀쩡하게 잘 살고 있죠. 결혼해서 아들도 낳고.
동네에서 지금도 그러고 다닌다는 소문입니다. 불쌍한 사람이죠.
두번째 분은 마흔 두살의 미혼 여성인데, 연애망상증이었습니다.
연애망상증이라니, 명칭이 참 귀여워서, 오두리투트 같은 귀엽고 엉뚱한 여자가 떠오르시죠?
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면 엄청 끔찍하고 무서운 모습입니다.
저와 아주 가까운 분이었는데, 제가 아주 어려운 상황에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는데, 멀쩡해 보이던 그분이 갑자기 돌변해서 결국 8개월간 정신병원에 갇혔습니다. 이제 막 임신한 저에게 저주의 이메일도 보내고.. 나중에는 그것이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많이 측은했습니다.
냉혹한 현실을 똑바로 바라볼 만큼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거짓말, 혹은 망상증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개인만의 문제로 비난하기에는, 우리네 사는 모습이 너무 팍팍합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20. 나두
'09.5.7 5:31 PM (220.70.xxx.153)아참, 그리고 성격장애인 분들에게, 그의 거짓말을 자꾸 폭로하면, 그 상태가 더 심해집니다.
이러한 분때문에 저 역시나 너무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성격장애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었는데, 거기에 나오더군요.
이런 분들은.. 오랫동안.. 아주 오랫동안 사랑으로 감싸안아서,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주위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을 스스로 믿을 수 있게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럴만한 끈기와 애정이 없다면,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격장애와 관련된 책들 많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스캇펙 박사 책들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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