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떤 현대판 산후조리.

순푸웅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09-05-06 23:16:41
오랜만에 친정에 전화 했더니 남동생이 전화를 받는데
2월에 몸을푼 남동생 딸이 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하는데
이유는 자궁에 분비물이 남아 염증이 생겨서 그대로 방치해 두면 복막염 까지 간다고 했다나...

애기 놓고 산후조리 한다고 친정에 와 있었나 본데 엄마가 (남동생 부인)
딸생각해서 이것저것 챙겨 주면서 딸 산후조리 시킨다고 했던게
과잉보호로 병원신세 까지 지고 있다는걸 보면서 많은생각이 듭니다.

산후조리라는것이 대한민국에만 있지 않나 싶어요.
저는 외국에서 두아이를 낳아서 이미 다성장했지만
산후조리를 따로 받아 보지 못한 저로서는 이해 하기가 힘드네요.

여기서는 애기 낳고 병실로 옮겨 오면 2시간 이내에 산모가 걸어서
화장실을 꼭 다녀 오라하고 특별하게 이상이 없는한 가볍게 움직여야
자궁안에 남아 있는 분비물이 흘러 나온다고 하거든요.

젊은딸(20대초반)을 얼마나 아껴서 못움직이게 했기에 ...

제가 생각한 산후조리라면
경험이 없는 젊은 새댁이 갑자기 생긴 새식구 때문에 불안해 하고
아기 때문에 늘어난 가사일로 인해 지치기 쉬우니 옆에서 누가 조금 돌봐주고
산통으로 힘든 몸이니 무거운거 안들고 몸을 따뜻하게 해서 서서히 가정생활에
적응해 가게 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몸을 못움직이게 싸매면서 가만히 누워 있게만 한다고 다 좋은것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산후조리를 해야 한다면 애기 낳고 2시간 이내에 걸어서 화장실가고 4~5일 지나서 퇴원하고
집에오면 가사일을 대부분 혼자 감당 하는 산후조리 못받은 외국 여자분들은
나이들어 여기도 버글 저기도 버글 죽는다고 아우성일거 같은데 잘들 살거든요.
IP : 87.161.xxx.5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6 11:20 PM (124.54.xxx.76)

    체질이 다르다는 말 안 들어보셨나봐요...ㅡ,.ㅡ
    저도 외국에서 애낳았지만..아주 제대로는 아니더라도 나름 산후조리 했어요....
    신랑이 도와줬네요...

  • 2. ,,
    '09.5.6 11:21 PM (121.131.xxx.116)

    뭘 싸매고 못움직이게했겠어요.. 다른 이유로 자궁내 오로가 안 빠져나온것이겠지요. 분만시 여기저기 늘어난 몸 추스리는데 산후조리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3. 어휴...
    '09.5.6 11:23 PM (218.232.xxx.85)

    한숨나오네요

  • 4. ?
    '09.5.6 11:33 PM (211.207.xxx.66)

    그게 산후조리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 제왕절개로 애기 낳구.. 그 담날부터 운동한다구 온 병원을 쏘댕기구..
    첫째땜에 조리원은 커녕 집에서 도우미 아줌마 반나절씩 쓰면서 살림하구..
    그래도 오로가 남아서 산후 한 달후에도 병원다니며 약 먹었거든요.
    외국은 그런 경우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산후조리때문은 아니겠지요.

    애기 낳은 산모가 아프다는데.. 친정엄마 산후조리때문이라니요..
    죄송하지만..
    시누님 마인드가 느껴져요...

  • 5. ㅂㅂ
    '09.5.6 11:36 PM (221.138.xxx.215)

    저도 외국에서 오래살다오고 또한 외국친구들 아기 숨풍낳고 홍차에 센드위치 먹는거 보면서
    역시 요즘은 산후조리를 저리해야하는거구나~ 나도 애기낳으면 촌스럽게 꽁꽁싸매고 안움직이고하지 말아야지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출산하지 않았다면..님의글에 백프로 공감했을꺼에요.

