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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등에 맞은 시위대가 던진 돌 기념품으로 가져가
“시끄럽고 무섭습니다. 그냥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2일 서울 시내를 여행하거나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에게 서울은 ‘무섭고 혼란스럽고 정신없는’ 곳이었다.
건국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프랑스인 마리 씨(20)는 이날 시위대의 모습을 보고 “너무 무섭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가수들을 보기 위해 시간을 내 왔는데 페스티벌이 취소돼 아쉽다”며 “프랑스에도 시위가 많지만 시위대가 경찰을 때릴 수 없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막 경찰을 때리는 것을 보니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마리 씨와 동행한 프랑스인 린 씨(20)는 “시위대가 돌을 던져 특히 무서웠다”고 말했다.
일본 유학 중 한국에 여행 온 스웨덴인 로잘린 씨(22)는 “황금연휴를 맞아 일본에서 며칠 시간을 내 처음으로 한국에 놀러왔는데 시위대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시골에서만 살아서인지 이런 시위는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일부 외국인은 시위대가 던진 돌에 맞기도 했다. 국내에서 영어강사로 활동 중인 영국인 앤드루 씨(24)는 “시위대가 보도블록을 쪼개 던진 돌을 등에 맞았는데 기념으로 가져가려고 한다”며 “거리가 매우 시끄럽고 시위대 때문에 정신이 없어 그냥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미국인 카셀 씨(26)는 “시위대를 보며 든 생각은 혼란 그 자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하이서울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일부러 도심을 찾은 외국인들은 일반 관광객보다 더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경기 남양주시에서 온 파키스탄인 라자 씨(40)는 “기껏 시간을 내 여기까지 차를 몰고 왔는데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됐다”며 “주차장에서 차를 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참 불쾌하다”고 푸념했다.
서울시는 “일본의 황금연휴(1∼5일)와 중국 노동절 연휴(1∼3일) 등을 맞아 서울을 찾은 외국인에게 ‘불안한 서울’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면 이는 결국 우리 모두의 손실”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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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들 좀 하지... 부평에서처럼 선거에서 이기면 될 일을...
아니면, 합법시위할 수 있는 많은 방법 중의 하나로 하던가...
하기는 맨날 똑같은 뻘 소리들.. 불법으로 깽판이라도 쳐야 누가 조금 관심이라도 갖겠지만...
1. 역시나~~
'09.5.4 10:04 AM (125.252.xxx.25)원글이(123.247.173.xxx)는 중국에서도 열심히 활동중~
2. 존심
'09.5.4 10:06 AM (211.236.xxx.21)정신나간 사람들 많네...
이러니 아직 정신을 못차리고
라디오방송에서 헛소리나 지껄이지...
수도권 440만가구 재산세 오른단다...
종부세 깍아준거 어디서 채우나 했더니
결국은 중산층에게 떠 넘기는구나...3. 역시나2
'09.5.4 10:06 AM (121.168.xxx.67)왜 이런글은 중국아이피죠?
흉노족인가?4. ^^
'09.5.4 10:08 AM (116.41.xxx.78)선거 때???
아직 지방 선거 하려면 1년 이나 남았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하려면 4년 정도 남았소.
그 전에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정책에 대하여
귀로 듣고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갔다면
시위는 없지..5. 출처를
'09.5.4 10:10 AM (59.187.xxx.175)그냥퍼오시면 저작권법에 걸립니다. 최소한 출처라도 링크 걸어여지요....
동.아.일.보.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905040107
굳이 보지 마세요.. 퍼온 글이랑 똑같아요 ^^
아, 혹시 비무장 시위대 때리는 경찰은 봤대요?6. ^^
'09.5.4 10:11 AM (116.41.xxx.78)아이피를 보면 누군지 다 알고,
적는 글 이면 어떤 내용을 쓸 것인지 다 아는 사람인데,
이왕이면 고정닉을 달던지...
자게의 익명성???
누군지 다 아는 것도 익명성인가?7. 은석형맘
'09.5.4 10:11 AM (210.97.xxx.40)저도 기념품 가져왔습니다.
경찰들이 하이서울페스티발 길놀이 따라가던 일반 시민들한테 던진 비타민유리병
저도 무서워 그냥 떠나고 싶었습니다.
