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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례하시군요...
그래도 나보다 나이도 많으시고...
항상 예의는 지키며 내 할일만 하곤하는데 오늘은 참...
만들고 있는 옷을 입어보는데 손님이 들어오셔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저의 옷이 이쁘다고 실이 얼마나 들었냐고 물어보셨네요
제가 대답도 하기도 전에 그 아주머니가 아주 큰소리로...
"워이~~ 거기는 평수가 넓어서 실값도 무진장 많이 들겄구먼~ 그랴도~ 거기는 직접 망글어 입어야지 싸이즈도 없잔여? 그람~ 거기 맞는 싸이즈는 팔지도 않아~ 여자가 나가서 옷도 못사입고~ 뭔제미로 사는겨? 여기여기 친구좀봐~ 둘이 친구면서 어떻게 저렇게 달를까? 여기 친구는 늘씬하고 을마나 이쁜겨~~ 운동도좀 하고~ 살좀 빼야지~ 나이 먹어서 살만 디륵디륵찌면 꼴불견이여~ "
계속해서 그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그냥 웃고 넘어갔답니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그 분의 목소리가 정말 듣기싫어서 더 오래 있지 않고 나와 버렸어요
살찐 사람들은 감정도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우리 시아버지같이... 그저 당신이 남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것 조차도 모르고 있는건지...
정말 무례하시네요
계속 볼 사람이니 얼굴에 대놓고 말도 못하고 여기와서 하소연이네요...
1. 일등댓글
'09.5.6 5:45 PM (121.168.xxx.229)코스코님..
정말 무레한 게 아니라 저급한 인품이세요. 그 분.
나이 먹으면 저렇게 바닥인 인품을 챙피한 줄도 모르고
다 드러내는 분들...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말씀 참 함부러 하시네요. 살아온 세월과 성품이 참.. 거지 같으셔요."
라고 했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 나중에 벌 받을 거예요.
코스코님..
제가 위로 해드릴께요.
옷을 얼마나 예쁘게 뜨셨을까? 너무 보고 싶네요
솜씨.. 마음씨 고운 코스코님 화 푸세요. ^^2. 참내..
'09.5.6 5:47 PM (114.205.xxx.253)아니 뭐 그런 예의없는 사람이 있대요?
그런말 들었을때 바로 확 면박을 주시지 그러셨어요. 저라면 댁이 무슨 상관이냐고 쎄게
쏴붙여줬을것 같은데요. 실값대주는것도 아니면서 남이 옷을 맹글어입던 사입던 무슨 간섭
인지...
아 진짜.... 따옴표 안의 글을 읽으니까 저도 막 열이 받는데 어떻게 그냥 웃고 넘기셨어요.
다음엔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3. 으이그,,,
'09.5.6 5:51 PM (221.146.xxx.99)아니 사람으로 나서
머릿속이 훵하구먼,
뭔 생각으로 사는겨?
나이 먹어서 아무 생각도 없고 예절도 없으면 꼴불견인겨
라고 해줬으면 시원하겠네요
근데 문제는
저런 사람 대부분이 웃자고 하는 얘기라고 말한다는 거.4. .
'09.5.6 5:56 PM (125.128.xxx.239)다음엔.. 그냥..
하고 싶은 말 다 하셔서 속병은 없으시겠네요 라거나..
먹고 싶은것도 많으시겠다면서 웃으면서 대꾸해주세요5. 참
'09.5.6 6:02 PM (211.209.xxx.233)나이를 도대췌 어디로 먹은겐지..
또 그럼 한마디 해 주세요..
제가 다 속 상하네요.ㅜㅜ6. ,
'09.5.6 6:03 PM (119.203.xxx.186)"그러시는 분~ 저 평수 넓히는데 보태준거 있으세요?"
한마디 해주지 그러셨어요.
그 아줌마 정말 나빠요.7. 헐~
'09.5.6 6:10 PM (152.99.xxx.81)진짜...나이는 xx멍으로 드셨나...
정말 짜증나는 사람이네요
님 정신건강을 위해 상종하지 마세요...8. ..
'09.5.6 6:27 PM (211.215.xxx.167)저도 키 160안되는데..170넘는 친구랑 대학교때 남대문 가서 이리저리 쇼핑을 하는데
아저씨들이 롱다리 숏다리 간다고...ㅠㅠ
친구랑 비교당하니까 진짜 싫더라고요...