    우선은요..
    한국인도 사람마다 다 달라요. 뭐 애 이미 낳아보신분께 이런설명하는거 저도 우습지만..
    회음부가 잘아무는 사람.. 잘 절개가된사람..혹은 잘 안아물어 고생하는 사람. 골반이 쉽게 제자리를 잡아 애를 낳고 바로바로 걸을수있는 사람이있는가하면 골반이 너무 틀어져 정말 걷는것자체가 고통인 산모도있어요~

    물론 과잉보호했을수도있겠죠. 하지만 그러지 않았을 가능성이 훨씬더 많아요. 제왕절개로 인해 오로가 잘빠지지 않았을수도있고.. 또 제 친구같은 경우는 아기낳고 젖먹이는 자세가 익숙하지 않다보니 다리에 담이 걸려서...엄청나게 고생했어요.

    한국의 산후조리가 유별난것이 아니라..정말 특히 서양애들과는 골반이 벌어지는 정도와 아무는 정도가 너무 달라도 아주 달라요.

    저요? 저도 산후조리하는거 세상에 정말 촌스러운거라고 생각했는데...왠걸요 아기낳고 두달간 정말 죽다살아났어요. 정말...어른들 말씀이 왜 맞는것인지..사람들이 그 질리게 따뜻한 국물먹고 꽁꽁싸매고 왜 있어야하는건지 온몸으로 실감했답니다.

    아기 낳으신지 너무 오래되어서...다 까먹으셨나봐요^^
    오로가 다 나오지 않은 조카의 소식을 듣고 시누가 그저 아이를 과잉보호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시다니요...

  • 6. ...
    '09.5.6 11:36 PM (211.58.xxx.232)

    외국여성들은 골반은 크고 아기머리는 평균적으로 작고
    우리나라여성들은 골반은 납작하고 아기머리는 세계최대라지요.
    그 머리가 이 골반을 뚫고(?) 나오니 당연히 온몸에 무리가 가고
    그래서 산후조리가 생겨난거지요..독특한.

    그리고 아무리 산후조리 심하게 시켜도 애기낳고 소변보러가는건 병원에서 다 시켜요.
    잘은 모르겠지만 자궁 내 오로가 덜 빠져나온게 덜움직여서 그런것만은 아닐거예요.
    주변에 보면 이유들이 다양하더라구요..
    안그래도 그 조카는 몸 안좋은데 산후조리마저 대충 했다면
    지금 무슨 병이 생길지 알수 없는 일이지요.

  • 7. 에휴...
    '09.5.6 11:38 PM (122.32.xxx.10)

    원글님은 딸 없으세요? 산후조리 한번도 안 해보셨어요?
    어떻게 그런 이유로 조카가 아플 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쓰시다니..
    정말 시누이라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구조를 갖고 살아가는건지.
    저도 올케이면서 시누이 입장이지만 원글님처럼 안 살래요.
    참... 그런 핑계라도 대서 올케 욕 먹이고 싶으세요?

  • 8.
    '09.5.6 11:39 PM (114.150.xxx.37)

    과잉보호로 오로가 잘 안빠졌다니 사돈댁에서 딸을 거꾸로 세워놓기라도 했답니까? -_-
    의사가 원인이 과잉보호라고 소견서라도 써줬나요? 어휴

  • 9. ...
    '09.5.6 11:52 PM (211.33.xxx.99)

    딴소린데 남동생 딸의 엄마(남동생 부인)이면 사돈이 아니고 올케 아닌가요?
    굳이 남동생 딸의 엄마라고 해서 누군가 했네요. -_-;

  • 10. ...
    '09.5.6 11:55 PM (211.33.xxx.99)

    영국사람이 쓴 <베이비 위스퍼>라는 책에 보면,
    거기도 산후 몇 주간은 일하는 사람 쓰라고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미국 시트콤 <매드 어바웃 유>에 보면, 주인공인 헬렌 헌트가 아기 낳자마자 아기 돌봐주는 문제로 친정엄마랑 부딪히는 장면이 있지요.