경찰들이 아기건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건
마구마구 밀어제끼는데
광견병주사약 한대씩 놔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8. 성나라당 체고^_-b
'09.5.4 10:30 AM (121.176.xxx.118)그래도 우리는 계속 한국에 남아 대대손손 살아야하기 때문에
시위는 계속될것 같네요.
아무리 외국인들 눈이 무서워도^^
사실 별반 무섭지도 않고.
프랑스 시위하는거 보니까 후덜덜 하더군요!9. 서울여행
'09.5.4 10:38 AM (123.247.xxx.225)존심 님.
수도권 440만 가구 재산세 늘어나는 것은 "노무현 작품" 이랍니다. 과표를 올리기로 하면서, 상한선을 두었기에... 뭐 나쁜 방향은 아니라고 보는데... 노무현이 해놓은 것을 엉뚱하게 현정부에다가 갔다 붙이는 거짓말을 워낙들 많이 하는지라, 정정이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출처를 님. 몰라서 물어본 것인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선진국의 경찰들은 비무장시위대 일경우에만 때리지, 무장의 경우는 사살하기도 합니다.
무자비하게 경찰봉등으로 때려서 진압하지만, 그것은 비무장일 경우만 입니다. 무장일 경우에는, 경찰이 죽여도 할말이 없는 것입니다.
얼마전 미국연방하원의원 단순히 폴리스라인을 넘었다는 이유로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고 하더군요. http://news.mk.co.kr/outside/view.php?year=2009&no=253667
우리나라는 불법도로점거 폭력시위 하다가도, 보도로 도망가서는 경찰을 약올리니...10. phua
'09.5.4 10:41 AM (218.237.xxx.119)""무장일 경우에는, 경찰이 죽여도 할말이 없는 것입니다""
가스통 들고 난리 치는 노인들도 요대목에 당근 !! 해당사항이 되겠죠???11. 은실비
'09.5.4 10:45 AM (122.57.xxx.131)서울여행씨, 중국에서 살기는 괜찮으신지요?
12. 참나..
'09.5.4 10:45 AM (110.8.xxx.216)그 좋아하는 미국 경찰들이 한명의 명령만 기다린체 온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나몰라라~~하고 있나요?
미국은 총기를 소재하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랑 틀리죠...
제발 미국미국 하지마시고 미국가서 사세요...
저는 거기서 좀 살아보니까 한국이 최고더군요....13. ...
'09.5.4 10:51 AM (125.184.xxx.8)사진보니 미국에서도 대로에 엄마들이 유모차 시위 잘만 하더만.....미쿡에서도 애들한테 소화기 분사하고 그러나보지요.
14. 사랑이여
'09.5.4 11:00 AM (210.111.xxx.130)이 세상에는 <자극없는 반응이 없다>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나 알고 글 좀 올리지 조중동의 논리만이 진리인양 떠드는 것은 스스로 머리에 달린 항문으로 배설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가만 놔두면 평화롭게 진행될 집회를 두고 권력에 과잉충성 즉 집회참가자들에게 과잉반응을 보이니 어느 누가 순순히 경찰의 과잉진압을 받아들이겠는가요?
광주민주화항쟁은 교문앞에서 소수의 대학생들이 군인들로부터 곤봉으로 맞은 것이 화근이 되어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엄청난 비극으로 끝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15. 세우실
'09.5.4 11:00 AM (211.207.xxx.7)그냥 넘어가려고 했더니 무서운 소리를 하는군요.
총기소지가 가능한 나라의 시위와 대한민국의 경우를 비교하다니 기본도 안된 분이네요.16. 그래도
'09.5.4 11:02 AM (124.50.xxx.206)비폭력이었다면 더 당당했겠지요.
돌던진건 평범한 시민이 봐도 아니올시다에요.
작년만큼 순수해보이지 않네요.17. 서울여행
'09.5.4 11:02 AM (123.247.xxx.225)참나.. 님. 세우실 님.
그 글은 {아, 혹시 비무장 시위대 때리는 경찰은 봤대요? } 에 대한 반론이랍니다.
미국뿐 아니고, 유럽 선진국들도 비무장시위대라고 해도 불법시위하면, 힘(무력,구타)으로 진압합니다.
법을 안지키고 불법으로 시위하면서, 경고를 해도 듣지 않으면, 힘으로 진압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겠지요. 그리고 그 힘으로 진압함의 강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강합니다.
