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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애기엄마들
애들용품이 아닌데도 반짝반짝한게 있으니까
애들(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은 무조건 손부터 댑니다
진열된거 흐트러놓구요
여기 꽂혀있던거 저쪽에 휙 던지거나 다른데 갖다놓구요
그런데 같이 있는 엄마들중 10에 9명은 그냥 지켜봅니다
제가 "애기야 만지면 안돼요~" 얘기하면
그제야 이거 만지면 안돼 하면서 일단 가볍게 제지하는 엄마들이 90%중 절반이구요
나머지 45%중 또 절반은 절 째려봅니다
자기 애한테 만지지 말라고 했다고 그러는거죠
저 그렇다고 인상찡그리면서 얘기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간 애기엄마들 겪으면서 참 이상한 걸 많이 당해서
애초에 어조를 제3자가 듣기 뭔가 이상하게끔 절대 얘기안합니다
그리고 애기들이니까 더더욱 그렇게 안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애한테 금지를 시킨게 기분이 나쁜가봐요
제지한다는 45%의 다른 절반분들은 애기를 아예 멀찍이 들어서 옮겨주세요
저한테 미안해하시거나 애기한테 이런거 만지면 안되는거라고 얘길
애기가 알아듣게 해주면서요
그러면 애기들 안만집니다
엄마가 그렇게 하니까 수긍을 하면서 알아듣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만지면 안된다고 애기한테 얘길하는 것 자체가 달갑지가 않은 표정이에요
남은 10%의 엄마들은 애기가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처음부터 이래저래해서 안된다고 설명하면서
장사에 방해안되게끔 애기랑 같이 구경하세요
그런분들은 참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애기랑 같이 다니면 그게 뭔가 큰 보호막이라도 되는 양
다른 사람에게 민폐끼쳐놓고 오히려 더 당당한 애기엄마들
애기가 그런건데 뭘 그러냐
당신들은 한번이겠지만 난 그게 한번이 아니니 문제이지요
물론 일부이겠지만
전 이제 애기만 보이면 긴장이 저절로 되요
제가 나서서 애기가 만지기 전에 제지를 하기도 뭐하고
애기가 만지면 그제야 만지지 말라고 한마디하는건데
그것가지고 죽일듯이 달려드는 애기엄마들을 몇번 겪다보니까
그리고 애한테 한마디 정말 딱 한마디했다고 째려보는 눈길을
많이 받다보니까
그냥 애기가 무사히 지나가기만 바랄때가 많네요
1. ㅡ
'09.5.2 2:57 AM (115.136.xxx.174)내 아이가 나와 우리집에선 최고고 눈에넣어도 안아픈 아이들이겠지만 남들에게도 모두 그럴거라는 말도안되는 생각을 가진엄마들 많죠.그것도 내 아이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데도 내 아이 기죽을까봐 무조건 가만히 내버려두시는분들도 있구요.
진정한 자식사랑은 엄할땐 엄하게 대하시는겁니다.무조건 이쁘다 이쁘다가아니라요.
자식이 잘못을 할때는 엄하게 이러면 안된다 말씀해주시고 아이의 잘못을 고쳐주시는게 그리고 남에게 피해가는짓 하지않게 교육하시는게 진정한 자식 사랑입니다.
무조건적인 사랑만 주다가 그 자식이 나중에 자기에게 다시 버릇없이 대할때 후회해도 늦는거죠.2. ㅊ
'09.5.2 3:01 AM (61.255.xxx.56)아 맞다 님의 댓글보니까 저한테 버럭하는 애기엄마들 100% 하는말이 그거에요
왜 자기애 기죽이냐고..
난 기죽인 적도 없고
안되는걸 안된다고 말한 것 뿐이고
제 물건이 제자리에 잘놓여있길 원하는 것 뿐인데.
그런 말하는 엄마들 옆에선 애기들보면 좀 건방져요 -_-;
난 이렇게 귀해 난 이렇게 잘났어 이런 표정으로 서있거든요3. ㅡ
'09.5.2 3:06 AM (115.136.xxx.174)원글님..너무 맘상해하지마세요.
그런 엄마들 나중에 결국 버릇없이 자식 키워서 그 버릇없음 다 당합니다.그때가서 후회하고 피눈물 흘리죠.(어떤사람들은 자기가 그리 키워서 그리 된것 조차 모르죠.)
장사하시려면 정말 별별 사람 다 만나시고 힘드실거예요.차라리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아니면 구매했던 사람들이 속썩이는건 직업적 특성(?)이라생각하실수나 있지.저런 경우는 정말 답답하시고 짜증나실거라 생각되고 충분히 이해됩니다.
