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설]엄혹한 시대에 맞이하는 ‘촛불 1주년’
세우실 조회수 : 310
작성일 : 2009-05-02 12:25:3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20028105&code=...
베플 가져옵니다.
한용구 추천 331 반대 34
촛불로 왜 집회를 하는지 아는가?
답답한 마음 밝혀주고 남들이 잘 안보는 어두운 부분 잘 보이게 도와주고 작은 촛불일지라도 보이면 큰 불이 된다는 국민들의 단결과 단합을 보여주고. . . . .
이것말고도 촛불의 의미는 무궁무진하다.
근데 . . .
우리나라 윗사람들은. 이런 촛불을 꺼트리기 위해
국민들 답답한 맘 풀어주고 소외당해서 어두운곳에 있는 사람들을 밝은곳으로 이끌어내기 보다는.
그냥 단순히 물만 뿌려서 끄려고 한다.
참으로 어린아이틱한 발상에 할말을 잃어버린다.
아참. 촛불끄는데 고춧가루는 무슨 상관인지. 이번엔 그것도 넣는다지 (05.02 07:38)
이상문 추천 299 반대 27
가장 중요한 건 수구보수세력 족벌언론 그리고 이명박정권이 내세우는 색깔론에 놀아 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진보세력의 약점은 그 색깔론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고 방어하기에 급급하다는데 있다
지난 촛불시위가 주사파 친북세력의 선동으로 일어났다고 조중동 수구세력들이 떠드는데도
진보단체는 정면으로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기 어려웠다. 왜 색깔론앞에서 약히지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주사파 친북세력이 배후에 있다면 대한민국의 공권력은 그 세력을 반드시 색출해내야 마땅하다
그런데 주사파 친북세력이 잡혔는가?
수구보수세력들이 떠들었던 그 주사파 친북세력을 안 잡아냈다면 이정권은 용공정권이란 얘기밖에
안되지 않는가. 캐캐묵은 색깔론에 두려워 해서는 안 된다. 좌빨소리 지껄이는 알바쥐들이 아무리 찍찍
거려도 그들은 알바쥐들일 뿐이다.
재보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바탕으로 대운하사업 언론악법등 이명박정권이 추진하는 반국민 정책들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한다!! (05.02 05:29)
또 다른 베플에 있었던 말처럼
누군가가 나를 위해 대신 촛불을 들어주고 대신 맞아주고 대신 나라를 바꿔주기를 바라서는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촛불의 주체는 "나" 개인이 되어야 하며
그 개인이 합쳐져서 대중이 되고
그 대중의 힘이 결국은 나라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지켜나가는겁니다.
――――――――――――――――――――――――――――――――――――――――――――――――――――――――――――――――
본 글은 현 시국 상황을 고찰하고
이에 따른 향후 가능성에 대하여 논한 개인적인 견해, 주장입니다. ㅎ
공익을 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정부나 기타 기관에 대한 명예훼손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ㅋ
그냥 일기예보라고 생각하세요. ^^
동 트기전 새벽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IP : 221.138.xxx.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5.2 12:25 PM (221.138.xxx.7)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20028105&code=...
2. 별님이
'09.5.2 2:15 PM (222.112.xxx.99)촛불 1년 이정권은 촛불의 trauma (정신적 외상) 에서 탈피했다라고 보여집니다
공안 탄압이라는 초강수로 그러나 그 부작용은 투표용지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미 저들은 대다수의 국민과 돌아올수없는 강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