합법적으로 시위할 방법이 있는데, 의도적으로 주목을 더 받기위한 목적인 불법시위는 당연히 없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설득이 통하지 않고, 법을 지키지 않는다면 힘으로 진압하는 방법말고는 존재하지도 않고요.
... 님
미국이던 한국이던, 합법시위라면, 유모차를 끌던, 달구지를 끌면서 시위하던 상관없겠지요. 불법시위인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18. 확 ...
'09.5.4 11:03 AM (121.129.xxx.239)돌멩이가 그렇게 탐나셨어요?? 그러면 서울 한번 오세요. 제가 선물 해드리죠. 그게 아니라면 계속 중국에 짱 박혀 있으세요 ... 알았죠??
19. 확 ...
'09.5.4 11:06 AM (121.129.xxx.239)시위현장에 한번도 오시지 않던 님들이 말은 참 많더라구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정부, 그리고 불법진압을 일삼는 경찰들에게 먼저 한말씀 해주고 와서 이런 글 올리시면 고개라도 끄덕일텐데 ... 꼭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만 구박하는 1% 사람들 .. 정말 열불나네요 .
20. 은실비
'09.5.4 11:08 AM (122.57.xxx.131)서울여행씨는 중국에 계시면서 여타 다른 선진국(?)에 관한 식견도 많으신 듯 합니다.
제가 사는 소위 선진국(?)에서는 불법시위를 본 적은 있어도, 구타하는 그런 원시적인 경찰을 본 적이 없군요.21. 한마디 더
'09.5.4 11:08 AM (121.129.xxx.239)그리고 불법시위하면 질질 끌려 닭장차에 타야하고, 벌금도 내야하는데요.. 길가다 경찰들한테 돌 맞고 방패에 얼굴 찢긴 시민들은 보상도 받지 못하는 이 현실에 대해서도 한마디 해주시죠.. 맨날 한쪽 갖고만 뭐라 그러는지 ... 에휴 ..
22. phua
'09.5.4 11:09 AM (218.237.xxx.119)서울여행님~~~
서울 한 복판에서 가스통에 불 붙여서 매 달고 다니는 사람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냐구~~~요 ?????23. 세우실
'09.5.4 11:09 AM (211.207.xxx.7)도대체 무엇이 순수한겁니까?
경찰이 제 자리에서 진득하게 시위하도록 놔두지도 않고
먼저 달려들어서 윽박지르고 낙지가 촉수로 채 가듯 연행하기 시작하는데
그 순간에도 인형처럼 앉아서 구호 외치다가
결국 매번 무산되고 말면서도 발길질 한 번 안하고 스러져 가는게 순수한겁니까?
시위현장에 나와보고 쓰신 글인지 아닌지는 제가 알길이 없지만,
설마 그런 일은 없길 빕니다. 말 뱉는 건 쉽거든요.
시위대를 폭도로 모는 분들께 항상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현장에 나와서 그 모습을 직접 보셨습니까?"
그러면 백이면 백 이렇게 말합니다.
"그 폭도들 있는 자리에 내가 왜 나가야 하지?"
이미 어불성설입니다. 직접 보고 느낀 것과 듣고 상상해서 쓴 것....... 견줄 수 있을리가 없지요.24. 깜장이 집사
'09.5.4 11:10 AM (125.129.xxx.57)메이데이. 촛불1년 집회갔다가 '뒤지게' 맞고 왔습니다.
님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멍 보여드립니다.
양 이틀간 외국인들과 잠시 대화를 나눌 틈이 있었는데요.
그 외국인들은 '동아'처럼 생각하지 않던걸요.
심지어 나이든 외국인 부부는.. '나라망신 이맹박'이라고 하던걸요. 후후후.
이 나라가 잘못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외국인도 많다는 걸 알아주심이..
그리고.. '돌아갈 나라'가 있는 그 분들이 부럽네요.. ㅋ25. 서울여행
'09.5.4 11:20 AM (123.247.xxx.225)지구상 어느나라가 오랜 기간 준비하고 보통 시민들이 참여하는 "하이서울 페스티발" 같은 축제 행사를 하는 곳 옆에서, "시위" 하겠다고 하면, 허가를 해 주겠습니까 ?
합법적 시위하겠다고 했는데, 허가를 안해줘서 불법시위 했다. 또는 그냥 옆에서 평화적으로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위만 하려고 했는데, 경찰이 먼저 단속했다. 이게 말이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세요 ?