요즘 어려운 시기인데 번창하시길 바랄게요~^^4. ^^
'09.5.2 3:07 AM (90.205.xxx.151)애기 엄마만 이기적인 것이 아니죠. 한국 사회 전체가 그 정도로 이기적이고 예의 없는 게 아닐까 합니다.
5. ㅡ
'09.5.2 3:11 AM (115.136.xxx.174)맞아요.아이엄마들만 그런건아니죠.
그치만 한국 사회 전체가 그리 된데에는 집안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것이 원인이라 생각됩니다. 이기적으로 큰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이기적인 행동을하지요.그런 원인을 제공한건 가정이라 생각합니다.(물론 외부의 영향도있고 아이의 성향도있겠지만요)
그래서 가정교육이 영어교육이나 학원 입시 보다 우선인것입니다.(공부도 중요하지만요)
엄마들 주부들 정말 대단한일을 하시는분들입니다.사회를 이루는 가장 기본이 되는 곳이 가정이고 아이를 어떻게 키워서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 될건지를 결정하는 가장 큰 영향을 주시는분들이 부모님이시니까요.6. ㅡ
'09.5.2 3:22 AM (115.136.xxx.174)덧붙이면 요즘 부모님들..(뭐 다른 분들도) 훌륭한 아이보다는 잘난아이로만 키우고싶어하시는분들이 많은것같네요.무조건 인성만 좋으면 뭐하냐 하실수있지만 제가 볼때 아이의 인생 길게보면 우선은 인성 좋은아이가 주위에 좋은사람도 많고 더 좋은일도 많을수있다 생각합니다.그리고 더 행복한 인생을 살수있다 생각해요.(무조건 착해야한다는 말이아니라 현명하고바른아이를 말하는겁니다.)
7. 도서관에서
'09.5.2 3:30 AM (211.212.xxx.58)떠드는 아이 조용히 시켰더니 그 엄마 절 째려 보더라구요. 전 절대 윽박지르지 않고 좋게 이야기했는데.. 자기 아이를 째려 보아야지 정상 아닌가요?
8. ㅊ
'09.5.2 3:38 AM (61.255.xxx.56)제가 속상한거 풀려고 끄적댔는데 위로받고 가네요
한번씩 무개념엄마들 겪으면 정말 복장터지거든요
그래도 이렇게 지각있으신 분들있으니
그걸로 위안합니다9. 대형서점서
'09.5.2 3:39 AM (211.223.xxx.192)떠드는 아이가 있어서 직원이 작은 목소리로 조용하라고 말했는데요..
좀 있다가 그 애가 엄마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아마 서점 아저씨가 자기 한테 그랬다고 일렀겠죠..
그 엄마 서점에 와선 내가 여기서 팔아준게 얼만데 자기 애 혼냈다구 큰소리로 ㅈㄹㅈㄹ하더군요.
혼낸거 아니고 작은 소리로 주의 준건데,,,
참 어이없는 아줌...그게 지자식 위하는 건줄 알겠죠?
애가 뭘 보고 배울란지..걔는 어디서든 큰소리치고 싸우면 된다고 생각하겠죠>10. ㅡ
'09.5.2 4:12 AM (115.136.xxx.174)대형서점서 님의 글보니-_-저도 그런경우가있었거든요.
그런 부모님들은 나중에 자식들이 부모님께 아마 큰소리 치겠죠.
어른무서운거 모를테니 분명히 부모님께도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우선 부모님 공경하고 예의 바른 아이들은 다른 어른들에게도 예의 바르게 행동하고 공공장소예정도 잘 지키죠.
보통 저렇게 큰 애들 보면 부모님께도 버릇이 없더군요.부모 자신에게 아이가 경우없이해도 기죽이지않으려면 무조건 이쁘다 이쁘다 하실테니까요;11. 어디서
'09.5.2 8:12 AM (220.126.xxx.186)본 문구가 생각납니다
아기는 엄마의 습관을 닮습니다^^
보고배웁니다........본게 있으니깐;;12. 이런일도 봤어요
'09.5.2 9:26 AM (220.75.xxx.180)예쁘고 조신해 보이는 아이엄마가 옆에 아이들 좀 소리내어 책읽으니
"아이, 씨발 시끄러워 죽겠네" 하면서 자기 아이 옆에앉혀놓고서 큰소리로 책읽어 주는
새댁
한 7년전인가 그런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13. ↑
'09.5.2 10:56 AM (59.4.xxx.202)완젼 미친년 이네요. 허허 어이가 없네..
