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아이옷은 인터넷몰에서 잘 구매를 하는편이에요.
금방금방 자라는 편이라 막 입혀도 부담이 없으니 참 좋거든요.
그런데 4월에 하프**에서 아이옷을 여러벌 샀는데 구입당시엔 발견을 못했다가 날이 더워지면서 입히려고 보니깐 이따만한 도난방지택(?)이 떡하니 붙어있네요~~@@;;
영수증은 이미 다 버렸는데 이걸 어떻게 떼어야하나 있는 힘을 다해 애를 써도 애공...떼어질 생각을 안해요..ㅠㅠ
신랑은 그냥 이마트같은데 가서 계산대에 직원한테 사정이야기를 하고 떼라하는데..
애휴~~쭈루룩 계산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제 사정 이야기하면서(더군다나 이마트에서 산 것도 아닌 물건을!)뗀다는게 조금 그럴 것 같아요.
영수증도 이미 다 버렸는데 하프**에다 전화를 해서 같은 상품으로 다시 보내달라 하기도 좀 그렇구요.
왜냐하면 당시에도 사이즈가 품절이 많은 상품이었거든요.
이거 옷감 상하지않게끔 잘 떼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주 예전에도 한번 홈웨어를 인터넷에서 구입을 한적이 잇었는데 그때도 이런 적이 있었어요.
그땐 친정아빠가 우두둑~~**;;억지로 떼어내시다가 결국엔 약간 옷감이 찢어졌었네요.
어찌 이런것 조차 검사를 안하고 고객한테 물품을 발송할 수가 있는건지 참 대략난감입니당...*.&;;
좋은방법 아시는 82님들 계시면 도움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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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방지택이요~~~~**;;
어휴정말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09-05-06 20:37:20
IP : 110.8.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프?
'09.5.6 8:42 PM (121.139.xxx.246)인터넷 쇼핑몰 하프** 맞나요? 그럼 구매내역이 몇달치는 조회될텐데요
사정말하고 전화해보세요2. ...
'09.5.6 8:52 PM (59.37.xxx.216)근처 대형마트에서 해결하시는것이 빠를듯 한데요..
아니면 대형자석을 이용해보세요.3. 오
'09.5.6 9:06 PM (221.138.xxx.200)대형마트 에서는 그런거 오해받는다고 절~대 안해주지요.
4. 전
'09.5.6 9:06 PM (119.69.xxx.3)엄마 니트를 홈플러스에서 사가지고 시골 갔는데.. 있더라구요..
근데 망치로 부쉈어요..
시골이라 다시 가져가기도 그렇고.. 대형 마트도 없고.
살살 부수니 되더라구요..
틈새를 이용해서..^^
그냥 뺀지등을 이용해서 조금씩 부숴도 될꺼 같드라구요..
어느 한순간.. 쏙 빠져버렸어요.. 옷도 안상하구요..5. 원글맘
'09.5.7 12:28 PM (110.8.xxx.25)맞아요..대형마트에선 괜한 오해살까봐 솔직히 가기가 그런거에요..**;;
하프클럽**에 들어가보니 구매녀역은 쭈루룩 뜨지만,5월인 지금 벌써 반팔이며 나시상품으로 다 바뀌어 있네요.
고객센터에 전화는 한번 해봐야겠어요.
어디 입으리고 이걸 보낸건지 힘자랑해서 뿌셔서 입으라구 보낸건지 내참~~
참 예쁜 디자인인데 더 더워지기전에 아이한테 입혀야할텐데 은근 짜증나려하네요..
답변주신 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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