방송국도 아주 가깝고, 국회에서도 가까운 여의도 광장에 시위광장(무대 장치 등 시설을 갖춘)까지 마련해 줬는데, 거기는 맨날 비어 있다면서요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andlelightcf&no=183913
선진국에서 폭력시위대에 대처하는 사진입니다.
제발 여의도에 마련된 시위광장에 가서 맘껏 시위하면 안되나요 ?26. 저기
'09.5.4 11:24 AM (125.184.xxx.8)일루님 글이나 검색해서 읽어 보시지요. 곧 죽어도 불법이래.
그럼 경찰이란 것들이 두 눈 시뻘개져서 곤봉 휘두르고 방패로 머리 찍고 애들한테 음료수병 던지는건 합법입니까?
하기사 용산에서 멀쩡한 사람도 불태워죽이는 판에, 이정도 행패는 웃기지도 않다 이거죠.27. 저어기~
'09.5.4 11:26 AM (125.252.xxx.25)다른글엔 답글 잘 달아주면서 왜 아이피가 중국이냐는 글에는 절~~대로 대답 안하네요??
28. 깜장이 집사
'09.5.4 11:28 AM (125.129.xxx.57)국가가 나서서 사람 죽이는 곳은 선진국이 아닌 줄 아뢰오.
촛불도 보통 시민들입니다. 신민 아니고. 시민이요.29. 콧방귀
'09.5.4 11:42 AM (121.129.xxx.239)여의도가서 하라구요 .. 집회를 왜 하는지는 아세요?? 내가 말을 말아야지 ..
30. 은석형맘
'09.5.4 11:47 AM (210.97.xxx.40)그냥 옆에서 평화적으로 (허가받지 않은 불법) 시위만 하려고 했는데, 경찰이 먼저 단속했다. 이게 말이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세요 ?
=====>정말 말이 안되죠!!!!!!!!!!!
근데 사실입니다!!!!!!!!!!!!!!!!!!!!!!!!!!!!!!!!!!!!!
정말 한국에 안계신가...ㅋㅋㅋㅋ31. ...
'09.5.4 11:55 AM (125.184.xxx.8)원글냥반 그 사진 못 보셨나보죠.
쥐박이도 야간 불법 촛불 시위하는 사진 있는데.
그때 경찰들은 뭐하고 자빠져있었나 궁금하네요.32. ?
'09.5.4 11:57 AM (218.51.xxx.28)로이터통신에 난 사진 좀 보시고 외국인 어쩌고 하세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638...
외국인과 대화는 되세요? 이상하네요.
주위에 외국인들이 많은데요. 일도 그렇고, 사는 동네도 그렇고.
시내 나가서 얘기해봐도 그렇고, 오히려 왜 경찰의 폭력에 다른 시민들이 항의하지 않냐고 합니다.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선진국 국민들이거든요.
한술 더 떠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면 미디어를 지켜야 한다고 가르쳐주고 간 유럽인들도 있었구요. 특히 프랑스인, 이태리사람들이 자신들 나라 상황과 비슷하다며 고개를 끄덕이고
시민들 사진 열심히 찍어가더군요.
그리고 전경들을 가리키며 저 사람들은 소년 아니냐, 어려보이는데 몇살이냐 물으면서
저 어린 애들이 자기 의지가 아닌 명령에 의해 시민들을 진압해야 하는게 무섭다 고 했어요.33. 한나라당의촛불
'09.5.4 12:04 PM (218.51.xxx.28)2005년 12월 16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사학법 강행처리 무효 대규모 장외집회에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의원들이 사학법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http://cafe.daum.net/hodonamu/Z3C/1851?docid=2iHz|Z3C|1851|20080702004422&q=%...
http://blog.daum.net/mtmi21/13239820?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m...
(촛불 든 이명박)34. *
'09.5.4 12:09 PM (96.49.xxx.112)위에 원글님이 쓴 댓글중에 '선진국에서는 비무장시위대나 때리지...' 라는 말이 있는데
흐흐흐
선진국이라는 곳에서는 집회, 시위가 합법이기 때문에
경찰들이 시위대를 보호해주죠, 때리긴 누가 때립니까?
도대체 선진국에선 시위하면 경찰이 테이저건을 쏜다느니 때린다느니
이런 터무니 없는 뻥을 무슨 생각으로 치는건지..
