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할 신랑집 첫 방문~도와주세요~

떨려 조회수 : 872
작성일 : 2009-05-06 21:19:28
도대체 어찌하고 가야 한답니까...
옷은 그렇다치고 무얼 사들고  가야하는지...
정말 이런거 신경 안쓰고 대충 대충 할려고 했으나
막상 닥치니 사람맘이 그렇질 않네요~
선배님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ㅠ.ㅠ
IP : 116.40.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
    '09.5.6 9:21 PM (211.215.xxx.140)

    어언 10여년전, 꽃과 케익 들고 갔었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어떤지 모르겠네요.

  • 2. 음...
    '09.5.6 9:27 PM (59.12.xxx.253)

    복장은 면접(ㅎㅎ)용정도
    카네이션꽃바구니 하시구요
    케잌보다는 어버이날도 있으니 구체적인 선물이 어떨까요
    아버님은 넥타이 어머님은 스카프 정도?(교환권 넣어서요)

  • 3. 꽃과
    '09.5.6 9:58 PM (220.88.xxx.254)

    녹차케익이나 예쁘게 포장된 떡 같은거요.
    주고받는쪽 서로 부담안가는 선에서 하세요.
    옷과 화장은 과하지 않지만 성의는 보이게요.
    넥타이 스카프나 양산은 가격대나 기호가 워낙 다양해서.

  • 4. ^^
    '09.5.6 10:27 PM (119.194.xxx.138)

    미니스커트만 안입음 돼요.
    그것 때문에 찍혀서 깨진 커플이 있어요.. 지인중에..

  • 5.
    '09.5.6 10:43 PM (222.108.xxx.62)

    저 결혼 1년차..

    예비 시어머니 시아버지 일일이 선물 챙기지 마세요.
    그냥 두분께 함께 드린다 생각하고 화과자, 떡케익. 고급양갱 등 먹는 것 한상자나,
    어버이날 겸해서 카네이션 꽃바구니 하나 정도가 무난하네요.
    이사람 것 저사람 것 바리바리 싸들고 가지 마세요.... 무슨 하녀도 아니구.. -_-
    절대 그러지 마세요~!! 거듭거듭

    간소하게만 들고 가도 인격 있으신 분들은 다 예비 며느리 예뻐하시네요..
    과일은 깎을 일을 만드는 셈이니 비추 .
    전 재작년 첨 뵐 때 현대백화점서 화과자 사갔어요. 맛은 없었다는 후문이지만 무난한 품목이죠.
    남편은 뭐 사왔더라? 과일이었나 홍삼액기스였나..그런 것..

    옷차림은 단정한 면접용 추천..222
    면접용이래도 너무 딱딱하지 않게 입으심 되구요 치마 정장이나 정장 스탈 원피스가 무난하겠죠

    저자세 보일 것 없어요 허리 어깨 똑바로 펴시고 웃으세요.. ^-^

  • 6.
    '09.5.6 10:44 PM (222.108.xxx.62)

    참 저는 허브랜드에서 파는 유리병에 담긴 허브티를 결혼전 종종 선물드렸는데 참 좋아하셨어요
    아버님 어머님 취향 맞춰서 당뇨환자용..이라든가; 비타민이 풍부한 예쁜 장미꽃차^^
    이런 테마로 두병 정도 사가도 좋을 듯해요

    넘 많이 한꺼번에 갖다바치려하지 마세요~ >_<
    하나씩 드려도 드릴 날 많아요.. ㅎㅎ

  • 7. 잘보세요
    '09.5.7 12:21 AM (64.242.xxx.9)

    떨리시죠..그런데요, 신랑될분 인간성이나 됨됨이, 다 그 가정 분위기에서 나옵니다.

    너무 잘 보이시려고 하는데만 신경 온통 세우시지 말고, 예비 시부모들간의 대화방법, 가정 분위기 등등 눈 트게 뜨고 잘 보세요. 꼭요! 그분들이 오히려 면접을 보시는 거라 생각하세요. 정말 중요해요.

  • 8. 옷..
    '09.5.7 10:11 AM (115.136.xxx.173)

