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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도 안하고 이리 살아도 될런지...

답답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09-05-06 17:20:51
이런저런 사정으로 친정에 얹혀살고 있습니다.

1층 셋방주는 두칸짜리 집에 우리가 살고 있지요.

첨엔 쌍둥이들 낳고 산후조리만 하고 나갈랬는데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지금까지 왔네요.

2년째..ㅠㅠ

방세,전기세,수도세..이런거 안내고 온전히 얹혀살고 있을때 열심히 저축해야는데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신랑월급 150만원인데 왜이리 저축하기가 힘든지 ...

이번달 보험료,카드값,폰값등등...나가고 통장잔고 확인해보니 넘 우울해져서 괜히 아기들한테 화풀이를 했네요.

난 왜이리 알뜰하지 못한지 것도 넘 원망스럽고...

그냥 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IP : 219.250.xxx.7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꾸벅....
    '09.5.6 5:32 PM (58.140.xxx.120)

    150.....-_-;;;

    님, 힘내삼. 그리고, 동사무소가면 다둥이카드를 만들어주네요. 거기 카드 등록하고 만들면 마트며 어디며 그 카드로 할인도 되고 조금이라도 물건사거나 할 때 도움 된다고 합니다.
    적극적으로 알아보세요.
    요즘엔, 저소득층 아이둘 이상이면 도움 받을곳 많답니다.

  • 2. 미리 꾸벅....
    '09.5.6 5:34 PM (58.140.xxx.120)

    우리 아이들 장난감,,,,,하고, 아기용품 아주 조금 있는데, 멀쩡한거라서 어디 주는것도 아까와서 꽁꽁 묶어둔거,,,드리고 싶네요......

  • 3. .
    '09.5.6 5:40 PM (119.203.xxx.186)

    카드 사용하지 말고 현찰 박치기 권해 드려요.
    체크카드도 잔고 내에서지만 긋기만 하면 되니까
    소비 조절 안되고, 보험 줄이고 저축을 늘리시면 좋을것 같네요.
    종자돈 모을땐 이렇게 까지 살아야하나 하는 구차스러운 마음
    들정도로 절약해야 좀 모아집니다.
    휴대폰도 될수 있음 해지하거나 받는 용도만 사용하시고요...

  • 4. 네일리스트
    '09.5.6 5:49 PM (124.80.xxx.157)

    저랑 비슷하게 살고게십니다...ㅜ.ㅜ
    친정살이와 남편 월급 비슷하네요...에궁...
    저희도 저축이나적급 꿈도 못꾸지요.그나마 아이들 유치원비용에,생활비 마이너스 아니면
    다행^^ 요즘은 모으기보다 적자 안나고 카드값없으면 그게 살길같아요.~ 카드한번쓰고데여서
    이젠 카드다 정지시키고 현금박치기하네요.훨씬 소비가 줄어요.
    전 얹혀사는게 죄소하고 면목없어서 매달 10만원이라도 드려요.ㅠ.ㅠ

  • 5. ..
    '09.5.6 5:50 PM (118.219.xxx.250)

    일단 친정에 사실 때 조금씩이라도 저축부터 하시고 쓰세요..
    생활비가 안드신다니 분가하시면 저축이 더 어려울 듯하네요..
    아이들 크면 정말 돈 많이 듭니다. 솔직히 신랑분 월급으로만
    두아이들 키우고 저축하기 힘들게 보이네요..
    그리고 친정부모님이 아이 봐주실 수 있으면 자격증이나 나중에
    도움될 것 공부해두시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 6. 쯔쯔
    '09.5.6 5:59 PM (211.209.xxx.142)

    처음 댓글 남기신 분 보시오..150은 돈 아니오? 왜 굳이 이모티콘을 써가면서 강조를 하시오? 보는 내가 다 민망하네 그려..

  • 7. ..
    '09.5.6 6:11 PM (125.177.xxx.49)

    합가하기 전에도 그 돈으로 사셨을텐데..
    좀더 아끼고 저축해야죠 돈이란게 쓰다보면 끝도 없어요 아끼는게 버는거죠

    아기들 조금 더 키우고나면 같이 버는수 밖에요

  • 8. 모모
    '09.5.6 6:14 PM (115.136.xxx.24)

    150 많은 돈 아니지만 마이너스 라는 건 좀 심하네요,,
    보험료 최소한으로 줄이시구요,
    폰은 무료폰 써도 되지 않나요?? 폰값나가는 일 안해야 하구요,
    더구나 방세 전기세 수도세도 안나가면 150으로 왜 못사나요,,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 9.
    '09.5.6 6:19 PM (121.151.xxx.149)