14. 며칠전
'09.5.2 10:57 AM (61.78.xxx.60)애슐리가서 밥 먹다가 밥이 콧구멍으로 들어가는지 귓구멍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먹다 나왔습니다. 애들은 소리 악악 거리면서 뛰어다니고 제 옆테이블은 아이는 지인들과 앉아있는 저희쪽 테이블로 소파위를 성큼성큼 걸어오더니 가방 다 뒤지고 앉아있는 사람 머리 치고 그 엄마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가만히 있더군요...확 째려봤더니 그제서야 하는말 누구야~ 하지마~ 애가 어디 그말 듣나요? 동네 놀이터도 아니고 아이들 행동에 애들이니까 니가 이해해라 하는 식의 반응들...정말 이해불가였습니다.. 귀한자식일수록 엄하고 똑바로 키워야 하는건데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불가입니다..
15. 전
'09.5.2 11:32 AM (125.130.xxx.85)저는 아이들이 이것 저것 만지면 이렇게 말합니다.
이거 만지다 망가지면 엄마가 다 사가셔야 되는데....하며 웃으면서 말하지요..ㅎㅎ
그러면 그 아이 엄마 하지 말라고 합니다..ㅋ16. 동감
'09.5.2 11:54 AM (218.235.xxx.89)버릇없는 아이들, 나중에 크면 부모가 되돌려 받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자기 키우는데로 애 자랄테니까요.17. ㅉㅉ
'09.5.2 4:48 PM (221.146.xxx.99)자기애 기죽인다는 사람들 보면
참,,,
애가 기 죽고 살고가
생판 남인 사람 한 마디에
좌지우지된다면
집에서 이미 기가 마~~이 죽어있는 겁니다.
저도 자식도 길러보고
주변에 이래저래 친척 많은 집에서 자라서 압니다만
애가 야단 맞고 못하게 한다고 기죽는게 아니지요
실수하거나 뭔가 잘못했을때
사과하고 주의하는 아이들은
오히려 자신감 있는 애들 쪽이에요
어른도 그렇지만.18. 마트에서
'09.5.2 4:53 PM (118.220.xxx.106)우리아이 3~4살무렵 떡포장 해놓은걸 비닐을 만지길래
남편이랑 제가 그런거 절대 만지면 안된다고 타일렀습니다..
그모습을 보던 떡코너 아주머니가 요즘 엄마들 아이가 떡비닐 손가락으로 구멍 다내도
야단치는 엄마들 없답니다
아이에게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말하면 엄마들 삐친표정으로 아이 데리고 싹 가버린다네요..
그말 듣고 놀랬어요..
아이에게 나로인해 남에게 절대 피해가 가서는 안된다는걸
어릴때부터 가르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엄마들...19. 윗님
'09.5.2 5:33 PM (119.69.xxx.8)애기가 망가트리면 엄마가 사가셔야 한다 강력하네요.
근데 떡비닐에 구멍내면 정말 그 엄마가 사가야 되는 거아닌가요? ㅡ.ㅡ;20. 베프
'09.5.2 5:42 PM (125.187.xxx.186)순둥이 같던 제친구 아기 낳더니 뻔뻔녀로 돌변해서 진짜 놀랐어요
은행,엘레베이터 안에서 애기 진짜 자지러지게 울어도
절때 왜우냐 울지마라 안달래고
오히려 쳐다보는 사람들 일일이 째려봐줍니다
아기옷 바꾸러 8번 갔으면서도 예의바르게 살짝 또 오셨어요~ 하는말에
백화점 뒤집고ㅜ
진짜 아이가 무슨 방패막이가 된듯 그러더라구요21. ㅠㅠ
'09.5.2 6:03 PM (121.131.xxx.166)진짜 이기적인 엄마들이 너무 많죠
집을 팔라고 내놨는데 얼마전 젊은 아기엄마가 5-6살쯤으로 되어보이는 남자아이하고 같이 집을 보러왔더라구요.. 근데 완전완전 진상이더라구요 애가 안방침대에 올라가서 뛰고 화장실가서 비데를 켜놓고 쇼파에서 막 뛰고 티브이도 키고 완전 자기집인양 난리를 피우는데도 안말리더라구요.. 진짜 진상진상 이런 진상은 첨봤어요..22. ss
'09.5.2 6:04 PM (211.205.xxx.27)무례한 것과 기가 살아있는 것은 다른 거지요.
23. ..
'09.5.2 6:17 PM (121.168.xxx.175)애들 기 좀 꺾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거죠? 그리고 잘 타이르는게 왜 기꺾는게 되는건지? 저도 며칠 전 음식점 갔다가 애들 뛰는데 종업원이 웃으며 여기서 뛰면 안돼요 하는데 애 엄마가 종업원 째려보는 통에 저까지 기분잡쳤어요.
24. 쩝.
'09.5.2 6:49 PM (59.7.xxx.122)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로 굉장히 뻔뻔하고 예의가 없습니다.
