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옥숙씨 존경스럽네요.
자려고 누웠다가 MBC 다큐멘터리 봤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자꾸만 감정이 남아서 잠못 이루고 또 컴퓨터 켰네요.
입양된 딸 아이 지원이가 자꾸만 자신을 세컨드라고 생각하면서
눈치봐서 가엽다고 송옥숙씨가 말하는데 정말
화면에 비친 아이가 정말 자신감이 없어서 하고 싶은 말을 못꺼내고
눈치보고 빙빙 돌려 말하거나 아예 말하지 못하거나, 하더라구요.
친딸 아이가 사랑받으며 커온 대로 부모에게 거리낌 없이 애정표현을 하는데
곁에서 바라만 보고 있고..ㅠㅠ 정말 보고 있는데 제 맘도 이렇게나 아픈데
양부모는 오죽할까 싶구요.
또 겉에서 잠깐 보는 거랑 막상 키우면서 겉에서 계속 보는 거랑 다른데
아무리 양육에 베테랑이라고 해도,
그렇게 자기 표현 서툴고, 눈치보고 이런 아이들이 굉장히 신경쓰이고 애정이 덜 갈텐데,
그 힘듬을 알았을 텐데 용케 식구로 받아들이고 고민하는 송옥숙씨 모습에
진짜 저도 모르게 감동받고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작년에도 이 다큐멘터리 시리즈 보면서 정말 머리 아프도록 울었는데
이런거 보면 현실만한 드라마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 ..
'09.5.2 12:27 AM (218.52.xxx.12)송옥숙씨 시간이 갈수록 참 맘에 들어요.
2. .
'09.5.2 12:28 AM (116.41.xxx.36)송옥숙 입니다.
3. 국민학생
'09.5.2 12:28 AM (119.70.xxx.22)다음주꺼는 도저히 못볼거 같아요. (그래도 볼거지만;;) 아 예고만 봐도 눈물이 줄줄...
4. ㅠ_ㅠ
'09.5.2 12:30 AM (119.70.xxx.172)오타 고쳤어요..ㅠㅠㅠ 글 적으면서 주인공 이름도 헷갈리고
지적 감사합니다.ㅠㅠ5. 소박한 밥상
'09.5.2 7:52 AM (58.225.xxx.94)현실만한 드라마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언 !!!!!!!!!
6. 창선어무이...
'09.5.2 10:24 AM (61.105.xxx.209)제가 듣기론
송옥숙씨도
어릴적 미국친척에게 입양생활 비스무레 했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똘똘한 옥숙씨 영어유학 시키려 했었다구요
그래서 영어를 꽤 유창하게하죠....그녀가
송옥숙씨 개인의
경험을 곱씹어
아이 마음을 잘 헤아려 보살펴줄거같아요
그리고...원래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니가...
잘 해나갈거라 믿어봅니다
옥숙씨...힘내시길...7. 앗..오타났슈
'09.5.2 10:24 AM (61.105.xxx.209)오타,,, 따뜻한 사람이니까...
8. 낙지같은
'09.5.2 11:08 AM (203.170.xxx.122)여자..기억나세요?
그때 제가 아주 어렸는데
산낙지를 씹던 풍상에 찌든 억센 여인네 연기를 보며
저아줌마 연기잘한다.. 생각했어요
연기잘하고 생각있는 배우인데
더 컸으면 좋겠어요9. 가식 없이
'09.5.2 12:15 PM (211.203.xxx.234)보여 주더군요
애기때 입양된 아이가 아니라
너무 눈치가 빤한 나이라 몇배 힘들 거에요
남편분도 솔직한 답변이 오히려 따뜻해 보였어요10. 기억해요
'09.5.2 12:18 PM (211.59.xxx.151)낙지 같은 여자
그거 연기 할때 나이도 별로 안 많았는데, 정말 연기 잘 한다 생각했었어요
벌써, 오래전 이야기네요.11. 마자요
'09.5.2 12:44 PM (122.34.xxx.54)아직은 친딸이 더 예쁘다고
너는 우리 가족이 된지 아직 얼마되지 않았지 않았느냐고
말하던 남편 참 괜찮더군요
자신의 감정을 과장해서 똑같이 사랑스럽고 예쁘다라고 호들갑떨지 않는
담백함이 참 신뢰가 가더군요
좋은 아버지가 될거 같아요12. 딸
'09.5.2 12:53 PM (58.230.xxx.188)참 이쁘게 잘 자랐더라구요
입양된 딸도 시간이 좀 흐르면 그 속에서 이쁘고 밝게 잘 자랄거예요^^13. 딴얘기인데,
'09.5.2 12:55 PM (222.113.xxx.100)궁금해서요..지금남편괴는 재혼이잖아요.. 전에 괜찮게 보이던 외국남자외 미국에서 살았
던거 같은데,,아이도 없이 오래산거 같던데,왜 이혼한건가요?? 송옥숙씨를 보면 자꾸 전
남편이 생각이 나네요...;;14. ??
