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민들을 마구잡이로 연행하고 있습니다.

세우실 조회수 : 814
작성일 : 2009-05-03 00:02:43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b4508155a0c5e1f4956451440...






YTN보도에 따르면 시민들 70명 가까이 연행이 되었다고 중계하시는 분이 알려주시고 있고

아까는 쇼핑몰로 들어가서 쇼핑몰 내의 시민들도 아무 이유없이 연행하였으며,

계단에 앉아서 쉬던 시민까지 연행해 갔습니다.

경찰들이 던진 유리병에 아이가 맞을 뻔 했었는데 그걸 아이 어머니가 몸으로 막으셨고

자기들 사진 찍어간 사람들도 일단 연행하고 있습니다.

명동역 근처에서 가만히 서 있었던 시민 연행 되었으며

오늘 연행 된 사람들 중에 일본인도 있고 고등학생들도 있으며 그리고 지체장애인도 있습니다.




어차피 안 믿는 분들은 지금 이 상황이 워낙 소설같은 상황이기에 다 지어낸다고 하실겁니다.

사진도 합성이라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뭐....

그런분들은 그냥 믿지 마세요.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5.3 12:02 AM (221.138.xxx.7)

    http://www.afreeca.com/opentv/opentv_pop.asp?szStr=5b4508155a0c5e1f4956451440...

  • 2. 어쩌나
    '09.5.3 12:05 AM (86.43.xxx.198)

    쥐새끼가 나라를 통치하니 국민들이 쥐만도 못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 3. 일본인
    '09.5.3 12:07 AM (125.177.xxx.83)

    연행?? 일본정부에서 공식항의하는 모습 보고 싶네~자국민 보호에 소홀한 쥐바기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자못 흥미진진....

  • 4. 일루
    '09.5.3 12:14 AM (222.235.xxx.120)

    경찰들이 던진 유리병에 아이가 맞을 뻔 했었는데 그걸 아이 어머니가 몸으로 막으셨고(X)

    하이서울 페스티발 도로행진 했어요. 도로를 교통통제해서 비워놓으니
    좋구나하고 함께 걸어가던 시민들이 명박 퇴진 외치니 당황한 전경들이
    시민과 이벤트 행진하시는분들(사물놀이 코스프레 등등) 사이를 갈라놓았고
    그 과정에서 전경이 던진 유리병이 아이 머리에 맞았다고 소문이 났으나

    실제로는 아이 업고 행진하는 바로 옆에서 행렬을 아이에게 보여주며 구경하다가
    갑자기 전경(경찰?)이 다마신 비타오백병 던진게
    다행히 아이 머리는 아슬하게 빗겨가고(추측)
    아이 엄마 뒤통수에 맞아서 퍽소리나며 이따만한 혹난 사건이에요 -.-

    몸으로 막았다니..왠지 비장한 스토리인거 같잖아요
    그냥 넋놓고 구경하다 퍽!!한건데요.. ㅠ.ㅠ

    아팠단 말이다 ㅠ.ㅠ

  • 5. 아..
    '09.5.3 12:14 AM (58.224.xxx.64)

    정말 이나라가 어찌 될려는지.. 이거야말로 독재공안정국 아닌가요.
    임산부라 함께할수도 없는데.. 잡혀가신분들을 위해 우리가 어찌해야할지요.

  • 6. 은석형맘
    '09.5.3 12:16 AM (210.97.xxx.40)

    경찰들이 던진 유리병에 아이가 맞을 뻔 했었는데 그걸 아이 어머니가 몸으로 막으셨고
    ->사실과 쪼금 다릅니다.제가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길놀이를 춤추며 즐겁게 시민들이 따라가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중간으로 치고 들어와 방패를 두들기며 진압을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있는 가족들이 무지 많았구요 외국인도 많았습니다.넘 급하게 진압을 하는데
    옆의 아기 엎은 엄마쪽으로도 마구 빠르게 경찰들이 밀어붙여 제가 보호를 하며 막고 있는 중
    갑자기 여러개의 물건을 경찰들이 시민들에게 던졌습니다.
    놀래 옆을 쳐다봤을 때 아기엄마 등에 엎혀있던 아기 얼굴에 병이 맞았고
    엄마 머리에도 튕겨졌습니다.
    아기가 놀래서 울고 엄마도 많이 놀랐었습니다...
    주변의 다른 분들도 그들이 던진 물건에 맞았습니다..
    증거물 가져왔는데...휴,...비타민음료 유리병이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장면을 다 녹화하신 분들 계신데...찾았으면 좋겠네요...

  • 7. 주니
    '09.5.3 12:45 AM (114.200.xxx.151)

    추운 겨울날엔 따뜻한 집에 계셨어도..
    날씨가 이제 좋아졌으니 다들 나오셔야죠~

  • 8. 우왓
    '09.5.3 12:51 AM (116.36.xxx.151)

    이런 쇼킹.. 이런 개그지 같은 일이;;;; 여전히 이렇게 길바닥에서 일어나다니....

  • 9. 마음은
    '09.5.3 1:10 AM (124.61.xxx.141)

    정말 굴뚝인데 못나가는 애기엄마들, 저 말고도 많지요?ㅜ.ㅜ

  • 10. ....
    '09.5.3 7:21 AM (123.247.xxx.250)

    상습 시위꾼(대부분 진보쪽 시민(?)단체 사람들과 그 가족들)들이 있는 탓도 있지만,

    그보다는 불법을 저질러도 연행했다가 바로 그날 풀어주고, 또 잡았다고 금방 풀어주고 그러니.. 재미들 붙이는 것 같아요.
    하이서울 페스티발같은 경우 세금으로 오랜기간 준비도 하고, 관광객도 오고 한 것일텐데, 개막식 무대에 난입해서 그 정도 무산 시키고 취소시키는 것은 일도 아닌 것 처럼들 하니....

  • 11. 그 놈
    '09.5.3 7:40 AM (211.194.xxx.181)

    하나 때문에.......

  • 12. 건이엄마
    '09.5.3 8:29 AM (121.167.xxx.92)

    오공이랑 딱 같았습니다. 단지 주민등록증 검사하고 가방검사하지 않을 뿐.
    전경들 눈의 살기와 독기 시민에 대한 적개심 등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더라구요.

  • 13. 미친 나라..
    '09.5.3 9:16 AM (123.99.xxx.149)

    아이한테.. 비타민 유리병까지 던지다니.. ... 미쳤군요......... 하긴 작년엔 방패에 아이가 맞아서.. 피를 흘린 사건도 있었으니.. 작년이랑 올해랑 여전히 같은 일들이 반복 되나.. 보네요...

  • 14. 에휴...
    '09.5.3 1:40 PM (125.137.xxx.182)

    여기 글에도 미친 놈 하나 보이네요...

  • 15. 점네개(....)는
    '09.5.3 4:43 PM (211.176.xxx.162)

    점네개(123.247.136.xxx) 는 구글만 돌려봐도 중국에서 놀러온 놈이네요.
    남의 나라일에 관심이나 끄셔~

    여기서 돈쳐발라서 세금으로 오래 준비한건 중국에서 어떻게 아냐?

    아니면 알바가 중국아이피로 경유해서 들어온거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9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9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8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9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