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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용 심리테스트에요 ㅎ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09-05-03 20:30:34
마클에 갔다가 심리테스트봤거든요

원숭이,뱀,새 이 세동물을 데리고 가셔야 해요

어떤 방식으로 데리고 가시겠어요?

해설이 아래에 있으니까 아래보지 마시고 생각하신 후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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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남편

뱀-재물

새- 자식

대입시켜보니까 얼추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ㅎ
IP : 125.149.xxx.1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09.5.3 8:32 PM (122.43.xxx.9)

    전 원숭이는 옆에서 걷게 하고
    새는 제 어깨에 올려놓고

    뱀은 징그러워 도저히 못데려간다고 생각했어요.

  • 2. ㅜ.ㅜ
    '09.5.3 8:37 PM (218.50.xxx.34)

    원숭이 어깨에 태우고..
    뱀은 양파망같은데다 꽁꽁 넣어서 들고..
    새는 다리에 끈 묶어 풍선들듯이 끈들고...

    이게 왠일이래요.ㅜ.ㅜ
    오매~~~ㅜ.ㅜ

  • 3. 전다알아서
    '09.5.3 8:40 PM (125.142.xxx.28)

    따라오겠지 이랬는데 ㅋㅋㅋ

  • 4.
    '09.5.3 8:40 PM (125.149.xxx.131)

    첫리픞다신 분은 남편분과 친구처럼 동등하게
    자식은 조금 떠받드시고
    재물엔 별 욕심이;;;;;

    두번째 리플다신 분은 남편을 상전모시듯
    재물은 안전하게 모으시고
    자식은 약간 자유롭게


    참고로 제 해석 엉망일 수 있어요;;;

  • 5. 저는
    '09.5.3 8:52 PM (116.41.xxx.36)

    원숭이 손잡고
    뱀은 케이지에 넣어서.
    새는 어깨위에 앉혀서...

  • 6. ㅜ.ㅜ
    '09.5.3 8:54 PM (218.50.xxx.34)

    ㅜ.ㅜ
    미운정 제대로 박힌 남편은 어깨에 태우고
    사랑하는 아이 제대로 날지 못하게 끈달아 놓은것 같아....
    재미로 하는 심리테스트지만...
    괜히 했다 싶어요...^^;;;;

  • 7. ...
    '09.5.3 9:06 PM (122.46.xxx.19)

    원숭이는 손 잡고 뱀은 몸통에 칭칭 감고 새는 어깨 위에 올리고..
    난 뭔가요?? ㅠ.ㅠ.

  • 8. 원숭이
    '09.5.3 9:14 PM (211.229.xxx.51)

    원숭이는 손 잡고 뱀은 원숭이 목에 두르고 새는 어깨위에 앉게 해서 간다고 생각했는데..

  • 9. 우리모녀
    '09.5.3 9:27 PM (116.41.xxx.184)

    엄마인저는 원숭이는 손잡고 새는 머리위에서 날으며 쫓아오고 뱀은 나를 따라오라고 하엿고
    저희딸은 원숭이는 팔에 올려놓고 새는 머리에 올려두고 뱀은 목에 감고...이런데요..
    그리고 답을 보더니 엄마 나는 내거 절대 안놔...이러네요...

  • 10. 49104
    '09.5.3 9:58 PM (211.47.xxx.191)

    원숭이는 팔에 매달고
    뱀은 목에 칭칭감고
    새는 손가락위에 살포시 올려놓고

    ㅡ.ㅠ

    뭥미

  • 11. -_-
    '09.5.3 11:11 PM (58.143.xxx.162)

    저는 원숭이위에 타고 원숭이 목에 줄 감아서 새 발에 묶어 풍선처럼 띄우고 뱀은 입 막아서 안전한 망에 넣어 원숭이 허리에 둘러서 가요.
    -> 남편이 돈도 벌고 자식도 키우고 발도 되어주는, 철저히 착취하는 모습인가요? ㅋㅋㅋ
    맞는것 같아요.

  • 12. 원숭이 더러
    '09.5.3 11:13 PM (123.111.xxx.46)

    뱀 꼭 잡고(난 도저히-_-;;)
    그 어깨에 새 얹어서
    나 뒤에 따라오라고 한다....
    뭐죠...?

  • 13. 원숭이
    '09.5.3 11:15 PM (125.190.xxx.48)

    는 손잡고,,
    뱀은 애완용동물 가방에..
    새는 옆에서 날아오라고...
    대충..현실세계와 비슷하네요..

  • 14. **
    '09.5.3 11:53 PM (58.124.xxx.238)

    원숭이손 잡고 원숭이 더러 뱀데리고 오라하고.
    새는 어깨위에 얹고 간다......

  • 15. 하하
    '09.5.4 12:04 AM (124.137.xxx.156)

    원숭이는 목에 데롱데롱 매달고,,,,새는 어깨위에 얹고,,
    뱀은 자루에 넣어서 들고간다,,,ㅎㅎ

  • 16. 내남편왕불쌍!
    '09.5.4 1:28 AM (125.178.xxx.12)

    뱀은 자루에 넣고, 새는 케이지에 넣고.
    원숭이는 두손꽁꽁묶어 목줄하고 끌고간다고 했어요...
    원숭이사원 갔을때 하도 악랄하던 녀석들이 떠올라서요.

  • 17. 전,,
    '09.5.4 3:52 AM (119.201.xxx.6)

    원숭이는 따라오라구 하고,
    뱀은 목에걸고,,,;;
    새는 손위에 엊어서 갈려고 햇어요,

  • 18. 저는
    '09.5.4 8:41 AM (125.190.xxx.61)

    원숭이 손잡고
    새는 발톱으로 뱀을 꽉잡아서 (내옆에서 날면서)
    같이 가는걸로/////

  • 19.
    '09.5.4 9:49 AM (211.201.xxx.35)

    저도 원숭이보고 뱀 데려오라 하고 새는 날아오게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 난 진정 자유부인!?

  • 20. 신기해
    '09.5.4 11:22 AM (211.205.xxx.248)

    해석도 신기하지만 답글들이 더 신기해요.
    전 이 글 보면서 이거 다들 비슷한거 아니야 뭐가 다를게 있나..? 했거든요.
    그런데 답글이 저랑 같은게 하나도 없네요 신기해!

    저는 원숭이 손잡고 뱀은 목에 두르고 새는 머리에 얹고 간다..그랬는데
    헉..자식을 모시고 살고있군요?..어찌보면 맞는 것도 같고 ㅋㅋ
    그런데 뱀을 목에 두르는건 재물을 어찌한다는건가요..그것도 모신다는건가 뭐지?

  • 21. ㅎㅎㅎ
    '09.5.4 5:39 PM (222.98.xxx.175)

    뱀 또아리 틀어서 제 머리위에 모자처럼 쓰고(그 왜 긴 풍선으로 모자 모양으로 만들어서 애들 씌워주잖아요?ㅎㅎ)
    새는 어깨위에 얹고 가고
    원숭이는 손잡고 가려고 했는데...ㅎㅎㅎㅎ

    전 남편보다 자식보다 재물이 우선이었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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