'09.5.2 1:01 PM (218.209.xxx.35)미국인 남편이랑 미국서 장사 하지 않았나요? 애는 없었던거 같은데..
현 남편 너무 가정적이고 유머러스 하고 암튼 좋은사람 같아요. 딸한테도 너무너무 잘하고..
딸 아이도 너무 귀엽게 매력있게 컸더라구요. 애기땐 이쁜지 몰랐었는데 어쩜 이렇게 이쁘게 컸는지 깜짝 놀랐어요. 아빠 닮았더라구요.
너무너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거 같아 부러웠어요15. 지금 남편이
'09.5.2 1:18 PM (119.196.xxx.239)전 남편친구라는 말이 있어요.
전 남편과는 문화적 차이 때문 아니었을까요?16. 국민학생
'09.5.2 1:33 PM (119.70.xxx.22)방송에서도 잠깐 나왔는데 전남편은 의사였고 많이 바빴고 구속되는걸 싫어했다. 뭐 그렇게 나온거 같네요. 안맞았던 거겠죠. 잠깐봐서는 모르는거지만.. 지금 남편분 아주 그냥 담백하니 좋아보이시던걸요. 횟감도 잘 잡아오시고;;
17. 친구
'09.5.2 1:38 PM (115.140.xxx.69)전남편과 사이에 아이가 안생겨서 이혼했다고 들었어요,,,전남편이 아이를 원해서 헤어지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지금 남편도 전남편 친구이고 전남편이 소개시켜 준거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전남편도 재혼해서 아이낳고 잘 산대요...사랑했지만 인연은 따로 있는 것 같다고 송옥숙씨가 인터뷰한 글 봤어요...
18. 미국인
'09.5.2 1:59 PM (117.53.xxx.42)의사랑 결혼했는데 그남편이 바쁘고 좀 구속을 싫어했다네요...이미 끝날게임이니 여기서 그만두자고 하는데 자신은 결혼생활을 계속하고자 노력했는데 남편이 밀어냈다고 그것이 큰 상처였다네요...아기를 갖자고하니 니가 드디어 나를 옭아맬려고 그러는구나 했다고 합니다...그래서 난 참 노력했는데 그렇게 안됩디다...송옥숙 젊어서 글래머고 이목구비 뚜렷하고 중앙대 연극영화과 출신이고....영어를 잘해서 통역하러 나오고 그랬습니다..
19. 음
'09.5.2 2:06 PM (71.245.xxx.101)전 남편,
닥터인데 결혼 기념일날 아침에 송옥숙씨한테 사랑하는 여자 생겼다고 이혼하자고 했다고 오래전에 잡지에서 읽었어요.
베트남계 여자,,,식당 웨이트리스,,,하고 재혼했음.
미국 남자들, 그런거 보면 무섭죠.
이혼 전날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 러브 유를 속삭이던 넘이, 밤사이에 헤까닥 해서 제대로 뒷통수 치는.
적어도 한국남자들은 결혼기념일에 와이프한테 이혼장 던지는 넘은 없잖아요.
그 남자, 도브씨는<전 남편 이름>재혼하고도 아이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20. .
'09.5.2 2:13 PM (119.203.xxx.186)잡지 인텨뷰 읽다 말았는데 미국인님 이야기가 책내용과 일치하고요,
그남자 두번째 결혼도 이혼했다는것 같았어요.
결혼에 대한 정서 차이였던것 같은데
지금 남편과 행복해서 잘된 재혼이다 싶어요.
현재 남편도 자기일 분야에서는 프로라고 하더군요.21. 딸
'09.5.2 2:16 PM (124.50.xxx.21)친딸 너무 이브게 키웠더라구요.
똑독하고, 착하게,,,
그 아이 마음도 참예쁘더군요.22. ...
'09.5.2 2:16 PM (211.219.xxx.59)어제 다큐 봤는데 미국인님 말이 맞구요... 딴 말인데 송옥숙씨 사시는 곳이 어딘가요?
단독 주택이 참 좋던데..그런 덴 집 유지 관리도 힘들까요?
