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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다니시는 분들 성가 추천 부탁드려요..

... 조회수 : 338
작성일 : 2009-05-01 22:27:49
아주아주 어려운 일..생과 사의 기로에 선 분을 위한 성가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주여 임하소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귀에 익은 곡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부탁드려요..
IP : 122.34.xxx.1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5.1 10:32 PM (118.223.xxx.154)

    1. 불의가 세상을 덮쳐도, 불신이 만연해도
    우리는 주님만을 믿고서 살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들 가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2. 가난과 주림에 떨면서, 원망에 지친 자와
    괴로워 우는 자를 불쌍히 여기소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불행히 사는가
    어둠에 싸인 세상을 천주여 비추소서..

  • 2. 오..
    '09.5.1 10:34 PM (210.221.xxx.171)

    저도 글 읽는 순간 저 성가 생각났어요..
    http://info.catholic.or.kr/sungga/gospelChart.asp?ctxtIndex=28

  • 3. ...
    '09.5.1 10:38 PM (118.223.xxx.154)

    전 이 성가 부를때 마다 눈물이 납니다..
    지금의 우리 나라 상황과 같아서..'
    정의구현 사제단 이 주최하는 시국 미사에서 이 노래가
    거의 입당성가로 불려집니다..

  • 4. 행복만들기
    '09.5.2 5:18 AM (125.131.xxx.15)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사막에 샘이(2절 3절 가사가 힘이 될 것 같아서 올립니다)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반드시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천지는 변해도 나의 말과 약속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두려말라 강하고 담대하라 낙심하며 실망치말라
    너의소원 이루는 날 오리니 내게 영광돌리리

    언제나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언제나 내가 너를 사랑하리라
    세상의 소망이 모두 사라졌어도 온전히 나를 믿으라
    나의종아 나의사랑 믿으라 인내하며 부르짖어라
    영광의 날 속히 다가오리니 내게 찬양하리라.

    복음성가 올려봤습니다.
    힘내세요...

  • 5. 생활성가
    '09.5.2 10:46 AM (218.237.xxx.181)

    <그 길>
    당신이 걸으신 십자가의 길
    말없는 어린양처럼 걸어가신길
    외로이 걸으신 그 고통의 길
    이젠 그 길을 내가 걸어가리라
    내가 가는길 십자가의 길
    그러나 그 길은 사랑의 길 부르심의 길
    그 은총의길 당신을 따르는 길
    생명으로 가는길

    <아버지 뜻대로>
    임은 아버지 뜻따라 구원의 잔을 높이 올렸다네
    거룩한 주님의 부활로 죄많은 나를 구원하셨네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당신 성혈로 잔을 이뤘네
    임의 그 사랑 나도 따라서 세상의 참 사도 되리라
    주여 이잔을 제게서 거두어 주소서
    그러나 제 뜻대로 마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
    당신 앞에 나아가리라
    한 말씀만 하소서 내 주여
    내 영원히 따르리라

    ------------------------------------------------------
    제가 힘들 때 듣던 생활성가들인데,
    저 위에 말씀하신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도 좋구요.
    그 분이 힘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6. 참,
    '09.5.2 10:47 AM (218.237.xxx.181)

    이 사이트로 들어가면 더 많은 곡들 들으실 수 있어요.
    http://www.pccm.or.kr/

  • 7. 생활성가
    '09.5.2 11:53 AM (222.233.xxx.237)

    김정식님의 노래말도 좋아요


    (예수 내 작은 기쁨)
    내가 밤길을 가고있을때 누군가 등불 밝혀주는 이 있음을 생각하니
    내맘에 한 빛이 가득차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네
    *예수 내 기쁨 예수 내 평화 날 위해 등불 밝히는
    예수 내 희망 예수 내 생명 작은 나의 기쁨

    내가 미움에 떨고 있을 때 누군가 날위해 아파하는 이 있음을 생각하니
    내맘에 용서가 가득차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네
    *
    내가 고난에 울고 있을 때 누군가 날위해 기도하는이 있음을 생각하니
    내맘에 위로가 가득하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네
    *



    님 혼자가 아닙니다
    그 분께서 같이 기도하시고 위로해주고 계십니다
    부디 주님안에서 평화롭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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