이러니 알바 소리를 듣지요-35. 서울여행
'09.5.4 12:51 PM (123.247.xxx.225)* 님의 글에 해답이 있는 것 같군요.
"선진국이라는 곳에서는 집회, 시위가 합법이다."
대한민국에서 집회,시위가 합법이라는 것 조차 아닌 것처럼,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는 것....
그게, 촛불시위꾼들이 불법시위를 계속하는 이유인 것 같네요.
사실은 대한민국은 선진국과 비슷하거나 더 넓게 시위와 집회를 허용하고 있지요.
그러나, 촛불 시위꾼들은 그런 합법적 방법의 시위를 하지 않아요. 그들의 이야기는 현실과 상관없거나, 워낙 유언비어와 거짓말을 기초로 하는 것이기에, 관심도 못 받고 파장도 크지 않아요.
그러나보니, 불법폭력시위를 통해서라도 뉴스화 되기위해 발악을 하는 것 이랍니다.
위에 댓글중에 보면, 왜 여의도광장에 마련된 시위광장에서 시위를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냐고 거꾸로 반문하고 있습니다. 그게 그들의 속샘입니다.
* 님. 다시 정리하면, 선진국보다 더 넓게 시위와 집회를 허용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예를 들면, 소음을 내며 타인에 피해를 주는 경우도 허용해주고요. 별일 아닌 일도 자주 도로행진을 허용해서, 보통시민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허용해 주고요.
질서유지선을 한번 넘기만 하면, 바로 체포되는 선진국과 달리, 폭력불법시위하다가도 슬쩍 일반시민속으로 도망가면 왠만큼 봐주는 곳도 대한민국이고요...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엄격히 금하는 선진국 기준으로 강화해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36. ㅋㅋㅋ
'09.5.4 1:00 PM (125.252.xxx.25)역시나 중국아이피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37. 서울여행
'09.5.4 1:11 PM (123.247.xxx.225)다음 링크에 보면, 오죽하면 중국시위꾼들이 서울에서 시위를 하면서, 선진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를 우습게 알겠어요.
http://cafe.naver.com/anaem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206...
ㅋㅋㅋ . 님. 간절히 원하니 아는 척을 해줄께요.
글의 내용과 상관없이, 아이피 어쩌고 하면서 "내용에 대한 반론이나 반박은 한줄 적지 못하는" "멍청한 바보" 들의 댓글은 무시한답니다. 그리고, 여기 82에는 중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교육이던 일이던 가족때문이던 나가 계신 분들이 많이 접속한답니다.38. ㅋㅋㅋ
'09.5.4 1:19 PM (125.252.xxx.25)해외에 나가 계시면서 정말로 충실하게 조중동에 세뇌되어 있는 서울여행님께 말씀 드립니다.
댁이 정말로 알바가 아니고 단순히 중국에 나가있는 교민이라면
여기 시위현장을 눈으로 보고 듣고 겪고서 저딴 글을 올렸는지 궁금합니다.
아~~ 저요?? 저도 충분히 나가도 봤고 구경도 해봤죠~ 눈으로 직접보니 어느 언론이 조작이나 일삼는지 충분히 보이더이다!!
물론 중국말고 세계 각국에서 들어오는 82인건 아는데..
중국아이피로 저딴 조중동이나 들이대면서 왜곡된 언론을 갖고 갑론을박 잘난척 하는 인간들을 보면 최소한 알바가 아닌가 한번은 의심하는 의심병이 도져서요~~
워나~~악에 그쪽에서 들어오는 인간같지도 않은 알바들이 많거든요.
혹시나 중국아이피로 경유해서 들어오는 거라면~ 차라리 다른나라 아이피로 경유해서 오쇼~39. 서울여행
'09.5.4 1:31 PM (123.247.xxx.225)ㅋㅋㅋ 님.
대한민국 국민들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지난 10년 동안, 영향력이 "조중동" 의 몇십배가 넘는 다는 공중파 KBS 1, KBS2, MBC 까지 완전히 장악하고, 줄기차게 쇄뇌를 했었지만, 국민들이 속던 가요 ?
그자들이 대선을 앞두고, BBK로 도배를 하고, 대기업대표로 근무하면서 회사의 이런저려 과태교를 낸 위반행위를 마치 개인의 전과인양 전과 14범 노래를 하며 조작을 했지만, 국민들이 속던가요 ?