    지금 당장 한푼이라도 모아서 나오실려면 보험을 줄이시고 적금을 드시는것이 좋지않을까요
    미래를 대비한 보험이지만 지금당장 그집에서 나오면 방한칸이라도 마련할 돈은 준비해주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는 200조금 넘는돈으로 중고생아이를 키우는엄마입니다
    필요없는것 과감하게 팍줄이세요
    아이들 어릴때 모으셔야지만 가능하십니다

  • 10. 가계부
    '09.5.6 6:28 PM (59.30.xxx.207)

    가계부를 써보세요. 한달만 써보고 어디서 줄일수 있는지 연구를 해보세요.
    지출 목록에 단돈 얼마라도 적금넣으시구요. 월급 들어오자마자 바로 자동이체 시키세요.
    보험은 생명, 화재 하나씩 실비로 받는 정도에서 정리하시구요.

    전 200좀 넘는 돈으로 중학생,초등생2,2살.. 이렇게 살아요. 그 중 한 아이에게는 매달 30만원이 넘는 병원경비가 들어간답니다. 한 1년 반정도는 수입도 없었구요. 하지만 빚은 없답니다

  • 11. ....
    '09.5.6 6:56 PM (59.29.xxx.74)

    20년전 저희집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친정살이,남편월급...다른게 있다면 저희집은 맞벌이였구요..
    지내고 보니 친정에서 같이 지낸덕을 많이 본것 같아요..
    각종 세금이며 자잘한 생활비...는 저축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은 외벌이에 변함없는 월급봉투이지만 조금은 여유있게 살 수 있는건 아마도
    부모님의 도움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부모님께 잘해드리시고..더 좋은 미래를 위해 힘내세요..
    에궁..오래전에 힘들었던 옛추억들이 생각나서 몇자 적었는데..
    별로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네요ㅜㅜ

  • 12. ...
    '09.5.6 7:05 PM (80.201.xxx.61)

    150만원으로 4식구 먹고 살기엔 빠듯한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더이상 수입원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범위 내에서 저축을 하고 나머지를 소비해야겠죠. 일단 30만원이라도 적금을 드세요. 그리고 핸드폰 과감히 없애세요.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집니다. 그리고 윗분들 말씀대로 현금으로 1주일씩 얼마 책정해서 1주일 또 1주일 이렇게 버텨보세요. 저는 금요일날 1주일치 생활비 은행에서 찾아와서 써요. 주말에는 예상외로 돈 나갈 일이 있으니까 쓰고 남은 돈으로 월-목요일까지 버텨요. 평일에는 큰 돈이 잘 안 나가니까요..

  • 13. ~
    '09.5.6 7:49 PM (121.147.xxx.151)

    2004년 갑자기 임금피크제 되자 남편이 털고 나왔다
    몇 달간 이것 저것 까먹고 남편 그 직장 다시 들어가면서
    월급이 반으로 삭감 150만원이 됐지요

    내가 중심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대학 다니는 아들도 있는데 절반을 무조건 저금해야한다는 각오로 시작했었는데
    5년 야무지게 모았네요.
    시댁에도 미안하지만 욕먹을 각오하고 눈 질끈 감고 ....

    들어 오는 돈이 적을때는 사람 노릇 못하고 살 생각해야
    조금이라도 모을 수 있습니다.

    우선 카드를 사용하지마세요.
    카드를 꼭 사용하시려면 무이자 할부같은건 생각도 마시고
    폰도 가장 싼 요금으로 바꾸시고...
    이런 기본적인게 철저하게 된다면
    사실 아이들 어렸을때는 아니면 언제 돈 모을시렵니까?

    점점 유치원이라도 가면 들어가는게 만만찮을테니
    지금 허리띠 확 졸라매셔야 합니다.

  • 14. 참으로
    '09.5.7 10:52 AM (203.142.xxx.231)

    돈이라는게 .... 다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
    공과금만큼이라도 꼭 저축 해야지 하는 기본 생각이 중요한것 같네요.
    햄내세요~!!

  • 15. ...
    '09.5.7 1:00 PM (222.98.xxx.175)

    제 남편 150 가져옵니다. 아이 둘 있고요.
    한달에 한 1~20 정도 저축합니다. 그거 좀 모으면 꼭 누구 결혼식이다 칠순이다 돈나갈일이 생겨서 저축은 결국은 0 입니다만....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니에요.
    원글님 현금으로 살아보시고 가계부 꼭 적어보셔요.

  • 16. 맞벌이 하시면
    '09.5.7 4:40 PM (203.142.xxx.230)

    안되나요? 저는 솔직히 제 남동생이 친정집에 공과금까지 안내고 얹혀사는모습을 본지라.원글님네 돈 못모으는것은 둘째치고. 친정부모님이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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