그나저나 코스코님 방배동 사시는거 같던데..저도 방배동 살아요~
괜히 반가와요~~9. ㅜㅡ
'09.5.6 9:02 PM (58.140.xxx.120)나이먹어서 살찌는데 머 보태준거 있남.
어린이날 전후로 올림픽 공원에 갔드니만, 나와 비슷한 평수 엄마들,,,,평소에는 절대로 걷기운동같은거 안할 몸매들.....거의 다 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행복했어요. 어쩜 이렇게도 숨은 동지들이 많을까나.
날씬한 몸매에 한옷빨 엄마들만 보면서, 자존감 팍 구겨졌엇는데.....10. 성격이 좋으시군요
'09.5.6 9:50 PM (116.124.xxx.8)저라면 저런 소리 들으면 계속 볼 얼굴이라도 싸우고 말텐데..
코스코님 성격이 참 좋으신 분인가봐요
잘 참으셨어요
뭐 묻은 * 랑 같이 있다가 같이 * 묻으면 안되잖아요11. 우리문화가
'09.5.7 12:22 AM (125.186.xxx.114)예의를 차리는 것 같아도 남을 정말 배려하는 교육도 없어요.
저도 한국와서 본인앞에서 뚱뚱하네,살 어쩌구~하면서 간섭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당해봤어요. 얼마나 수치스러운 기분인지 알지도 못하고 계속 참견입니다.
저 이젠 안당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있으면 꼭 반응을 보여줍니다.
" 사람외모에 대해 그리말씀 직접적으로 말하시는 것 참 무식한줄 모르시나봅니다.
저도 같이 말씀드리자면 댁의 모양새는 말로 담기도 싫은 모습이신데요"
이렇게 몇번 간댕이 부들거리면서 대꾸했어요. 그사람들 그다음부턴 절 바로 못보더군요.
한국사회에선 겸손하면 뭐 바보댕인줄 알고 막하는 사람들 많습니다.12. 코스코님
'09.5.7 10:08 AM (222.107.xxx.148)코스코님, 그런 사람 피하지 마세요
자기는 그게 농담이고 웃자고 한 소리라고 생각하겠죠
남 깔아뭉개서 웃으려 하는 그런 저질 인간, 뭐하러 두고 보세요.
아주 짧게라도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기분 나쁩니다'
딱 잘라 말하세요
코스코님, 굉장히 순하신가봐요.
그런 대접 받으시면 안되요.13. 정말
'09.5.7 10:54 AM (203.142.xxx.231)무례한 할머니군요...에잇 나쁜 사람!!!!!
14. 진짜?
'09.5.7 11:51 AM (211.218.xxx.149)인간으로서 그런 말을 했단말예요?
그럼 그 양반은 분명 돈거죠...ㅉㅉㅉ15. .....
'09.5.7 12:56 PM (222.98.xxx.175)아.... 진짜 열받는데요.
전 느물거리면서 나 평수 넓히게 댁이 밥한번 사준적도 없으면서 왠 오지랖이세요. 이렇게 대꾸해줘요.
몇번하면 다시는 그러지 않아요.16. ..
'09.5.7 4:37 PM (211.207.xxx.110)코스코님께 한말씀이 아닌거죠?
그러니까 코스코님이 만드신옷을 어떤 손님이 보시고
실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물어보는데..그할머니가 손님에게
저런 말씀하신거죠?
암튼 그할머니 무식하네요..
그손님 진짜 무안하셧겠다 ㅠㅠ17. 국민학생
'09.5.7 4:57 PM (119.70.xxx.22)오늘 참 저렴한 분들 얘기가 많네요; 짜증 한번 확 내고 잊어버리세요. 생각해봤자 영양가 없잖아요. 왜그럴까들요. 진짜..
18. 진짜..
'09.5.7 5:18 PM (219.250.xxx.124)무례하시네요. 저도 그런 분께 대놓고 말씀 못드리고 뒤에서 화내는 스타일이에요...그래서 님 맘을 백번 이해한답니다. 아..짜증나..
19. 헐
'09.5.8 3:40 AM (115.138.xxx.110)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는 세상이에요.
그냥 무시하는게 내 속 편하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