국민의 힘을 믿으세요. 그리고, "알바"는 없답니다. 있다고 해도, 국민들을 속일 수 없답니다. 독점 공중파 3개 방송이 못한 일을 알바 몇명 쓴다고 되겠어요 ? 그래서, 매년 150억씩 노무현이 시민단체에 퍼주었었도 안된 일이랍니다.
뭐... 이 댓글은 어차피 "알바"타령 "아이피" 타령 말고는 할 말이 없을 님에게 쓰는 글이라기 보다는 제 3자들께 쓰는 글입니다.40. 에잉
'09.5.4 1:48 PM (125.177.xxx.83)역시나 중국아이피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
노무현 때리기 그리 했어도 보궐선거 육대빵~
아무리 게시판에서 중국아이피로 알바 뛰어도 안되는 건 아니 되는 거...
국민의 힘을 믿으세요^^41. ^^
'09.5.4 2:02 PM (116.41.xxx.78)서울여행이 말하는 국민은 중국 국민인가요?
..........
한국언론학회(회장 권혁남) 회원 19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다
그 결과 신문과 방송·잡지·인터넷 언론 중 가장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매체에 KBS·MBC·경향신문·한겨레가 두루 꼽힌 것으로 드러났다.
'신뢰성' 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이 57.4%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KBS(45.3%), 경향신문(43.7%), MBC(41.6%) 순이었다. '공정성' 부분에서는 경향신문이 53.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KBS(46.3%), 한겨레신문 (45.3%), MBC (36.8%) 순이었다.
하지만 신문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의 경우 이번 설문조사의 공정성·신뢰도를 묻는 질문 모두에서 낮은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3개 신문에 대해 언론학자들은 10명 중 1명만이 '공정하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중앙일보의 경우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10%도 넘지 못하는 응답을 보였다.
기자들은 언론사 가운데 영향력 면에선 <한국방송>을, 신뢰도 면에선 <한겨레>를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가 창립 43돌을 맞아 한길리서치에 맡겨 지난 9~10일 전국 기자 303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5.65%포인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사(소속사 제외)를 묻는 질문에 기자들은 한국방송(36.3%), 조선일보(31%), 문화방송(7.6%), 연합뉴스(2.6%), 중앙일보·한겨레(각각 2.3%) 순으로 답했다. 또 가장 신뢰하는 언론사(소속사 제외)는 한겨레(22.1%), 한국방송(16.2%), 경향신문(6.3%), 문화방송(4.6%), 조선일보(3.6%) 순으로 꼽았다. 두 분야의 1위는 지난해 조사 결과와 같다.
조중동을 그리 낮게 보시다니....
역시 찌라시로 여기시나 보군요.42. ^^
'09.5.4 2:06 PM (116.41.xxx.78)대체 어느 국민들이????
4.29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전패를 기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재보선 다음날인 30일 휴대전화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7.6%p 하락한 25.0%에 그쳐 2개월여 만에 다시 20%대로 내려갔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8.6p 상승한 71%로 나타나 지난해 7월16일 조사(75.8%)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조사 응답자 가운데 56.8%가 한나라당의 재보선 참패원인을 이 대통령의 실정에 대한 중간 평가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이번 재보선 결과가 지지율 하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는 재보선 참패 지역이었던 부산/울산/경남(▼16%p)과 인천/경기(▼15.7%p)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고, 여성(▼9.3%p)과 40대(▼11.1%p) 연령층에서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한나라당 지지층에서도 7.4%p가 이탈, 하락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 한나라당 역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한나라당은 지난주 대비 무려 11.2%p 지지율이 빠진 23.5%을 기록, 지난해 10월 쌀 직불금 수령 파문으로 29.2%를 기록한 이후 6개월만에 다시 20%대로 떨어졌다. 반면 절반의 승리를 거둔 민주당은 전주 대비 2.5%p 상승한 16.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민주노동당(7.6%)이 5.7%p 큰 폭으로 상승해 13.3%로 3위에 올랐으며, 친박연대(6.3%), 자유선진당(4.5%), 진보신당(3.5%), 창조한국당(2.2%)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18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결과에서는 ‘국회의원들이 의정활동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9%에 그쳤고, ‘의정활동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가 86%에 달해, 국회가 청와대보다도 낮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지정당에 따라 다소 의견차를 보여 야당 지지층은 의정활동 평가가 낮아 긍정평가가 5% 미만인데 반해, 여당인 한나라당 지지층은 15.8%가 긍정평가를 내려 긍정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번 주부터 국회 의정활동 평가도 정례 조사 포함)
마지막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39.2%로 여전히 1위 자리를 지켰고, 전주 덕진에서 무소속 출마로 당선된 정동영 전 장관이 10.6%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로 10.5%를 기록했으며, 손학규 전 지사가 1.7%p 상승한 6.8%로 4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정몽준 의원은 6.3%로 한계단 내려왔으며, 김문수 경기지사(5.4%), 오세훈 서울시장(5.0%), 정세균 민주당 대표(2.2%)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4월 30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 응답률은 28.9%였다.43. ^^
'09.5.4 2:16 PM (116.41.xxx.78)‘진알시와 언소주를 들어보셨나요?’