공중도덕을 안 배우고 영어 수학만 배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나 조그만 관용도 생각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하긴 인심이 곳간에서 난다고 하니, 지금처럼 먹고 살기 어려울 때
뭔 얼어죽을 관용과 배려겠습니까? 뭔 얼어죽을 공중도덕이겠습니까?
안타까운 사회입니다.25. ...
'09.5.2 7:32 PM (121.158.xxx.121)에휴..
그러게요..이 나라의 장래가 안타깝습니다..
다 그런게 아니란거에 희망을 가져야져.26. ...
'09.5.2 9:19 PM (112.149.xxx.146)님글을 보니 공감이 가네여...저도 제남동생이랑 백화점에 가서 옷구경을 했는데 제동생이 옷을 갈아입으러 탈의실에 들어갔는데 엄마랑 같이 온 어떤 꼬마남자아기가 탈의실 문을 활짝 여는거에여...그래서 제가 놀란마음에 "아가 문 열면 안되"라고 얘기했더니 그아이 엄마가 절 째려보더니 "안에 사람있었어여?" 그한마디하더니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자기 쇼핑할 꺼 하더라구여...전 그당시 너무 황당했는데 요즘 다 그런가봐여...
27. ㅍ
'09.5.2 9:30 PM (121.165.xxx.213)공동체 의식..가끔 우리가 공동체적 사회인가 싶지요,,,근데요 저 위 도서관에서 조용히 한다는거 말예요..예전에 4살 딸아이델구 도서관에 책 빌리려 갔어요,,,아직 아이가 글 못읽고 7~8 언니 오바들 책보는거에 관심 보이고 이것 저것 묻거나 -그냥 아이 목소리 작게- 저한테 책에 대해 묻거나 하는데- 사서분들?이 조용히 하세에 애 델구 나가주세요..쉬쉬쉬하는데...너무 이상했어요..어린이 도서관인데 꼭 공부하는도서관처럼 숨도 못쉬게 하는데...저희 영국살때 도서관 어린이 코너는 정말 자유로왔거든요..아이들이 편하게 책도 일고 서로 의견도 나누고...글 못 읽는 아이들은 한쪽에서 책도 읽어주고....애가 하도 조용히 조용히..하니 이젠 구립 도서관가는걸 너무 싫어해요... 이건 좀 문제 같아요..
28. ..
'09.5.2 10:12 PM (211.207.xxx.110)얼마전 식당에서 남자아기가 우리 밥상 바로옆밥상에(붙어있는상)올라가서 뛰는데도
한번쳐다보고는 그엄마 음식만 드시더군요..
저도 비슷한 또래 아기키우고 그자리에도 아기랑 밥같이 먹었지만..
절대 이해가 안갔습니다..
아무리 아기발이 깨끗하다지만 음식먹는 바로옆에 돌아다니니 비위도 상했고..
떨어져서 다칠까봐 불안하기도 했고..제가 내려주고 싶었는데 저도 아기 안고 먹이고 있고
아기가 제무릎에서 안떨어지려고 했었거든요
3번째 올라갔을때까지도 아기엄마가 아무말 안하시길래...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위험하니까 내려가야지..그때서야 애기엄마 데리고 가더군요..29. 공공장소에서
'09.5.2 11:17 PM (61.105.xxx.209)내가 본 최고진상...
롤블라인드 줄을 칼로 끊어버린 초등 1학년 남자아이
보면서도 아무런 제지도 혼내지도 않던 그애 엄마
오히려 우리아들 힘도 쎄네...하며 슬며시 미소 짓더군요
미친엄마한테서 정신나간 아들이 나온게 당연하다고 느꼈네요30. ...
'09.5.2 11:30 PM (121.166.xxx.10)무개념 아이엄마들 많죠.. 그 아이들 나중에 커서 문제가 많이 생깁니다.
현실이 자기 기대에 못미치는 상황이 올 때, 이겨내지를 못합니다. 작은 좌절도 겪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엄마들이 째려보건 말건 강해지세요. 하던대로 하시는 게 옳습니다.31. 야옹조아
'09.5.2 11:38 PM (116.212.xxx.211)병원 소아과에있는 실내놀이터인데..애가 한번들어가면 금방 나갔다 들어갔다해서 신발 벗기기귀찮지만 무언의 약속이고 예의이기에 꼬박꼬박 신발 신고 벗깁니다..(주로 3세에서 5세아이들)저는 근데..떡하니 엄마는 신발신고 밖에서있고 자기애는 신발 신고들어가도 생긍생글 자기애를 바라보면서..."조심해 넘어져~"하는 엄마들보면..........속에서 이따만한게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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