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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괜찮은 음식점 추천 좀 해주세요.
이번 주말에 친구랑 저녁 약속을 그쪽에서 잡게 되었어요.
좀 검색해보았는데,
키친플로 같은 곳은 맛이 평균 이하라고 하고...
좋다는 평은 다 2005년 전후한 오래된 평가들이더라고요..
저녁 먹을건데 브런치 식당들만 많이 소개되어 있고..
비싼 식사할 것 아닌데 저녁엔 대부분 프렌치 코스만 한다고 하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인당 1.5천원~2만원) 식사할 수 있는 괜찮은 식당 없을까요?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1. ㅡ
'09.5.6 12:35 AM (115.136.xxx.174)저는 서래마을 갈떄마다 stove 가요
오늘도 갔다왔구요^^
피자15000원대 파스타 15000원대 였던것같아요^^
샐러드 피자 파스타 이렇게 먹었는데 43000원 나왓었네요~2. ..
'09.5.6 12:40 AM (118.221.xxx.174)전 톰볼라 가다가, 아이랑 같이 가기엔 분위기가 좀 어둡더라구요.
stove 분위기도 적당하고, 요즘같은날 테라스에서 드시면 딱 일듯요^^3. ^^
'09.5.6 12:52 AM (116.124.xxx.89)브런치가 유명한 것은 저녁 메뉴가 내세울 만한 게 없어서랍니다. 가격 대비.
톰볼라 위에 현대자동차 대리점 뒤 '그릴 꾸오꼬'가 비교적 가격 대비 괜찮은 집입니다.
근데 차 마시고 후식까지 드실려면 조금 더 쓰셔야 할 듯~
스토브도 호불호가 갈려서 추천하기가 좀 그래요. 좀 캐주얼하고 독특한(미국 가정식) 메뉴 원하시면 사이바나나도 괜찮습니다. 롱런하고 있는 집이지요.4. 스토브
'09.5.6 12:55 AM (203.170.xxx.211)요즘 전 무지 실망했는데..
브런치가 너무 엉망이었거든요
분위기 별로 중요하지 않다면
차라리 함지박 사거리쪽 불낙전골하는 집에서 드시고
커피는 그옆옆엔가 새로생긴-이름을 까먹었어요..-커피집
(별,콩다방 비슷한데 좀더 분위기있고 커요)에서 드시는건 어떨까요5. 아니면
'09.5.6 12:56 AM (203.170.xxx.211)그릴꾸오꼬가 괜찮은데
여긴 점심세트가 가격대비 괜찮은 집이라..6. ㅋㅋ
'09.5.6 1:08 AM (116.124.xxx.89)서래마을 아래 방배동 그니까 함지막 사거리에 요즘 커피집이랑 인도요리집 등이 많이 생겼어요. 함지박 가격은 오르고 맛은 내리고...불낙전골집 괜찮고요, 낙지수제비집도 좋은데 ㅋㅋ. 오랫만에 만난 친구랑 가긴 좀 평범하죠. 비싼 커피 파는 쎄씨세라 건물(국민은행 vip 있는곳) 봉피앙인가 하는 살짝 퓨전인 한식집도 괘안습니다. 쎄씨세라도 테라스에 사람들 많긴 하는데 기본 커피 8천원에 부가세, 발렛파킹 2천원이라 저는 잘 안 갑니다. 옆에 별다방이 편해요. 참 서래마을은 풀 오브 빈스라는 커피집이 없어졌어요. 제가 좋아하는 엄지빈에서 테이크아웃 하셔도 되고 시실리도 좋고요, 커피 브라운인가 여긴 뭐 그닥-.- 올드하지만 저렴한 커피집으로는 서래커피집이 있습니다. 김가네 분식점 옆이예요. 톰볼라 건너편.
7. 맛보다 분위기
'09.5.6 1:26 AM (211.63.xxx.218)서래마을은 맛보다는 분위기 아닐까요??
맛있는 음식점을 찾는다면 굳이 서래마을에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스토브가 그래도 분위기 굿이고 음식도 가격대비 괜찮다고 생각해요.
맛이 떨어진다고 하시는분들 많지만 그 가격대면 그 수준의 음식이 합당하다고 봐요.
물론 같은 값이라면 차라리 빕스 샐러드 부페가 낫겠지만 빕스는 어느 매장도 스토브 분위기를 갖춘 매장은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