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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티비연예 게시판..ㅋㅋㅋ

ss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09-05-07 01:59:31
피디 성토글 보다가 ,,,
이와중에 넘 웃긴글들이 많아서 막 웃고있어요..
다들 센스가 어찌나 짱인지..


제목:이호석 너땜에 아직도 열받아서 잠아안온다.


내용:근데 넌 잘쳐잘것같아서 더열받는다




IP : 58.230.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5.7 2:09 AM (115.136.xxx.174)

    ㅋㅋㅋㅋㅋㅋ

  • 2. 국민학생
    '09.5.7 2:24 AM (119.70.xxx.22)

    아 진짜 빵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tv연예
    '09.5.7 6:23 AM (124.51.xxx.239)

    뭐때문에 그런가요??

  • 4. 구준엽인터뷰기사때문
    '09.5.7 8:39 AM (218.50.xxx.119)

    이번 마약사건에 연루되어 조사받는 연예인으로 구준엽이 들어있나봅니다.
    그런데 구준엽은 마약사건 터질때마다 그러니까 약 7년여동안 아무증거도 없이 무조건 데려다가 조사를 받았나봐요.
    그걸 한밤에서 이피디가 취재간건데 참 너무하네요.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05...

    [TV리포트] 최근 공중파 연예프로그램들이 자극적인 진행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가 무리한 인터뷰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날 방송에선 인터넷을 통해 꾸준히 마약 복용 혐의를 받아온 구준엽이 억울함을 호소했다. 마약사건이 터질 때마다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이 불쾌하다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냈다.

    이 대목에서 구준엽을 다그치는 이호석 PD의 태도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호석 PD는 "클럽 가서 술도 마시지 말고 집에 쳐 박혀 살아야 하나? 나한텐 인권적인 보호도 없고 자의도 없나? 여기는 어딘가, 대한민국이 아닌가?"라며 울분을 토하는 구준엽에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나?"라고 되물었다.

    이어 "내 눈을 보고 얘기하라" "검사를 피하기 위해서 헤어스타일도 바꾼 거 아닌가?"라고 몰아붙이며 그를 감정적으로 자극했다. 울먹이던 구준엽이 억울함에 채 말을 잇지 못할 정도. 여기에 "굴뚝에서 불을 뗐는지 안 뗐는지 한 밤에서 지켜보겠다"고 마지막 멘트를 남겨 여론을 부추겼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막장 인터뷰에 할 말을 잃었다"며 분노를 쏟아냈다. 한 시청자(ID-bellmare12**)는 "그 윽박지르는 듯 한 태도, 범인을 취조하는 것도 아니고, 아닌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나는지 지켜보겠다는 둥, 정말 방송보다 이렇게 기분 나빠지긴 처음이었다"며 "공중파에서 편집을 안 하고 내보낸 건 도대체 무슨 의도인가"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또 다른 시청자(ID-ghtj**) 역시 "7년 동안 루머로 고생한 사람에게 저게 할 말인가, 굴뚝을 한 밤에서 지켜본다니 내 귀를 의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밖에도 "공식적으로 사과하라" "어떻게든 답변 받아내서 시청률 올리려고 이러는 거, 정말 아니라고 본다" "결백하다는 사람에게 그런 말 밖에 못하나, 내가 구준엽이었다면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갔을 것" "리포터가 수사관인가" "시청자들에게 무엇을 전달하려는 건지, TV보다가 억 소리 나온 건 처음이다"라는 소감문에서 성난 여론을 엿보게 했다.

    아마 PD로선 상대를 자극해 결백 강조하는 네거티브한 인터뷰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시청자들 눈에는 그런 의도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곰곰이 생각해볼 대목이 아닐 수 없다.

  • 5. ㅋㅋㅋ
    '09.5.7 8:55 AM (112.148.xxx.150)

    http://wizard2.sbs.co.kr/resource/template/contents/tpl_iframetype.jsp?vPr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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