아침 출근길에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무료로 건네받은 적이 있다면, 공정치 못한 언론사들을 상대로 한 구독거부 운동에 대해 들어본 경험이 있다면, 이미 진알시와 언소주를 들어봤을 확률이 높다. 진알시는 ‘진실을 알리는 시민’, 언소주는 ‘언론소비자주권 국민캠페인’이라는 시민단체의 줄임말이자 애칭이다. 이들은 올바른 언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시민들이자 이러한 깨달음을 다른 시민들과도 공유하려는 선지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활동이 갖는 의미와 필요성은 최근 들어 더욱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결국 서민과 중산층을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의 ‘생존’과 이어진다.
<연합뉴스>의 시골의사 박경철씨 강연내용 왜곡 보도와 최근 영국 경제전문지 <이코노미스트>와 기획재정부와의 논쟁, 이동걸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의 이임사 내용 등에서 보듯 우리 국민들이 진실을 알기란 쉽지 않다. 신영철 대법관 사건은 법조계 내부의 용기 있는 자성의 목소리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나 이러한 자기반성의 목소리조차 <조선일보>에 의해 그저 성향이 다른 세력들의 사법부 공격으로 오도되었다. 동아일보사는 미네르바 사건에 대하여 일간지와 월간지가 전혀 상반되는 기사를 싣는 난센스를 벌이기도 했다. <동아일보>가 사설로 주장한 사실을 <신동아>가 뒤집었다가, 나중에 이를 다시 번복하고 오보에 대해 사죄하였지만 아직 그 내막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위 사례에서 보듯 이 보수신문들의 신뢰도는 높지 않다. 지난해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조선일보 ‘신뢰도’는 4위(17.8%), <중앙일보> 6위(10.7%), 동아일보는 7위(10.1%)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가장 신뢰하는 언론매체’는 한겨레가 1위(28.7%), <한국방송>(KBS) 2위(27.0%), <문화방송>(MBC) 3위(23.6%), 경향신문이 5위(16.9%)를 차지했다.
그러나 ‘사회적 영향력’에서는 그 판도가 완전히 달라진다. 한국방송이 1위(59.7%), 조선일보 2위(49.9%), 문화방송 3위(45.2%), 동아일보 6위(14.4%,) 중앙일보 7위(14.2%), 한겨레 8위(14.0%) 등의 순이었다. 신뢰도 1위 한겨레의 영향력은 8위에 불과하며, 경향신문은 10위에도 들지 못했다. 즉, 신뢰 높은 신문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하고, 신뢰받지 못하는 신문이 더욱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모양새다.
이러한 불일치는 결국 우리 국민들이 특정의 이익을 위해 걸러지고 가공된 정보의 홍수에 더 많이 노출되어 진실을 알기가 어렵다는 의미이다. 만약에 이명박 정권 의도대로 방송이 보수신문들에게 장악되면 이러한 불일치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그 결과 오도된 정보를 믿고 증권투자나 부동산 매매 등의 경제활동을 하다 희생양이 되거나, 선거에서 자신에게 불이익을 줄 후보를 선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방송법과 관련해 100일간 사회적 논의를 마친 후 표결 처리하기로 국회에서 합의하였지만 그동안 한나라당의 추진 행적을 보면 그 결과는 뻔히 예상된다. 따라서 ‘진알시’와 ‘언소주’ 같은 자발적 시민단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자신의 사회적 처지와 상관없이 보수언론의 일방적 주장에 세뇌되어 있는 사람들이 흔하다. 이들을 하나하나 깨우치는 데는 언론 종사자가 아닌 독립적이고 양식 있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행동이 오히려 효과적일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한 교포는 ‘진알시’에 2억원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우리는 진정 진실된 언론을 원하고 있는가?
