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송이의 뜨개방

[해송]

모든분들의 응원 감쏴드립니다
우리집에 남자 셋 있습니다
씨드레곤아들하나 내아들둘
아놔 !  손무지가는나이입니다
40.7.4 이렇군요
아들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우나 또한 이들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결과물이 되겠습니다
출근? 2일째
정신줄 붙잡느라 무지노력한 하루입니다
배움의 길은 멀고도 험하여 이미 굳어버린 나의 뇌가 비명을 질러댄 하루입니다
푸스스스...... (돌가루날리는소리)
그래도 예쁜작품이 나올것같은 싹이 보이는 관계로 나름 대견합니다
응원의 글들이 거름이 되어서 큰 아름드리 나무를 볼수 있을때까지 매진해볼랍니다
자주 글 남겨도 이쁘게 보아주실거라 믿으며 이만......

[^^]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

오늘 어떤 어른께 선물할 수세미 예쁘게(?) 뜨느라고 어젯밤
낑낑거린 초보가 응원보냅니다. 번창하세요~~

[쩜두개^^]

예요...

출근 3일째가 되는날 인가요??

취미를 창업으로 연결시킨 해송님이 부럽네요..

잘 하고 계신거죠??

[해송]

여러부----운!!!
안녕하세요 화창한 휴일이 이토록 나른한걸 10년만에 다시 느낍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휴무되겟습니다
남편과 큰아들 나들이 보내고 막내놈 낮잠에 빠지고 나니 저에게도
소중한 휴일이 찾아왔답니다
한창 뜨개뜨던중 궁금하여 인사합니다
쩜두개님 행복한 오후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