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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야 하는건지..

이런거 조회수 : 1,119
작성일 : 2009-05-01 23:35:01
친구가 최근에 애를 낳았어요.
저 애낳고 한창 사진올리고 할때 거의 왕래도 없었구요.
근데 이 친구가 신생아 키우면서 홈피 꾸미기에 한창이에요
자꾸만 사진첩에 댓글을 달아주기를 원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나름 자주 가서 귀엽다 이쁘다 달아주긴 하는데..
맨날 누워있는 똑같은 사진에 표정 조금 바뀐걸로 4-5장씩 매일매일 업데이트..
저보고도 애 사진좀 올리라고 강요하는데
우리애는 7살이라 1주일에 한두번 올리는것도 많이 올리는 거거든요
맨날 비슷한거 유치원 사진 등등..
그럼 우리애 사진 밑에 막 댓글을 달아놓고 본인 홈피에도 댓글 달아달라는 무언의 의미가 느껴져요
개인홈피라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사진도 올려놓고 그러는데
그러면 애사진은 없고 이상한 사진만 있어서 실망이라며 삐지고..

솔직히 신생아 사진 다 그사진이 그사진같은데..
우리애 어릴때 저도 어디 외출만 하면 사진찍어 올리곤했는데 그때 생각해서 귀찮아도 친구애기에게 댓글 달기를 계속해야할런지 은근 피곤하고 부담스럽네요.
IP : 121.139.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 11:40 PM (118.223.xxx.227)

    친구는 지금 원글님이 느꼈을 7년 전 그 첫 흥분이니 그렇겠지요.
    답글은 달기 싫으면 안 달면 되는거지만
    그 친구분에 대해 안 좋게 얘기하지는 마세요.

  • 2. ..
    '09.5.1 11:40 PM (117.20.xxx.52)

    아이고 그 친구 참..철이 없다고 해야 하나..ㅡ.ㅡ;;
    그럴땐 그냥 싸이 안 하는것처럼 아예 닫아버리세요.
    그 친구가 나중에 왜 싸이 안 해? 물어보면 "응..너무 피곤해서.."
    한마디하면 뭐 자기도 알겠죠..ㅋㅋ

  • 3. ㅎㅎ
    '09.5.1 11:44 PM (221.139.xxx.166)

    저 첫애 낳았을때 친하게 지내던 언니들...
    너는 왜 싸이도 안하냐고 니 싸이 가면 맨날 똑같은 사진이라고 나 새로 사진 올렸는데 봤냐고...
    아이고... 정말... 저는 원래 귀차니즘 이빠이라... 그런거 못하는데...
    그래서 그냥 딱 한마디 했어요...
    귀찮아서요....
    그후로 많은 요구들 없어졌어요...

  • 4. ,
    '09.5.1 11:48 PM (115.136.xxx.174)

    다른애기지만...제 친구는 맨날 셀카들 올려놓았는데 저보고 이쁘다고 달아달라고 매일 몇번씩 말합니다-_-(저는 귀찮아서 싸이 운영안해요) 몇번 해주었는데 솔직히 이쁘지도 않다 생각하는친군데 매번 그럴려니 급 짜증;;그래서 그냥 무시하는중;;; 아직도 계속 요구하고 서운해하는데...(솔직한 댓글 달면 막 화내요..니가보기엔 안이쁘냐며;;) 더 심해지면 탈퇴할 예정;;

    근데 아이가 이뻐서 신난 마음은 이해하지만 남에게 댓글을 달라고 "요구"하는건 그사람의 권리가 아니라 부탁이죠.부탁을 꼭 들어줘야하는건아니구요...걍 철저히 무시하세요.

  • 5. ㅋㅋ
    '09.5.2 12:12 AM (61.102.xxx.28)

    "맨날 누워있는 똑같은 사진에 표정 조금 바뀐걸로 " 이부분 너무 웃겨요.ㅋㅋㅋ
    정말 신생아 맨날 누워있는 사진말곤 별다를것도 없을텐데
    댓글달아달라는 친구분 참 청순하시네요.ㅎㅎ
    싸이 당분간 닫아버리고 싸이 안한다고 하세요.ㅋ

  • 6. 저도
    '09.5.2 12:26 AM (121.137.xxx.239)

    가끔 연락하는 친구.. 만난지는 수년도 더 된 친구 아기 낳았다고 맨날 사진올리고
    사진 새로 업뎃했으니 보고 댓글 달아주라고 문자까지 친절히 보내주는 친구..
    아주 괴로워요.
    저도 아이가 있으니 그 감동이야 알지만 맨날 똑같은 사진 올려놓고 대체 뭐라고 댓글을 달으라는 건지.. 이쁘다.. 누구닮았구나.. 귀엽다.. 더이상 쓸말도 없어요.
    한동안 댓글 안달았더니 문자보내고 서운해하더니 나 원래 댓글 안다는데 그래도 니 애기라 이뻐서 달았었던거야.. 몇번 말했더니 더이상은 요구 안하더군요.

  • 7. ㅋㅋㅋㅋ
    '09.5.2 12:43 AM (203.130.xxx.175)

    첫애 태어났을때 한달동안 찍은사진이 그후로 3년동안 찍은사진보다 더 많더라구요.
    위에 다른분이 말씀하신 그 누워있는 신생아가 어찌나 표정이 다양하던지~~~ㅎㅎ

    둘째녀석은 불쌍하게도 한달동안 몇장 찍어줄까말까 -_-
    다행히 전 첫애 태어났을때 같이 임산부요가하던 엄마들이랑 비슷하게 출산을해서,
    서로 답글달아주느라 정신없었는데 그분은 답글달아주실친구가 부족한가봐요..
    그냥 이해는 해주시고, 패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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