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5년전 컷코냄비 칼 쿡셋을 전부 구입하여 사용하던중 우드블럭이 하자인줄 모르고 사용했습니다.
2년전 옆집에서 컷코를 사면서 우드블럭이 칼꽂는 부분과 아랫부분이 딱 붙어있어야 한다는 걸 알고 교환을 받았습니다. 근데 우드블럭이 도착했는데 얼룩덜룩한것이 니스칠하다만것 처럼 히끗히끗하길래 다시 전화해서 혹시 우드블럭을 중고로 보내신거냐? 물었떠니 새겁니다 하데요...그래서 전화를 끊고 하자는 언제든지 교환됩니다 하고 판매했던 분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직장다니던 저로서는 귀찮은일 나중에 또하지 하고 에에수를 미뤘습니다.
그러고 올해 직장을 그만두면서 칼도 에에스 받을겸해서 우드블럭에 대한것을 말했더니 안된다네요..당연하겠지요.. 근데 정말 제가 물이 닿는곳에 그걸 두고 썻다면 부주의겠지만 물닿지 않는 구석탱이에 두고 있는데 억울하데요.. 그래서 교환해달라해떠니.. 4월 14일날 보낸 에에스가 아직도 연락한번 없습니다. 그사이 어떻게 됐냐고 제가 3번전화했습니다. 전화드릴께요.... 이러고 감감...다시 전화드릴께요..이러고 감감...
오늘 에에스 주임이라는 사람 우드블락은 교환안댑니다. 그냥 보냅니다 해서 그럼 칼에에수는 완벽하게 해서 세척해서보내라 해떠니 세척은 에에수가 아니고 써비슨데.. 그걸 자기가 왜해주냐는겁니다. 2년이 지난 걸로 이렇게 우드블락 교환해달라는 사람한테 어떻게 해주겠냐는겁니다.. 너무 어이없데요..그래서 지금 이야기부터 녹음하겠씁니다 하고 녹음했습니다. 소비자고발을 하시던지요 이러는데 살때 미친나 소리 드러가며 몇백들여 에에스하나 해바라 가치가 다르다 하고 구입해떤 물건입니다. 2년이 지나서 안된다고 하겠지만 정말 물닿는 곳에 둔거라면 그래요 하고 돌어서겠지만 개수대와 130센티나 떨어져 있는 구석탱이에 윗분과 벽에 붙어있는 부분의 얼룩을 물묻어 그렇다고 하니 환장하겟습니다. 제가 별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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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별난 건가요?
이런나.. 조회수 : 469
작성일 : 2009-05-06 22:55:34
IP : 124.199.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09.5.7 9:34 AM (115.178.xxx.253)원글님 억울할것 같기도 한데 받았을때 교환하셨어야 맞는것 같습니다.
원글님이 그렇게 멀리 떨어뜨려놓고 썼는지 증명할 길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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