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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인데...

우울하네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9-05-03 08:06:10
저처럼 연휴에 집에 계신 분들 계실까요
정말 우울하네요
날씨라도 우중충해야 그래 날씨가 이런데...하고 말텐데
오늘 아침은 왜 이리 날씨가 좋데요
어디갈까 매일 매끼니 해먹기도 힘드네요
아직 삼일이나 남았는데 이 긴연휴동안 뭘하고 지내죠
오늘은 밖으로 나가 꽃구경이나 해야 겠어요
멀리 멀리 가 보지는 못해도 도시락 싸서 앞 공원에서 아이와
함께 도시락도 먹고 소풍기분이라도 내야 아이한테 안 미안해
할거 같아요  
저같으신 분들 오늘 밖으로 나가요 ......................
IP : 222.120.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를 보면
    '09.5.3 8:13 AM (121.191.xxx.109)

    위로가 되시려나..남편이 연휴동안 하루도 안 쉬고 일해요..아직 아이도 없고 일하는 남편한테 투정 부릴 수도 없고 운동이라도 하려니 연휴동안 문 닫는다네요^^ 오늘 일욜인데 오전에 잠깐 일보고 와야 한다고 저 혼자 있어요...연휴내내 82에서 혼자 노네요ㅜㅜ
    예쁜 아기하고 피크닉 다녀오세요~~!! 아기있는 님이 부러워요^^

  • 2. 저도 우울~
    '09.5.3 9:08 AM (211.63.xxx.200)

    뚱해 있는 남편과 삼일째 방콕중입니다. 아주 미치겠어요.
    차라리 출근해버리거나 출장이라도 갔으면 아이들하고 셋이라도 여행을 가든 놀러가든 할텐데..
    이따 저녁때 시집에도 가봐야하고, 결혼하니 빨간날이 싫어지네요.

  • 3. 저를 보면서
    '09.5.3 9:33 AM (210.126.xxx.57)

    힘을 내세요.
    전 연휴 동안 내내 출근중입니다.
    5/5일까지 다 출근해요

  • 4. 자유
    '09.5.3 9:56 AM (110.47.xxx.79)

    우리집 남자도 오늘 출근했습니다.
    저는 도시락 싸기 귀찮아서(ㅋ) 집에서 점심 챙겨먹이고
    오후에 아이들이랑 나들이 가려구요.

    연휴에는 다른 사람들이 많이 쉬니까
    우리 남편은 꼼짝 없이 직장에 붙어 있어야 해요.
    (예전 2002 월드컵할 때는 정말 비상이었어요.
    직장 때려치다시피 하고 월드컵 응원 다니는 젊은사람들 덕에
    우리 남편은 거의 직장에서 살다시피 했지요.ㅠㅠ)

    빨간 날 나가봤자 사람에 치여 고생이다.
    평소에 시간 만들어서, 자주 놀러다니자~
    그리 생각하고 살면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소풍 잘 다녀오세요.*^^*

  • 5. ..
    '09.5.3 4:03 PM (112.72.xxx.252)

    저도 집에서만 있다가 산에 가자해서 갔는데 취나물은 누가 다 꺽어갔고
    쑥을 좀 많이 잘라왔어요 거기라도 갔다오니 좀 나아졌구요 산에가서 쑥해와서
    쑥차 만들어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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