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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공동명의로 해야할까요?
30대 맞벌이 주부입니다. 저희 부부 첫 집을 이제 계약해서, 중도금도 냈고 이달 말에 잔금 치르려고 해요. 4억5천짜리 수도권 아파트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남편 명의로 계약서 썼는데요..
이제 와서 알아보니 공동명의가 세금 혜택이 있다고 해서.. 공동명의로 계약서를 바꿀까 고민이 됩니다.
공동명의면.. 단독명의보다 세금이 더 낮나요?
그리고, 잔금 치르는 단계에서 계약서 바꾸는거 가능할지요?
은행 대출도 받아야 하는데... 아 갑자기 머리가 복잡합니다. @@
전 인감도장도 없는데.. 이것부터 만들어야겠지요? 도장 만들어서... 부동산에 얘기해서 계약서 공동명의로 바꾸자 말해놓고... 그 계약서 들고 은행 가서 대출 받고 ... 잔금 당일날 가서 도장찍고... 그러면 되는지?
..그렇게까지 수고를 할 가치가 있을까요? 제가 세상 물정을 몰라서요... 집도 저희 기준에서야 진짜 비싼 집이지만... 남들이 말하는 "고가주택"도 아니어서 세금이 과연 얼마나 줄어들지... 그것도 잘 모르겠고요...
도와주세요~~!!
1. 꼭
'09.5.6 11:17 AM (211.179.xxx.76)공동명의 하세요. 꼭요!!
2. ..
'09.5.6 11:18 AM (123.204.xxx.70)세금 문제보다도 다른 거 생각하면
공동명의가 훨 낫지요.
남편이 반대하지 않으면 무조건 공동명의 하시는게 좋아요.3. ^^
'09.5.6 11:25 AM (220.71.xxx.187)공동명의 강추!!!
세금부분에 있어서는 나중에 부동산 양도시 기본공제가 각각 되기 땜시 조금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비과세 요건을 갖추고 매도한다면 양도세는 안내지만서두요^^ 윗분 말씀처럼 세금문제보다도 공동명의하는 게 여러모로 좋을 듯 합니다.4. 여러모로
'09.5.6 11:27 AM (211.106.xxx.76)공동명의 해놓으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남편한테는 나중에 팔때 양도소득세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시고 설득하세요.5. 세금은
'09.5.6 11:32 AM (129.254.xxx.73)대체로 나중에 둘분중 한분께 양도할때만 이득이 되겠지요.
보유중에 이득은 없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심리적인 부분이 강하지요. 재산권 행사에 공동의 결정이 필요하다는...
남편분 반대가 없으면 하시는 게 아무래도 좋겠지요.6. 속물 아내
'09.5.6 11:34 AM (59.8.xxx.94)남편한테는 세금 때문에 공동명의 하자하고
아내 입장에선 세금 더 내도 공동명의 해야합니다.
제산세 내 이름으로 내면 뿌듯합니다. 돈이 안 아깝다고 해야 하나
대출 받을 때도 남편이 차주로 받았는데 신나게 은행직원이랑 남편이 서류 작성해서 제가 할일이 없어서 나와서 돌아다녔습니다.
헌데 막판에 제 친필 사인이 있어야 된다고 콜하더군요.
은행 직원이 "사모님 여기 사인해 주세요. " 하는데 그렇게 뿌듯할 수 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요렇게 해 두면 남편 임의로 집 담보로 보증을 못 섭니다. 아내 몫을 빼면 남은 부분이 얼마 안 되고, 또 아내의 사인이 필요하니까요. ㅋㅋㅋ7. .
'09.5.6 11:38 AM (125.177.xxx.79)그렇게 믿었는데...
남편명의로 집 할 때 알아봤어야했는데...
칠팔년 지난 지금 혹시 하고 등기를 떼봤더니..
집 담보로 이억 가까운 돈을 대출을 해서 남 빌려주고 그것도 못받는 돈이 됬네요,,
원글님..
꼭 공동명의로,,아님 원글님 명의로 하세요
남자들 밖에서 뭐하고 다니는지 알 수가 없습디다
나중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도 아무도 책임 못져줍니다,,8. ..
'09.5.6 11:44 AM (58.148.xxx.82)저는 처음 집 살 때 별 생각없이 중간에 공동 명의 하려했더니
뭐 이것 저것 서류 다시 만들자니 복잡하다고 해서 그냥 남편
명의로 했습니다. 시아주버니가 남편한테 보증 서달라고 그러더군요,
그거 두세번 거절하고나서...
다음에 집 살 때부터는 제 명의로 합니다. 소문도 막 내구요,
시댁 식구들이 보증 같은 얘기 꺼내지도 못하더군요.9. 저는
'09.5.6 12:30 PM (121.152.xxx.51)제 명의로 했습니다만, 적어도 공동명의는 꼭 하세요.
저는 등기하고나서 제일 먼저 한 게 신용카드 새로 만드는 거 였어요.
직장생활 할 땐 몰랐는데, 막상 퇴직하고 전업주부가 되고나니 제 자력으로 만들수 있는 신용카드가 없다는 게 제일 기분 나쁘더라구요
남편직장이나 소득에 기대지 않고, 순전히 나의 재산상황(집)을 증빙자료로 하여 일사천리로 처리될 때 기분이 넘 뿌듯했습니다.10. 속물 아내
'09.5.6 12:48 PM (59.8.xxx.94)제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착오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등기 할때 내는 계약서는 검인계약서가 들어갑니다.
부동산에서 작성한 계약서가 아닙니다. 하니 크게 수고로움은 없습니다.
공동명은은 선택이 아닙니다. 남편 믿는다고 남편명의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군요.
저희 친정엄마가 나이 70에 생돈 3백만원 비용들여서 공동명의 하셨습니다.
왜 하셨나요고 친정아빠가 그 나이에 바람을 펴서 들켰거든요.
엄마가 믿을 것은 집 밖에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남편도 아니고 자식도 아니고 집뿐이라고
문제 하나 내죠. 다음 중 남편이 바람 필 가능성 높은 가정의 순서는?
1. 남편 명의 가정 2. 공동 명의 가정 3. 아내 명의 가정
답은 아시죠.11. ...
'09.5.6 12:53 PM (119.67.xxx.25)공동 명의 하세요. 별거 아니지만 존중 받는 거 같고 기분 좋던데요~ ^^
12. !
'09.5.6 4:18 PM (61.74.xxx.8)고가주택이라면 공동명의시 상당한 세금의 이익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종부세도 인별로 나오니까 종부세도 절약되고
양도세도 훨씬 이득입니다. 양도차익이 2억이라면 1인 2억으로 계산하는 것보다
인당 1억으로 계산하는 게 훨씬 절세가 됩니다.
현재 그 가격은 종부세 해당은 안되고 3년 비과세 채우고 팔때도 똑같긴 하지만
3년 못 채우고 팔게 될 시는 공동명의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살다가 집을 한 두채 더 사게 될 수도 있잖아요.그래서 종부세를 내야 된다든가
처분해야 된다든가 할 때도 이익이고......
그 집 한 채 뿐이라 해도 가능성은 낮지만 9억 이상으로 오를 수도 있고....
이와 같이 좋은 점만 있습니다. 나쁜 점은 계약서를 다시 써야 된다든가 대출시 두사람의
서류가 들어 가야 된다든가....그것 밖에 없으니 당연히 공동명의로 해야겠고
위의 모든 것을 떠나서
당연히 공동의 재산이니 공동명의 해야 합니다.
아님 님의 명의로 하시든지요....
약간의 귀찮음 때문에 나중에 후회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