서울여행......
제발 과장, 왜곡하지 말기를...44. 존심
'09.5.4 2:19 PM (211.236.xxx.21)그래 좋다 노무현이 했다고 치자. 그런데 왜 종부세는 고치면서 440만 재산세 내는 것은 못고치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45. ^^
'09.5.4 2:19 PM (116.41.xxx.78)영향력과 신뢰도는
현재 한국의 언론 구조에서는
아직 많이 미흡하단다.
조중동의 영향력이 공중파에 몇 십 배나 저조하다느니,
조중동이 공정한 언론이라는 말은
한국 땅에서,
그리고,
촛불 집회에나 참석이나 하면서 달기를...46. 존심
'09.5.4 2:23 PM (211.236.xxx.21)그리고 보궐선거를 통해서 국민들의 민의를 알았으면 반성하고 겸손할 줄 알아야지
뭐라 지방선거에 크게 의미르 두지 않는다고
이건 벽창호라도 이렇게 신호를 주면 알아 듣겠다...
뭐라 자전거 생산 3대국을 만들겠다고
그게 아니고 자전거 수송분담률을 세계 3위로 만들어 달라는게 국민들의 바램이다...47. 136이랑
'09.5.4 2:37 PM (123.99.xxx.103)친구 시던가.. 아님.. 자리를 옮기셨거나.. 그러세요?.. 상당히 거북스럽습니다.. 국민이란 말.. 본인 의견에 반영하지 마세요!
48. 출처를님
'09.5.4 4:54 PM (213.202.xxx.61)배운게 훔쳐는 거 밖에 없는 걸 어떻게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
49. 이건어떻게생각하실까
'09.5.4 5:23 PM (211.211.xxx.32)경찰이 민주노총 같은 진보단체의 집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SBS가 단독 보도했다.
SBS는 1일 <8뉴스>에서 서울 경찰청에서 지난달 22일 일선 경찰서에 내려 보낸 정보상황 보고서를 근거로 “경찰이 집회가 있을만한 장소를 다른 단체들이 선점하도록 유도해왔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보고서에는 1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노동절 집회 신고 내용과 이 집회를 금지할 것이라는 조치내용과 함께 집회 금지 사유의 하나로 민노총이 집회 장소로 신청한 서울광장 주변에 이미 다른 집회가 신청돼 집시법상 허가할 수 없다는 점을 들었다.
이 때문에 민노총은 애초 계획했던 서울 시청앞 광장이 아닌 여의도 문화 마당으로 집회 장소를 변경해 노동절 범국민대회를 치렀다.
그러나 SBS는 이 과정에 경찰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청이 집회가 예상되는 주요 지점들에 대해 다른 단체나 기업들의 집회신고를 받아 민노총이나 진보단체의 집회를 금지시키라고 일선 경찰서에 지시했다고 정보업무를 맡고 있는 경찰관이 밝혔다는 것이다.
SBS는 “이 지시에 따라 일선 경찰관들은 방어 집회라는 이름으로 이름뿐인 집회 신고를 받아왔다”며 “이런 식으로 장소를 선점한 단체들은 신고만 했을 뿐이지 집회를 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중략)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38050. 흠냐
'09.5.4 5:23 PM (125.187.xxx.238)긴말 않겠습니다.
현재 이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가 노전대통령 레임덕 시절 국정운영 지지도와 맞먹습니다.
누구는 4년동안 깍아먹을 지지도는 이대통령은 3개월만에 깍아먹는 진기록을 갱신하셨죠.
그것도 자랑스럽다면 자랑스럽게 여기시고요. -.-;;
나중에 정권바뀌고 두고봅시다. 어떻게 될지...51. 쳇
'09.5.4 10:24 PM (116.124.xxx.89)누가 내 돈으로 하이서울페스티발 같은 거 만들래?
시위 상관없이 그거 굉장히 불쾌하고 생각한 행사인데..솔직히 샘통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 관주도적인 행사 좀 없애라고요. 아마추어같이..지방 젓갈축제보다 더 냄새나는 그런
관주도적인 행사, 진짜 없어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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