    산후조리의 개념이 다르겠지만, 외국이라고 애기 낳고 나서 바로 집안일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 11. 님생각이
    '09.5.7 12:10 AM (119.149.xxx.251)

    무조건 옳다고 쓰신건 아니죠?
    진짜 어이없네요..
    아니 사람에따라 배출되어야할 분비물이 덜나와서 그럴수도 있지
    아무리 싸매고 과잉보호 시켰다고
    가만히 누워서 똥오줌 받아내고 누워서 식사했겠어요?
    좀 제대로 생각해보세요.
    화장실다니고 밥먹을거 먹고 애 간수할거 하고 아무리 애낳았어도 이거 안하는 인간이 어딨나요.
    그리고 애낳고나면 몇시간후에 화장실가서 소변봤는지 간호사들이 다 체크하거든요..
    님이 산후조리 따로 받지 않았어도 멀쩡했다...니들다 이상하다..이거 진짜 웃긴 생각이거든요.
    그럼 님생각대로라면 예전부터 산후조리에대해 조심하고 강조했던 조상들과 어른들 생각은
    다 미친짓이었군요..

  • 12. --;;
    '09.5.7 12:42 AM (124.49.xxx.149)

    원글님처럼 산후조리 했던저.. 양막이 남아 있어서 염증을 일으키는 바람에 다행히 초기에 발견했지만 그래도 치료받으라고 고생했어요.
    이런일이 가끔은 있다고 하네요. 분비물이 남아서가 아니예요. 태반이 다 안떨어져 나오거나 그런경우가 있데요. 오로는 누워있어도 다 빠져나와요. 생리할때 잠만 잔다고 생리가 다 안나오고 안에 고여있나요? --;;

  • 13. 국민학생
    '09.5.7 12:59 AM (119.70.xxx.22)

    요새 화장실 제발로 가게 하는것쯤은 다 시켜요. 꽁꽁싸고 누워있는 산모 잘 없는데요;
    저도 아기낳고 제발로 걸어서 화장실 가고 입원실에서 보호자 없이 혼자 니나노~하고 놀다가 이틀뒤 퇴원해갖고 5일째부터는 집안일도 조금씩 했는데 저 완전 서양인 간지 나나요. -ㅂ-;;;;

  • 14. 설마
    '09.5.7 1:09 AM (121.137.xxx.239)

    과잉보호로 병원신세까지 지는 거겠어요..
    아기 모유주고 할려면 안움직일수가 없는데 그것땜에 병원신세진거란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낳고 한달넘어까지 오로가 잘 안빠져서 약도 먹고 초음파 여러번 하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병원에선 무리하지 말고 푹 쉬라고 하던데요.

  • 15. 어이없음..
    '09.5.7 2:15 AM (218.209.xxx.90)

    이제 곧 만 5개월이 되는 아가를 둔 30대 중반의 아기 엄마입니다. 임신기간 대부분을 친정에서 지내야 했고, 친정엄마가 너무 힘들고 속상해서 우셨을 정도로 고생하시면서 산후조리해주셨지만(조리원 2주 후에 친정 갔는데, 거기서도 3주는 산후 도우미를 한명 더 썼어요. 친정에서 생후 70일까지 있었구요.) 난동장이 아가 덕분에 요즘도 수면 부족과 고통 속에서 울부짖기 일쑤인 저로써는..님의 글을 보니 분노를 넘어 허탈합니다. 친정에서 산후도우미까지 쓰면 산모가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도 병실 올라오면 병동 걸어다니라고 의사 선생님이 시키십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여자 산부인과 선생님이 강의 오셨는데..어른들이 시키는 것 다 하고, 좋다는 것 다 먹으라고..하시더군요. 경험 없으신 남선생님들은 다 하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운동 많이 하라고 시키시는데요. 제 아들은 정말 하루 종일 젖꼭지를 찾아서 난동을 부렸거든요. 한겨울에 엉덩이랑 배에 땀띠가 났습니다. (제 방은 열이 많은 아기 때문에 산모에게는 한기가 느껴질 정도였어요. 친정에서 한겨울에 난방 꺼놓고 살았습니다.) 젖꼭지는 앉아서 물리는지라 하루종일 젖물리다보니 통풍안돼 염증 생겨 회음부도 다시 벌어졌구요. 전 아기 낳아서 아픈줄 알고 아픔 참아가면서 젖만 물리고 있었구요. 저 친정에 있을 때도 20대에 아기 쉽게 임신하고 쉽게 낳아서 쉽게 키우신 외숙모랑 이모는 엄마에게 늘 뭐라고 하셨는데요. 사람마다 정말 다릅니다. 그렇게 산후조리 했는데도 아기 건사하느라 제 몸은 다 망가졌어요. 남들은 신나게 놀러다닐 20대 초반에 아기 낳고 힘들어하는데..조카인데 안쓰럽지 않으세요? 전 남인데도 안쓰러워요.

