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엄마를 부탁해 부인 왜그렇게 남편을 하인부리듯이 해요?

[인간극장]

목소리도 너무 걸걸한 여자가  남편한테 너무 소리지르고 그러니간
보는 사람입장에서 남편이 너무 불쌍했어요

[부부사이]

겉으로만 봐서 모르죠. 전 그렇게 안봤는데요.
남편이 아내 참 사랑하던데요.. 한마디로 사랑의 노예가 된것처럼..
피아노 치는 아내를 바라보는 남편 그야말로 무아지경에 빠진듯 하더이다.
아내가 피아노를 치면 처음 아내를 만났던 떨리던 그 순간이 떠오른다나요?

[저는요]

그 어머님 연세가 87세이고 딸이 43세이던데 어머님이 33세에 혼자 되셨다고 하는데
계산이 안되요....????

[음]

위에 '저는요'님,
복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뭐든 단순하게 생각하면 되요.
혼자 되고 10년 후 좋은 사람 만나 딸 낳았다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

[음님..]

명쾌한 해석입니다.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