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82에 도움을 요청 삼성TV탓어요

[새옹지마]

맨 날 은근 잘난척 답글 달아주다가 저도 여러 분의 도움을 받고 싶어요

삼성 TV 갑자기 나오지 않아 써비스맨을 불렀는데

브라운관 안쪽이 다 탔데요 먼지가 많이 쌓여서 그렇다고

2년 이전 사고가 아니라 소비자가 부담해서 고치라고 합니다 35만원

2년 좀 지났어요 저는 아무 잘 못도 없어요

전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에 일단 말로 싸워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기에

소비자상담실에 문의 하니 약정되로 2년이 지나면 삼성에서는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 보니 삼성평면이 잘 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례들이 모여서 소비자가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먄 사용하는 것도 아니죠

삼성은 수출도 많이 하는 제품이 아닌가요  나라 망신까지 가기 전에 문제점이

공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2차적으로 삼성써비스에 내용증명으로     내용을 보내고  다시
내용을 글로서 답변을 요청을 해 두었습니다

이런 곳에 글을 올릴 때도  있는 그대로 올리는 것이 객관적 자료가

될 듯 싶어서

여러분 저는 그 다음 어찌 해야하오리까  82 가족외 다른 도움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지나가다]

원..개 풀뜯어 먹는 소릴하는 군요. 브라운관 안의 먼지를 털어주려
주기적으로 TV를 뜯어내고 청소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과거에 A남 TV 29인치를 15년인가 썼었지만 내부 청소한 적은
없었고 딱 한번인가 고장나서 싼 부품 교체한 정도밖에 없었습니다.

만약 정말 내부에 먼지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면 먼지 쌓이는 것을
대비하지 못한 설계때문이고 이건 리콜대상이 아닐까 합니다.
게다가 10년 이상 사용했으면 모를까...
또한 TV 내에서 발생되는 열 때문에 위의 통풍구가 있는 것이고
이를 막는 물건을 놓는다든지 뭘로 덮는 것도 더욱 위험합니다..

참고하시길...

[..]

아주 오래전 평면 처음 나올때 29인치 120정도 할때 구입했어요.(디게 비쌌었죠..)
7년 정도 인가 쓰다가 갑자기 안나와서 as신청했더니 부품을 8년인가..10년인가..뭐
보관해야하는 규정이 있나보더라구요.
부품이 없다고 부라운관 값으로 35만원인가 입금해줬어요.
근데 저희가 고지식한지라 조금 더 주고 똑같은 삼성평면29인치를 산거예요^^
그렇게 또 몇년(6~&년쯤)쓰다가 작년 겨울방학때 화면이 갑자기 안나오는겁니다.
as신청했더니 사운드 뭐뭐랑 또 뭐가 오래되고 먼지 쌓여 교체해야하는데 14만원이라네요.
평면29인치 두번 바꾸는사이 애가 고딩이 되었네요.~ ㅎㅎ
tv없이 살아보자 하고 그냥 버렸어요.
동사무소에서 수거딱지 사왔더니 누가 가져가고 없네요?(죄송하게..)
전 1년에 한번정도 정말 돌려놓고 뒤부분 띁어서 청소기로 먼지 제거 했어요.
할때마다 애들이 놀렸지만..잘못사용해서 그렇다니 그런줄만 알지
제품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 안해봤네요...

[저는...]

냉장고요
냉장고 물이 줄줄 새고 모터가 소리가 심한데... (고장 2군데)
냉장고 물 새는건 부품이 없대요 8년 밖에 안썼는데...
그러면서 모터는 바꾸는데 몇십만원인데 바꾸라네요
에라이~~~
물 새는걸 못고치는데 모터 바꿔서 뭘하라구??

삼성에 전화했죠
냉장고 수명이 얼마냐?
너네는 얼마로 보냐?
부품이 없다고 수리가 안되는게 말이나되냐?
나는 냉장고 수명을 7년으로 보는 '너네 삼성'을 컴플레인한다...
너네 제품에 그 정도 밖에 긍지가 없냐?

답이 없더군요...
씹혔습니다....

[전 LG]

청소기요 구입한지 일년이 수리보증기간인데 2달 지났다고
세상에..청소기머지관이 칼로 자른것처럼 잘라진거예요
외국가서 6개월동안 쓰지도 않았는데....일년 넘었다고
삼만원 들여서 제가 고쳤는데요......
여러분 청소기 구불구불한 먼지흡입관 일년마다 갈아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