    너무 불편하고 좁은 치마정장같은건 오래 앉아 있으면 힘들 수 있으니 좀 넓게 퍼지고 앉아도 무릎이 가려지는 치마를 입으시면 편하실 거 같아요.. 전 그런 검정치마 전날에 급히 하나 샀어요 ㅋ
    그리고 구두 요란하지 않고 깔끔한걸로 신으시구요.. 구두 안쪽에 지저분하다면 깔끔하게 닦던지 깔끔한 구두를 신으세요.
    구두 벗어놓고 현관에 들어오고 나갈때 마중 나가게 되는데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선물은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되요.. 전 처음 만날때 식당에서 만났는데 그때 어머님 선물을 사서 드렸구요, 집에 갈때는 과일 정도 사가지고 갔던것 같아요.. 근데 결혼전이면 시키지 않으시면 설겆이나 과일 깎기 이런거 안하셔도 되요.. 어머님이 자연스럽게 하시는 분위기면.. 가서 제가 도와드릴께요.. 한마디 해도 보통은 하지 말라고 하실꺼에요..
    그게 아니라 결혼전이지만 설겆이 과일깎기 등등 넘넘 자연스럽게 시키거나 원글님이 하려고 할때 아무말도 없이 당연히 여긴다면 그것도 좀 문제가 있거든요.. 전 결혼전은 아직 손님이니 절대 아무것도 못하게 하셨어요.. 그래서 한두번 한다고 말씀드리고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최대한 조용히 경청하고 물어보시면 말끝 흐리지 말고 또박또박 말씀드리고 너무 말 길게 하지말고 분위기를 잘 보세요.. 그리고 활짝 웃어드리구요.

    참 전 집에 가기 전에 저희집 족보 공부하고 갔어요 ㅋ
    혹시 어느성씨냐.. 몇대손이냐.. 등등 물어보실 수도 있으니.. 부모님 성함 한자도 공부해가고.. ㅎㅎ
    함들어올때 본인 한자이름과 부모님한자 이름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해놓으세요.. 물어보셨다가 모르면 정말 낭패 --;;;
    음.. 제가 다 떨리네요.. 옷차림. 화장. 머리 등등 모두 평범하고 조신하게 하시구요..
    처음에 나쁜 인상 심어드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특히 화장은 좀 연하게 하고 가세요..
    어른들 중에 화장 진한 사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으니까요..

  • 9. 떨려
    '09.5.7 10:34 AM (58.29.xxx.2)

    원글이에요~
    감사해요~
    내일처럼 생각해주시고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마음이 좀 진정이 됩니다.
    첫인사만이 아니라 어버이날에 부모님 생신까지 한꺼번에 치르는 행사에
    제가 겸사겸사 인사를 드리러 가게 되니 많이 긴장이됩니다. ㅠ.ㅠ
    정말 엄마같고 친언니같은 조언에 힘입어 잘해볼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884 배경음악 문의 드립니다. 2 궁금이 2006/05/27 207
310883 함께 하면 두고 두고 피곤할 사람...끼워 줄까요 말까요? 5 뜨건감자 2006/05/27 1,344
310882 둘째도 아들이래요... 17 흑흑 2006/05/27 1,865
310881 bugaboo유모차에 대해 잘 아시는 분~ 13 bugabo.. 2006/05/27 535
310880 아래층 소음이 윗층을 힘들게 하는일은 없다구요?? 11 Oh~No~.. 2006/05/27 3,104
310879 한글깨치기가 끝나고 뭐하나요? 3 5살맘 2006/05/27 395
310878 외출도 잘 안하는데 얼굴에 기미가 자꾸 올라옵니다. 8 멜라닌 2006/05/27 1,343
310877 아들하나 있는 엄마들의 성격? 16 아들하나 2006/05/27 2,598
310876 센트륨 실버요.. 1 ... 2006/05/27 465
310875 핸드폰문자 요금(국제)이요... 2 궁금해요 2006/05/27 252
310874 우띠~ 아가 겨우 재웠는데 ... 3 전화코드뽑자.. 2006/05/27 691
310873 신생아들.. 11 궁금 2006/05/27 1,005
310872 괌으로 가족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4 러버 2006/05/27 697
310871 많이 시끄럽나요?(아래층서 시끄럽다고..) 14 강화마루 2006/05/27 1,442
310870 임신 후 꿈자리가 계속 안좋아요 10 2006/05/27 928
310869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 13 슬퍼요 2006/05/27 2,013
310868 커피머신사고 싶은데..... 4 커피 중독 2006/05/27 714
310867 코스트코에서 소다는 어디에 있나요? 5 찬영엄마 2006/05/27 438
310866 오늘 아침 프로보니까 노후얘기가 나오더라구요.. 6 노후 2006/05/27 1,446
310865 사는게 넘 비교됩니다(비도 오고 우울하네요) 19 소심한 언니.. 2006/05/27 3,436
310864 시댁 형님 아이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11 올케 2006/05/27 1,679
310863 나참... 2 또.. 2006/05/27 857
310862 유후인 운젠 벳부가요 3 문의해요. 2006/05/27 421
310861 바베큐립등의 원가에 대해 답글을 보고 문득... 6 원가공개 2006/05/27 1,349
310860 벼룩시장 어디 이용하세요? 1 중고 2006/05/27 228
310859 소장가치가 있는 그릇? 1 .. 2006/05/27 1,358
310858 소장가치 있는?? 8 dvd 2006/05/27 1,183
310857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3 드라마 2006/05/27 975
310856 일본여행예정인데 아이가 파워레인저랑 가면라이더등... 3 가면라이더 2006/05/27 394
310855 인테리어 소품에 관한 질문입니다. 1 인테리어 2006/05/27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