애들 학교보내기는 어떨런지...23. 율리아
'09.5.2 6:19 PM (220.84.xxx.191)어느프로며 몇시에 어디서 하는지 보구싶어요....?
24. 지금남편
'09.5.2 7:51 PM (202.136.xxx.228)지금 결혼한 남편도 전남편 친구였다던가 그렇던데...
전남편이랑 이혼하고 난 후에, 자기랑 살자고 그랬다던가 그래요.
지금 남편은 해양구조전문가로 무지 유명한 분이래요...
그래서 인천에 산다던데요.25. ㅠ_ㅠ
'09.5.2 8:22 PM (119.70.xxx.172)아이들이 인성초등학교 다닌다는거 보니까 동인천 쪽에 거주하는 것 같아요.
동인천이 낙후된 동네인줄만 알았는데 어제 보니까 집이 좋더군요.
원래 인성초등학교도 엄마들 역할이 큰 사립초등학교로 유명하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09632 | 성형수술하셨거나 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 성형 | 2006/05/17 | 1,182 |
| 309631 | 누전차단검사라는 것도 있나요? 5 | ... | 2006/05/17 | 410 |
| 309630 | 우리회사에 이런 여직원 있어여. 6 | 다욧 | 2006/05/17 | 1,980 |
| 309629 | 남자아이 이름 추천해 주세요. 12 | 예비엄마 | 2006/05/17 | 918 |
| 309628 | 문화상품권결재 2 | 문화상품권 | 2006/05/17 | 231 |
| 309627 | 서울시내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코스코 있나요? 5 | 두통 | 2006/05/17 | 632 |
| 309626 | 레녹스 버터플라이 머그컵 이요 3 | 해아니 | 2006/05/17 | 658 |
| 309625 | 선배맘님..이유식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8 | 이유식 | 2006/05/17 | 322 |
| 309624 | 허리바지 입고파요. 10 | 바지바지 | 2006/05/17 | 1,159 |
| 309623 | 강아지 알레르기 치료법;; 2 | 제민 | 2006/05/17 | 219 |
| 309622 | 코스코에 이븐플로 캐리어겸 카시트요... 3 | 문의좀.. | 2006/05/17 | 225 |
| 309621 | 자유게시판에 제가 쓴 모든글 혹시 조회할수있나요? 1 | 그냥. | 2006/05/17 | 552 |
| 309620 | 동영상 싸이에 올리고 싶어요 2 | 컴맹 | 2006/05/17 | 250 |
| 309619 | 코스트코 육포와 마른안주 2 | 몬스터 | 2006/05/17 | 719 |
| 309618 | 숙모께서 조카를 위해 애쓰시는 글을 읽고 3 | 엄마 | 2006/05/17 | 738 |
| 309617 | 영업장 이름 좀 지어주세요.. 1 | 지방인 | 2006/05/17 | 170 |
| 309616 | 댕기머리, 어느 걸 선택해야 할까요? 10 | 강금희 | 2006/05/17 | 823 |
| 309615 | 결정좀 해주세요~ 2 | ㅠㅠ | 2006/05/17 | 611 |
| 309614 | 5.18을 잊지말자.. 제발... 1 | 넘 쉽게 잊.. | 2006/05/17 | 550 |
| 309613 | 초등 영어 교재는? | 궁금?? | 2006/05/17 | 198 |
| 309612 | 중대부속 초등학교에 대해서 아시는 분 | 토리맘 | 2006/05/17 | 262 |
| 309611 | 식탁의자 4 | 질문 | 2006/05/17 | 523 |
| 309610 | 아이소풍 | 스마일 | 2006/05/17 | 186 |
| 309609 | 유모차 밀면서 운동해보신분~ 3 | 다이어트 | 2006/05/17 | 671 |
| 309608 | 파주 교하지구 어떨까요? 5 | 네네 | 2006/05/17 | 697 |
| 309607 | 입덧중인데도 배가 너무 자주 고파요. 3 | 힘든 임산부.. | 2006/05/17 | 414 |
| 309606 | 사학연금에 근무하시는분 계심 도움 좀 주세요.. 5 | 고민만땅 | 2006/05/17 | 616 |
| 309605 | 입덧... 5 | 임신중.. | 2006/05/17 | 341 |
| 309604 | 강남쪽 단과학원 알려주세요. | 수능다시보기.. | 2006/05/17 | 157 |
| 309603 | 무슨 개조공사가.. 6 | ㅠ.ㅠ | 2006/05/17 | 7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