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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지도 않은 쿠키가 왔어요
택배온다고....
택배 올게 없는데....집을 비운 관계로 지금 경비실에서 찾아 왔는데
주문하지도 않은 쿠키가 제 이름으로 왔어요
무슨 사회복지법인이라는데서 왔는데....
제가 후원하는데도 아니고...
핸드폰 번호까지 제꺼 딱 찍어서 온거보고 기분이 나쁘네요
어디서 정보가 샌건지....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내일 전화해보고 반품하면 되는건가요?
1. 혹시
'09.5.6 9:30 PM (125.142.xxx.28)선물온 것 아닐까요? 송장에 잘 보세요.
2. 이게 뭐래
'09.5.6 9:34 PM (211.213.xxx.45)송장이 제가 평소에 받던 거랑 틀려요
걍 집하점이랑 회사명으로 그 사회복지법인 이름만 있고 주문번호같은거도 없고.....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장애우들이 만드는 쿠키라는데...쇼핑몰도 있네요
제가 후원하는데는 여기랑 상관이 없는 곳이고....더더군다나 제게 이런거 보낼 사람이 없어요
일단 보내고 쿠키값 요구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3. 장애우들이
'09.5.6 9:36 PM (125.142.xxx.28)만드는 쿠키면 위캔쿠키 아닌가요? 그런 어처구니없는 강매(?)는 안할 거 같은데^^:;;
4. ....
'09.5.6 9:39 PM (121.159.xxx.250)그 보냈다는 법인 이름이 뭔가요? 사회복지법인에서는 그런 짓...ㅡㅡ;; 안합니다.
5. 이게 뭐래
'09.5.6 9:43 PM (211.213.xxx.45)위캔 맞아요
전에 무슨 법인인지 어디에 남편이 10만원씩 기부(?)하면 이상한 선물셋트 보내고....
다음엔 아주 당연하다는듯이 물건 먼저 보내고 송금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몇년간 그러다가 직장을 옮겼거든요...
남편은 남 돕는거라고 했지만 나중엔 좀 기분나빴던 경험이 있어서 좋게 보이질 않았나봐요.....
밤이라 그 곳은 전화도 받지 않고 점점 더 궁금해지네요...6. 위캔쿠키는요
'09.5.6 11:22 PM (125.184.xxx.17)제가 알기로는,, 수녀님이 주관하게 장애우들이 좋은 원료로 정성껏 만드는 수제쿠키라고 알고있구요.음,,이번에 푸드마트라는 곳에서 위캔쿠키 무료 체험단 모집을 했었는데,,, 그곳에서 온것이 아닐까요? 혹시,, 이벤트 신청하신건 아니실까요?? 푸드마트 가셔서, 체험단 발표 한번 보세요.^^ 저는 떨어져서,, 잘 알고있답니당..^^
7. 느림멋쟁이
'09.5.6 11:26 PM (121.167.xxx.228)장애우 아니고, 장애인 맞습니다.
장애우는 자기 자신을 부를 수 가없습니다. 그리고 7살짜리가 60먹은
어르신에게 친구라 부르면 싸가지 없는 일입니다. 1인칭을 칭 할 수
습니다. 그리고 시혜와 동정으로 부르는 말입니다. 그래서 장애인이
맞는 호칭입니다.8. 낼 전화해보고
'09.5.7 12:04 AM (222.238.xxx.142)주문하지않은것 왔다고 반품한다고하셔요.
아님 남편분이 어데서 부탁받고 주문하신것일수도.....휴대폰 번호가 맞다하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