  • 16. 체질
    '09.5.7 5:11 AM (211.109.xxx.196)

    체질이 존재한다고 하네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외국으로 이민을 간 자녀들 1.5세까지 산후조리를 해야지 안그럼 산후풍이 나타나는 결과가 있었대요
    그이후의세대는 괜찮았다는 결과가 있어요.
    그래서 산후조리하는건 아무래도 체질의 영향이 크다는 뉴스를 본적 있습니다.

  • 17. 케이스에 따라
    '09.5.7 8:38 AM (121.166.xxx.236)

    큰 애 출산할 때... 님 말씀대로 애 낳고 3시간 후엔 가볍게 걷고, 다음 날 되니까 가뿐해지더군요.
    그런데, 둘째 출산하고 나서 정말로 꼼짝을 못 했습니다. 가볍게 걸어다닐 수 있으면 걷죠.도.저.히. 걸을 수가 없더군요. 허리가 빠질 듯이 아팠습니다. 서 있어보는 데, 온 몸이 버티지를 못해서, 그 날은 신생아실도 못 갔습니다. 출산후에 빈혈수치도 좋지 않아서 철분제를 계속 2통인가 3통을 꽂았었구요.
    큰 애만 출산했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가뿐한 줄 알았을 텐데, 둘째때 그렇게 힘들게 있고나서는 산후조리의 중요성을 실감을 합니다.
    그리고 자궁분비물에 대한 것은 과잉보호와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걸로 흉을 보는 분이 계시다니... 같은 여자인데... 나중에 며느리가 들어와서 힘들게 출산하고 너무 힘들어누워있으면 이해를 못 하실 것같아요. 사람마다 그리고 출산할 때마다 다 다릅니다. 본인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다 판단하지 마시기를.

  • 18. 위에님말씀대로
    '09.5.7 8:57 AM (218.50.xxx.119)

    동양인들은 외국에 나가서 임신했을때 산부인과 초임의사들은 놀란답니다.
    아이 머리가 너무 커서 장애가 있는거 아니냐구요.
    그럴때 선배의사들이 딱 한마디 하신답니다.
    '아시아잖아'
    그러니까 정리해보면 아프리카계통이 제일 작다던가? 그다음에 백인, 그리고 황인종인데요
    머리만 큰게 아니라 등치도 황인종이 크게 태어나서 신생아들사이에서 거대아처럼 보인다네요
    외국아이들을 간호사가 씻겨줄때 꼭 인형씻는것같데요.
    너무 작아서 망가질까봐 보는 사람이 불안할정도로.
    그런데 그런 아이들이 자라면서 외국애들이 더 발달이 좋아요.
    결론적으로 작은아이낳으면 그만큼 골반이나 그런게 덜 벌어질거고 아무래도 산후풍을 안겪겠죠?

  • 19. 에휴..
    '09.5.7 10:27 AM (115.136.xxx.173)

    정말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산후조리까지 저렇게 보는 원글님 같은 사람들이 있으니 문근영같은 사람도 악성댓글을 받고.. 문제없이 조용히 사는 사람들도 어쨌든 적이 생긴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 놀랍네요.
    '09.5.7 12:45 PM (122.42.xxx.33)

    원글님처럼 생각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산후조리 과하게 해서 병원신세 지게 만든다는 생각
    다른사람은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21. 그건
    '09.5.7 2:00 PM (119.67.xxx.157)

    꼼짝않고 누워있어서 생긴게 아니라,,,,그 자체가 안빠져 나온것 뿐이죠,,,,

    그럼,,,잘 빠져 나오게 하려면 계속 서있어야 하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4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7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0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1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0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