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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맞대요
임신 한 게 맞나봐요. ㅎㅎ
남편도 저도 아직 실감이 안나고 그냥 얼떨떨하기만 해요.
그런데 가끔씩 아랫배가 조이듯 아프고 따끔따끔하기도 한데 괜찮은건가요?
임신인 줄 모르고 술을 거의 일주일에 네번씩...마셔댔는데 괜찮겠죠?
책 사서 공부 해 볼려구요.
어린이날에 좋은 선물 받아서 기분 좋아요~^^
1. ...
'09.5.6 9:20 AM (119.64.xxx.169)자아 뭐하십니까?
얼렁 쉬십시요 ^^ 임신 초기가 가장 힘든시기랍니다.
최대한 남편분의 협조를 얻어 편하게 보내세요~ 축하드려요!2. ..
'09.5.6 9:22 AM (211.203.xxx.49)축하드려요.
일단 안정을 취하시고
병원에 가셔서 확인하세요.
그리고 태중의 아이와 행복하게 10달 보내시면 됩니다.
축하드려요.3. ..
'09.5.6 9:24 AM (222.109.xxx.15)왕추카~~~~맛있는것 많이 드시옵서서...
4. ...
'09.5.6 9:24 AM (203.142.xxx.241)임신초기에 그 정도 술마신 것은 문제 없어요.
조이듯 아프고 따끔따끔도 일반적인거예요.
다만, 이제 아셨으니 조심하시구요^^5. 와우
'09.5.6 9:29 AM (221.148.xxx.123)정말 부러워요 축하드립니다
전 테스트기만 맨날 사고있는 여자 ㅜㅜ6. 이제부터
'09.5.6 9:57 AM (121.173.xxx.41)술 딱 끊고 태중 아기와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래 기다려서 행복도 크시겠어요
축하드려요7. 기다리다지쳐
'09.5.6 10:06 AM (210.206.xxx.130)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남이나 분당에 산부인과 괜찮은곳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분만 할 수 있고 여의사 있는 곳으로요. 곽생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가요?8. ..
'09.5.6 11:17 AM (114.129.xxx.227)곽생로 괜찮대요..전 지역이 멀어서 못갔지만.. 병원비도 비싸지 않고..의료진도 다 차병원 출신들이에요..여의사 많구요.. 임신 축하드려요...일생에 있어서 가장 행복할 때중의 하나이지요..
9. ^^
'09.5.6 11:41 AM (222.98.xxx.208)저 곽생로에서 아이둘 나았어요..
병원비 저렴하고 친절하고 다 좋은데..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기 힘들어요
한달에 한번 검진 하러가면 아주 지루해요
그게 단점10. 바이러스~
'09.5.6 1:21 PM (125.181.xxx.153)받아가요....이쁜 아기 기다리고 있어요.....즐태하시고 순산하세요~
11. 끼밍이
'09.5.6 7:20 PM (124.56.xxx.36)추카드립니다!!!!! 초기에는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안 좋으니 82쿡 적당히 하시고 옥체 잘 보전하소서......남편분에게 좋은 아빠 되는 법 함께 공부하자고 하시고 태교도 열심히 하세요.....아가도 엄마도 건강하게 순산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