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산책로

[강아지똥]

다니다보면 강아지똥이 군데군데 보이면  영~적응이 안되는 아짐입니다. 키우지는 않지만 싫어하지는 않아요. 산책시키는분들 보면 대다수는 봉투를 들고 다니는걸 봤습니다만  그래도 길바닥에 보이는 것들은 우리아파트가 지저분 해서???아니면 주인없는 개들의 소행일까요???? 한번은 아이들과 산책중이었는데 앞서가던 핑크색 추리닝의 이쁜아가씨 강아지데리고 산책중에 응가를 했는데 처음엔 치우는척...저와 아이들의식해서... 우리가 앞서가니  작은아이왈:엄마 그냥 갔어요!!!! 하더군요..... 그이쁜 얼굴...그곳은 학교 앞이라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가 인데요.....에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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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바로 집 뒤가 공원길인데 진짜 개똥 많아요 정 비닐이 없음 어디 구석에라도 누이지
길 한가운데 누이고 그냥 가는건 무슨 개념인지..

자식같이 이쁘면 똥이나 쉬도 좀 치우던지 - 아니 밟히지 않을곳에라도 누켜야 하지 않나요
똥이라도 밟거나 보는 날은 기분이....

지난번엔 우리 집 앞에 쉬 싼거 그냥 두고 가기도 하고..

일부 그런사람들 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는거 아시죠

[길냥이]

길냥이 또 아닐까요?
길거리 똥 보고 고양이 똥이라고 생각했어요
길냥이들은

주인이 없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